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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투 영향력 게임이지만, 전투의 승리가 게임의 승리로 곧장 이어지지는 않는다. 기본적으로는 영향력, 그리고 전투 승패에 따라 점수를 얻지만 '발할라'나 '라그나로크' 등 내 유닛을 죽여서 점수를 얻는 루트도 있어 게임이 지루하지 않게끔 한다. 피규어의 눈뽕은 말할 것도 없는 장점. 다만 룰이 매우 헐거운게 큰 단점이다.  "
- 맛난파전
" 마피아 게임에서 추리 요소를 극대화시켰다. 답을 알고 있는 법의학자의 힌트에 따라 합리적인 추론을 해서 숨어있는 살인자의 살해도구를 찾아내는 재미가 쏠쏠하다. 하지만 법의학자의 힌트를 이해하지 못하는 순간 게임은 미궁으로...  "
- 맛난파전
" 자유진형과 암흑동맹의 중간계 혈투. 소설에서 나오는 첨예한 세력 구도를 게임 시스템으로 훌륭하게 살려냈다. 테마 몰입도는 최고지만, 반작용으로 잔룰이 좀 많은게 난이도 상승의 원인. 소설이나 영화를 재밌게 본 사람이라면 몰입해서 게임을 할 수 있을 것이다.  "
- 맛난파전
" 비대칭 1대1 전략 게임. 테마에 충실한 게임 시스템이 마음을 설레게 한다. 스타워즈 팬+전략 매니아라면 반드시 해봐야 할 게임.  "
- 맛난파전
" 자녀가 있으면 추천해주고 싶은 게임! 모임에 게스트나 초보자가 왔을 때 1대1 필러 영업용으로도 좋다. 오락실에서 돈 넣고 하는 아이스하키의 느낌이다.  "
- 맛난파전
" 레이스, 라는 게임 이름이 이토록 어울릴 수가 없다. 1대1로 하면 순식간에 깔리는 카드, 그리고 게임 흐름에 달리기를 하는 것 같다. 다만 카드 콤보를 활용하는 게임 답게 '모르면 맞아야지' 수준의 숙련도 차이는 어쩔 수 없지만. 그래도 운 요소가 꽤 크다.  "
- 맛난파전
" 4인 게임은 역시 티츄! 근데 처음 배울땐 팀원한테 폐를 끼치는 게 부담스럽다는 이유로 은근 진입장벽이 있는 게임  "
- 맛난파전
" 일꾼놓기 라는 룰에 태엽을 돌린다는 참신한 시스템을 적용하여 눈뽕과 테마, 그리고 시스템 모두를 사로잡은 게임. 하지만 예쁜 것과는 별개로 부족원들 밥 먹이기가 빡빡하다 ㅠㅠ  "
- 맛난파전
" 판테온을 끼기전까지 7원더스 대결은 카드세팅하기 귀찮은 2인 게임이었고, 판테온을 끼자 7원더스 대결은 갓겜이 되었다.  "
- 블루리
" 기본 플레이타임은 10분이며, 상급 룰을 추가하면 시간이 늘어날 수도 있다. 다시 말하면 필러로 사용할 기본은 아주 컴팩트한 맛이 있다는 것. 처음하는 사람과도 설명과 플레이를 다 합쳐도 15분이면 몰입감 넘치는 재미를 볼 수 있다. 그러면서도 점점 레벨을 높여가며 도전해볼 요소도 있고, 1인플도 훌륭하다는 것도 장점. 여러모로 추천할 만한 파티게임.  "
- 오어사
" 적어도 테마구현에서 만큼은 원작을 초월한다 전쟁속에 다가오는 굶주림, 정신적 트라우마, 총탄속 부상의 위험, 열악한 의료환경, 육체적 피로등 당신에게 닥쳐오는 수만가지 위험을 떨쳐내고 단지 살아남기 위해서 투쟁을 시작해보도록 하자 엄청난 분량의 인카운터북은 리플레이성을 보장함과 동시에 이 고통속에서 당신에게 '선택'을 요구하게 될것이다  "
- 전속★전진
" 오래전에 한판 해보고 인생에서 지웠다가 최근 다시 해본 후 갓게임 등극! 멋모르고 했던 첫판과 감 잡아가는 둘째판 사이의 재미의 격차가 이 정도로 큰 게임이 있었나 싶다. 불호인 분들은 느낌이 올 때까지 최소 두어판을 해보길 권한다. 어쩌면 인생게임을 섣불리 제껴버린 것일수도 있으니..  "
- 놀아보자
" 부피 때문인지 쓰루와 많이 비교되는 작품. 그러나 쓰루와는 방향 자체를 달리하는, 비슷하면서도 쓰루보다 좀 더 가볍고 역동적인 문명 운영 게임. 인터액션의 기분 상할 요소도 줄었지만, 그 치열함과 빡빡함에 문명 게임을 즐기는 내겐 네이션스는 너무 작아져버린 문명의 느낌이였다.  "
- 양철나무꾼
" 문명 게임의 탈을 쓴 셋 컬렉션이다. 문명게임의 느낌이 전혀 느껴지지 않았다. 작은 상자에 그 이상의 게임성을 지녔다. 게임성은 인정하지만, 나에게 조금 아쉬운 것은 일러스트레이션이다. 일러만 고급지게 만들면 평생소장각인데 아쉽다 ㅠㅠ 게임은 2:2 팀전이 진리다.  "
- 쿠쿠다스
" 딕싯의 언어버전 내 마음을 맞춰봐 라는 느낌 ?  "
- Sh K
" 마작과 함께 중독성이 강한 노리 특수패로 인한 극적인 상황이 많아 감정 소모가 큰 노리  "
- Sh K
" 15분 정도 시간이 붕 떴을 때 꺼낼 만한 게임이다. 일러와 컴포는 우수하나 게임성을 크게 바라지 말자 정말정말 단순한 게임이고 심심풀이 땅꽁 까먹는 게임이라 생각하면 된다. 가벼운 게임이라 생각하고 플레이하면 음.. 괜찮네~ 이정도다. 가격이 얼마에 풀릴 지 모르겠으나 1만원 초반에 풀리면 한 개 구입할 생각이다.  "
- 쿠쿠다스
" 나를 보드게임의 세계로 인도한 게임. 내가 영업을 했을 때 성공률 100%였던 게임. 너무 많이 해서 이제는 지겨운 게임.  "
- 쇼기
" 누가누가 잘찍나~? 그냥 찍기 게임  "
- 보드보드 수학쌤
" 좋아하는 고전게임. 어설픈 파티/카드게임보다 이게 낫다! 다만 주사위 운빨, 지르기 게임이기에 멤버를 좀 탄다 오늘 당장 처음 본 사람과 하면 재미없을 듯  "
- 쿠엉
" 덱빌딩, 판타지류를 좋아한다면 무조건 필구!! 신선하고 재밌으며, 리플레이성도 좋다  "
- zooey
" 하면 할수록 그 매력에 빠져드는 게임입니다... 본판하고나서 확장 그리고 컴포업까지 하나씩 진행 중입니다. 같이 할 사람이 없을 때는 오토마 시스템으로 혼자하면 또다른 느낌의 게임이 되는 제 베스트10에 드는 게임입니다. ^^  "
- 타로술사
" 러브레터와 비슷한 재미를 준다.  "
- 페이넌트
" 운빨 파티게임의 정석 같은 느낌. 주사위 들어간 게임은 싫어하는데, 이 게임은 또 하고싶다.  "
- 페이넌트
" 필수확장의 모범. 새로 추가된 신 카드는 단순히 능력만 부여하는 것이 아니라 카드 선택 순서의 완급까지 조절하면서 선택지를 확연하게 넓혀준다. 판테온이 없는 세원듀는 재미는 있지만 수명이 짧은 그저그런 카드게임이지만 판테온이 들어오면서 2인용 갓게임의 반열에 올라선듯. 단점은 구성에 비해 다소 비싼 가격 정도?  "
- 메피스톤
" 훌륭한 게임이다. 개인적으로 2인용 게임은 휴대성도 중요하다고 보는데 작은 박스크기까지 감안하면 정말 자주 꺼내서 가방 안에 넣게 되는 게임. 하지만 확장판이 없으면 리플레이성이 현저히 떨어진다. 판테온을 낀 세원듀는 지금 순위에 걸맞는 만족도를 보장한다. 참고로 브로큰토큰 오거나이저는 구하기도 쉽고 가격도 저렴하니 가능하면 꼭 사용하시길  "
- 메피스톤
" 효율적인 카드 콤보를 만드는 고민은 즐겁지만, 여러 득점 루트를 골고루 챙겨야한다는 점이 플레이의 개성을 빼앗는 느낌이라 아쉽다.  "
- 이웃사서
" 리플레이성을 보완할 적당한 하우스룰만 가미한다면, 영향력과 타일놓기 방식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깔끔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가족 전략의 표본격 게임.  "
- 이웃사서
" 룰과 아이콘을 완벽히 숙지했다는 조건 하에는 전략과 운이 적절히 조화된 웰메이드 게임임에 틀림없지만, 플레이에 다양성이 부족하다는 느낌은 지우기 어렵다.  "
- 이웃사서
" 주사위로 자원을 얻어 왕국을 만든다는 테마와 게임시스템은 괜찮았다. 하지만 풍족한 자원탓에 크게 고민하는 맛이 없어 단조로웠고 많은 자원을 하나씩 관리해야한다는게 번거롭게 느껴졌다. 만약 미니빌을 먼저 해보고 접했으면 상위호환으로 괜찮은 게임이겠지만, 그러지 못하고 발레리아 킹덤즈를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밖에 없어 아쉬움이 남는 게임.  "
- Truf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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