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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이도가 꽤 높은 편인 디펜스류 1인 카드게임. 그러나 하다보면 길이 보일 것 같다. 순수 카드로 진행되다보니 카드 빨도 무시는 못하겠지만, 꽤 잘 나온 디펜스 게임. 난이도를 조정하거나 운을 보정하는 옵션 룰이 더 있을 법도 한데...유저들에게 맡긴건가?  "
- 양철나무꾼
" 팬데믹 본판은 취향에 맞지 않지만, 팬데믹 이베리아는 완전 취향 저격입니다.  "
- 양쌤
" 중고로 산 가격 대비 가장 뽕을 뽑은 게임. 파티게임으로 괜찮다. 할리갈리 같은 순발력 게임이라 분위기가 산다. 휴대도 간편. 원래 규칙보다 1장을 더 바닥에 깔고 시작해야 중간에 흐름이 끊길 우려가 적다.  "
- 쇼기
" 비보드게이머들이 좋아한다. 반대로 조금이라도 보드게임을 접해 본 사람들은 별로일 것이다. 운이 95%를 차지하는 게임. 카드가 어느 정도 깔렸을 때 색감은 이쁘다. 5살 아이와 50대 아주머니가 같이 즐길 수 있는 게임.  "
- 쇼기
" 4인플로는 한 판을 이기기 힘들다. 매판 한 턴을 남겨두고 강림하는 고대신들.. 광신도들이 판을치고 이계의 불경한 존재들이 거리를 어슬렁거리는 세상을 보며 구원따위 팽개치고 아캄역으로 뛰어가 기차를 타고 싶은 충동이 일지만, 이미 미처버린 동료들에게 떠밀려 다시 한번 광기 주사위를 굴린다  "
- 그린이데올로기
" 생각없이 두면 가위바위보가 되지만, 조금만 욕심을 부리면 체스에 버금간다. 자신의 공간지각력에 자부심을 느끼는 둘이 마주앉으면 피가 튀긴다. 단 필승법이 없도록 시작할 때 랜덤으로 타일을 몇 개 깔아두고, 턴 당 15초 제한 룰은 필수.  "
- 그린이데올로기
" 개인적인 재미순 : 1군 - 잊혀진 섬(시즌2) > 파라오의 무덤(시즌1) = 버려진 오두막(시즌1) // 2군 - 금단의 성(시즌2) > 극지탐험기지(시즌2) // 3군 - 연구실의 비밀(시즌1) >>> 첫 공연 속에 감춰진 비밀(프로모))  "
- 그린이데올로기
" 매너리즘에 빠졌다는 느낌이 듭니다. 하지만 exit의 작위적인 문제풀이보다 언락의 개연성과 시나리오성에 강한 매력을 느끼는 제 성향탓이겠지요. 기존 Exit 팬이라면 여전히 즐길거리가 풍성한 시즌2. (개인적인 재미순 : 1군 - 잊혀진 섬(시즌2) > 파라오의 무덤(시즌1) = 버려진 오두막(시즌1) // 2군 - 금단의 성(시즌2) > 극지탐험기지(시즌2) // 3군 - 연구실의 비밀(시즌1) >>> 첫 공연 속에 감춰진 비밀(프로모)  "
- 그린이데올로기
" 진행도중 크게 막힌적이 있었는데, 카드 속 그림의 개수도 세어보고, 색칠도 해보고, 점도 찍어보고 괜한 의미부여도 해보는 등 별짓을 다 하다 포기하고 카드를 들고있던 팔을 내리는 순간, 맞은편에 앉아있던 친구가 빛에 비춰진 카드를 보며 오 시x! 이런 시×!!!!! 하며 경기를 일으키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하다 외마디 욕설과 함께 나에겐 보이지 않는 숫자를 신들린듯 읊는 친구가 순간 정신줄을 놓은 줄 알았다  "
- 그린이데올로기
" 적어도 우리 팟에서 치루는 모든 심리 게임은 맨덤의 던전에 달린 각주에 불과하다 지독한 놈들과 할수록 재밌어진다. 단 단판에 승패가 결정되는 간단한 게임인만큼 게임 진행에 몰입할 수 있는 동기 요소(테마나 컴포, 맞물리는 수싸움, 운영하는 재미 등 ×)는 거의 없으므로 내기가 필수!  "
- 그린이데올로기
" 자원이 너무 풍족하며, 생각보다 전략이 그리 많지않은 느낌이다. 예를들면 걍 막해도 어느정도 점수가 나오는 그런 느낌? 긱순위가 높지 않은데 왜그런지 이해가 가는 게임.. 오히려 깔끔하고 파티파티하며 빵터지는 맛이있는 미니빌이 낫다. 물론 벨런스가 똥이지만..  "
- 보겜초보
" 함께인 친구들의 천성이 본디 악랄한지라 게임이 도무지 끝나질 않는다. 거기에 더해, 숙고의 요소가 적어 차례가 오기까지 별다른 집중할 거리가 없어 퍽 지루하다. 팔아버리고 싶지만, 클래식의 반열에 오른 게임인지라 언제 또 쓸모가 있을까하여 두고보는 중. 어쩌면 '맨덤의 던전'이 이미 심리전 최고봉 자리를 꽤차고 있는 우리 팟에겐 포지션이 애매하기 때문에 이렇게 느끼는지도  "
- 그린이데올로기
" 가벼운듯 무겁고 즐거운 게임. 규칙은 간단하지만 고민할 여지가 많아서 생각보다 플레이 타임이 길어짐. 몰입과 테마 매우 좋음. 다만 유저가 선택에 대한 보상이나 만족감을 느낄수 있는 장치가 적은 편이라, 게임 내내 대자연의 어려움 앞에 모두가 고통 받음  "
- 몽구스
" 트릭테이킹 중에는 가장 가벼운 마음으로 파티게임처럼 할 수 있는 게임. 뭔가 설명하기 어려운 병맛미가 있음  "
- 몽구스
" 테마가 잘 녹아 들어간 잘 만든 게임이라 생각됨, 다만, 불이 붙는 과정이 너무 주사위를 타서 밸런싱이 아쉬었음.  "
- 몽구스
" 크툴루 테마의 팬이라면, 드림매치이지 않을까. 큼지막한 피규어에 비해 은근 전투나 운영 룰은 간단하다.  "
- 맛난파전
" 한 게임에 여러 모듈을 달아놓은 것 같은 자유성. 매 시나리오마다 각기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협력 게임 하면 로빈슨!  "
- 맛난파전
" 나만 안 먹으면 돼! 카드가 깔리는 순간 시작되는 폭탄 돌리기.  "
- 맛난파전
"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얏찌류 주사위 게임이다. 게임내에서 사용 가능한 기술 테크가 존재해서 어느정도 전략과 리플레이성이 있다.  "
- 7SEEDS
" 재미순 - 1군 : 토니팔의 보물(시즌2) > 노틸러스의 함정(시즌2) = 3. 닥터구스의 섬(시즌1) //// 2군 : 4. 언덕 위의 집(시즌2) = 5. 찍찍이와 소시지(시즌1) = 6. 두 아란 던전(pnp) //// 3군 : 7. 비밀공식(시즌1) = 8. 라의 신전(pnp) >> 9. 엘리트(pnp) //// 4군 : 10. 5번가(pnp) >> 11. 튜토리얼  "
- 그린이데올로기
" 재미순 - 1군 : 토니팔의 보물(시즌2) > 노틸러스의 함정(시즌2) = 3. 닥터구스의 섬(시즌1) //// 2군 : 4. 언덕 위의 집(시즌2) = 5. 찍찍이와 소시지(시즌1) = 6. 두 아란 던전(pnp) //// 3군 : 7. 비밀공식(시즌1) = 8. 라의 신전(pnp) >> 9. 엘리트(pnp) //// 4군 : 10. 5번가(pnp) >> 11. 튜토리얼  "
- 그린이데올로기
" 적당함이 무엇인지 아는 전략게임이다. 너무 빡빡하지도 않고 인터액션은 적당하며 테트리스 매력을 잘살렸다. 매번 아쉬운 느낌이 들면서 계속 생각나고 다시 하고 싶어지는걸 보면 정말 잘만든 게임. 플레이어에게 이런 심정을 느끼게하는 우베는 연애 고수였을것이다...  "
- Trufer
" 앱과 연동하는 방탈출 게임의 또 다른 혁명! 파티스러운 분위기에서 즐기기엔 좋다. 하지만 문제를 푸는 퍼즐요소보다 관찰력이 더욱 중요하다는게 아쉬웠다. 간단한 컴포로 문제푸는맛을 즐기고 싶다면 엑시트, 몰입감을 우선시하고 시끄럽게 웃으면서 즐기고 싶다면 언락을 추천!  "
- Trufer
" 제목에서부터 우울함이 묻어난다. 남을 행복하게 시키고 자신을 우울해져야만 게임에서 승리.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스토리를 만들어나가면서 하면 테마에 몰입하면서 재밌게 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작문실력이 미약하고, 보드게임은 행복한 분위기에서 해야한다!라는 마인드이기 때문에 깊게는 접근하지 못한 게임.  "
- Trufer
" 딱 운칠기삼. 멤버를 탈것 같다. 너무 안정 지향적으로 하면 노잼일 가능성이 높다. 어쨋든 시드잭슨은 위대함이 느껴지는 게임.  "
- 우기두기
" 모듈1에서는 건물테크(5단계 건물), 모듈2에서는 석탄테크(철 지지대)에 치중한 느낌. 하나만 추가시켜도 밸런스는 잘맞는게 참 신기하다. 게다가 개발타일이 추가되면서 리플레이성까지 붙잡았다. 빡빡한 매력을 그대로 잘살리고, 게임성은 더욱 재밌게 잘 살린 확장. 본판의 매력에 푹 빠졌다면 무조건 추천!  "
- Trufer
" 게임성이 증가하는건 확실하지만, 게임의 진입 장벽이 너어어어어무 높아 진다. 안그래도 복잡한 게임인데..  "
- 우기두기
" 늘어지기 쉬운 추리게임의 단점을 완벽히 해결한 게임. 문제는 너무 간단하다는 것?  "
- 우기두기
" 20만원 주고 살만한 게임.  "
- 우기두기
" 구매 전엔 "일회성 게임인데 돈이 아깝지 않을까?" 싶었지만 플레이 후 그런 생각이 싹 날아가게 만든 게임. 정말 재밌다. 앞으로 언락 시리즈들이 한글판으로 출시되는 족족 모두 구매할 생각이다. 플레이 후 컴포넌트 훼손이 하나도 없어 보드게임 카페 같은 곳에 비치해두기도 좋을 거 같다.  "
- 미니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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