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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구역의 용감한 마녀는 나야" → "응 아니야~ 나야~" → "응~ 너도 아냐~ 나야~" 하는 게임. 브룸서비스의 핵심 아이디어[만]따와서 간단한 카드게임으로 잘 만들었다. 리플레이성은 떨어지지만 처음 돌리는 상황에서 실패할 확률이 적은 안정적인 게임.  "
- 개굴이
" 더도말고 덜도말고 딱 루미큐브 포지션의 게임. 다만 숫자보다는 알록달록한 타일빨로 접근성은 배가 되었다. 상호작용이 꽤 강한 편이라 한 명이 이상한 짓 하면 모든 플랜이 망가지는건 단점. 누가봐도 가져가야할 타일 안가져가고 이상한거 잘라가면 숨이 턱 막혀온다  "
- 개굴이
" 격투게임이라는 테마를 이렇게까지 잘 옮겨올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의 규칙, 방대한 캐릭터, 부담스럽지 않은 플레이타임, 괜찮은 심리전 등 팔방미인. 이 게임의 몇 되지 않는 단점이라면 한글이 아니란 점, 초심자와 숙련자의 실력차이가 크다는 점 뿐이다. 하지만 텍스트가 부담스럽지도 않아서 접근성은 굿  "
- 개굴이
" 방대한 스크립트북은 이 게임의 아이덴티티라고 할 정도로 게임성을 보장해준다. 하지만 협력게임의 고질병인 알파플레이어의 존재는 이 게임도 피해가지 못했다. 하지만 그럼 1인플을 하면 될 일. 이 게임은 1인플 전용 게임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
- 개굴이
" 테마와 컴포가 너무나 딱 맞아떨어지고 예쁜 [추상전략] 정작 게임을 해보면 생각보다 추상전략의 테이스트가 강하다는걸 느낄 수 있다. 자전 시스템까지 섞여서 3턴 앞을 봐야하는 전형적인 게임... 게임 자체는 굉장히 예쁜데 결국 승점루트는 벌목이라서 게임 끝난 후에는 보드가 휑 해지는 아이러니함이 있다.  "
- 개굴이
" 시즌 1에 비해 팬데믹의 테이스트를 많이 덜어낸 게임. 어디까지나 베이스는 팬데믹이지만 새로운 시도를 많이 한 것이 눈에 띈다. 팬데믹 1에비해 파티에 따라 전개가 좀 더 변화무쌍하다는게 장점. 난이도조절의 실패인지 내 주변 2파티는 5월 이후 쭉 성공해서 클리어했다는것도 주목할 점....  "
- 개굴이
" 테마성 강한 게임으로 언뜻보면 재밌어보이지만 글쎄... 모임에 하나쯤 있으면 좋겠지만 그게 내거는 아니었으면 하는 게임.  "
- 개굴이
" 아서 왕 이야기가 테마라 좋았다. 협력인데 배신자가 한 명 껴 있는 시스템이 놀랍고 재밌었다.  "
- 쇼기
" 테마가 없어서 별로.  "
- 쇼기
" 시장 모듈을 넣으면 더 낫긴 한데 그래도 천성이 건조한 게임. 영업용은 아니다.  "
- 쇼기
" 용어를 *같이 만든 것이 FFG사의 최대의 실책. 그 놈의 용어 때문에 영업하기가 아주 어렵다. 용어만 그냥 일반 카드게임처럼 만들었어도 매직의 아성에 도전할 가능성이 충분한 잠재력이 있는 수작인데.. 그래도 일단 그 벽만 넘고 나니 언제 넷러너 하냐고 계속 보챌 정도로 흡입력과 재미를 보장한다. 이걸 군대에서 했더라면 군생활이 순식간에 지나갔을텐데,  "
- 메피스톤
" 주구장창 주사위를 굴려야 하는 게임. 상대의 주사위가 낮은 숫자 위주로 나오는 상황이 유쾌하긴 하다. 하지만 단순반복이라 극적인 상황이 나올 확률은 많이 낮아보인다. 가벼운 주사위 게임을 좋아한다면 취향에 맞을지도...  "
- 망치날다
" 심플한 테라라는 말이 있는데, 플레이 중 테라라는 느낌은 많이 들지 않았지만 심플한 것은 맞는것 같다. 기대보다는 만족스럽지 못했다.  "
- 망치날다
" 큰 변화없이도 카르카손이 갖고있는 장점을 극대화 시켜주는 밸런스가 잘 잡힌 확장. 파티성과 전략성이 고루 증가해서 초급자와 숙련자 모두가 만족할만한 확장입니다.  "
- 화지
" 룰은 깔끔한데 큰 매력이 없는 게임. 대화가 필요한것도 아니고, 마지막에 신데렐라도 1~2명만 살아남기 때문에 자신이 할 수 있는것보다 확률에 의존하게 된다. 모든게 어중간해서 그런지 다른 브릿지게임이 훨씬 나아보인다.  "
- Trufer
" 36장카드로 이만한 재미를 뽑아내다니... 일본게임답게 최소의 컴포로 최상의 재미를 뽑아낸다. 겉으로는 상대방과 협력하지만, 어느샌가 한색깔을 묻어버리면서 상대방 통수치는 재미가 있다. 테마감은 없지만 잘만들어진 웰메이드 브릿지 게임.  "
- Trufer
" 짥은 순간에 깊이 있게 즐기기는 어려운 시스템일지도.  "
- 쿠울
" 기다림을 주요 즐길거리로 내세운 발칙한 발상이 돋보이는 게임.  "
- 쿠울
" 테마가 훌륭한 전략 게임. 운의 비중이 조금 높아 균형이 살짝 틀어진 부분은 아쉬움. 초기 직원 드래프트를 한다 한들 게임 중 받는 손님과 직원은 완전히 무작위 인걸. 쓰지 않는 직원 카드를 처분할 수 있는 액션이 있었으면 좋겠다.  "
- 쿠울
" 초경량 고밀도 소수정예 파티게임.  "
- 쿠울
" 파티게임은 사람이 많을수록 좋다. 무리없이 2인 늘린 좋은 스핀오프. 더욱 황당한 이성체크, 더욱 황당한 상황이 쉴 새 없이 연출된다. 게임 승리 조건이 조금 복잡한 게 아쉽다. 굳이 나눌 필요가 있었는가?  "
- 쿠울
" 접근성이 좋고 다양한 상황이 나와서 좋은 게임. 여당 경매 규칙이나 친구 정하는 규칙을 좀 더 다듬었으면 좋겠는데.  "
- 쿠울
" 좀 더 입체적으로 진화?한 수퍼라이노. 단순히 위로만 올리던 수퍼라이노와는 다르게 고민할거리가 늘어났다. 일견 복잡해졌다는 느낌도 들지만, 마천루가 올라가는 모습이 그럴싸하다. 아이들을 위한 공각지각용 교구로도 괜찮은 느낌.  "
- 과대망상
" '0' 카드가 추가 되었다.  "
- 페이넌트
" 큐브 종류가 하나 추가 되었지만 게임 진행에 큰 영향은 없다.  "
- 페이넌트
" 카드 추가 확장. 처음부터 본판에 포함 되어야 했다...  "
- 페이넌트
" 양의 탈을 쓴 늑대  "
- 화지
" 가성비 좋은 파티 게임 입니다!! 약간의 하우스룰을 추가 하면 빵빵 터지는 연출이 가능 합니다 인원이 많을 수록 재미 있어요 5인이하 비추천 입니다.  "
- 미니 보드
" 덱 하나로 즐길 수 있단게 원덱던전이 가진 참신함의 전부라 생각하면 큰 오산. 주사위의 영향이 크지만 결과값을 바꾸는 전리품, 포션, 기본스킬이 있어 전략적 요소가 많고 기본적으로 어려운 난이도와 패널티가 쌓이는 개성있는 던전들로 인해 리플레이성이 보장된다. 던전에서 패배를 반복하며 강해지는 매력만점 로그라이크 보드게임! 빠르게 스팀과 어플로 출시 된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
- 화지
" 자자한 명성을 듣고 구매했지만 플레이 후 많은 실망을 했다. 단순히 내 취향에 안맞아서 그럴지도 모르겠지만, 게임의 어느 부분에서 재미를 찾아야할지 모르겠다. 다른 2인 게임을 구매하는 것이 더 나을 것 같다. 조금 더 플레이 해본 후 소장 여부를 결정해야겠다.  "
- 미니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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