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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러스트만으로도 구입할 가치가 있지 않은가! "

" 누구 한 명 넉살좋은 사람이 조금만 서포트해준다면 오히려 실패하기가 더 어려운 게임. 분명 누군가는 "저 그림 잘 못그려요..." 라고 하겠지만, 그런 사람이 끼어야 게임이 훨씬 재밌다. "

" 8가지 유형의 퀴즈를 여러명과 경쟁할 수 있는 재밌는 덱스터리티 게임. 해보면 알겠지만 묘하게 서로 강한분야, 약한분야가 있지만, 언제나 그렇듯 한 명의 넘사벽 앞에서는 모두 일반인이 될 뿐이다. 멤버를 좀 타긴하는데 비슷비슷한듯 개성이 다른 멤버들과 함께라면 피터지는 두뇌싸움을 즐길 수 있음. 퀴즈 종류가 적어 앉은자리에서 몇 판이나 할 수 없다는 사소한 단점이 있지만, 이는 확장을 포함시키면 극☆뽁☆ "

" 테마성을 조금 들어내고 게임성을 끼얹어버린 갤러리스트 느낌. 갤러리스트보다 다양하게 할 게 많은데 워낙에 행동들이 유기적으로 엮여있다보니 처음 하는 사람들은 무엇을 해야할지 공황상태에 빠지게 되곤 한다. 게임을 하다보면 이래저래 눈치싸움 하는 맛이 일품인 헤비한 좋은 전략게임. 자리가 조금 많이 필요하다는 사소한 단점만 빼면 컴포부터 재미까지 무엇 하나 깔 게 없다. "

" 던전을 때려부수고 마왕을 물리치는 게임이 아니라 마왕이 되어 저짓을 하러 오는 용사놈들을 무찌르는 미친 테마의 게임. 심지어 테마에 딱 맞는 게임 시스템과 룰은 게임 내내 리얼 던전경영을 하는듯한 착각을 준다. 경영 자체도 재미가 있지만 이 게임의 진면목은 매년 가을즈음에 쳐들어오는 용사놈들을 무찌르는 프로그래밍 단계로, 안 해본 사람들은 꼭 이 참맛을 느껴보길! "

" 꽤 독특한 테마를 살리기 위해 잔룰을 끼얹은 크바틸스러운 게임. 던전로드의 이후라면 던전친구들의 흥망성쇠를 함께하는 기분이라 즐거움이 두배가 된다. 아기자기하게 펫을 키우는 테마지만, 향후 고갱님들의 취향을 보고 몇 턴 앞을 설계해야 하는 나름 헤비한 맛의 전략게임. 카드빨이 조금 있어서 아무리 좋은 펫을 데려와서 키운다고 해도 카드 업그레이드를 안하면 말짱 헛일이 될 수 있다. "

" 자칫 몇 판 만으로는 "꽤 심심한데" 라는 인상을 받을 수도 있지만, 이 게임의 진면목은 카드 리셋타이밍 조절에 있다. 몇 턴 앞을 보고 내 바로 전 사람이 카드를 리셋시키게 만들어서 따끈따끈한 새 판을 받을 때의 쾌감은 이루 말할 수가 없다. 일러스트가 예쁜건 사실이지만 그 예쁜 일러스트를 죽 펼쳐놓고 보려면 무지막지하게 공간이 많이 필요하다는게 단점. "

" 간단한 추상전략 게임에 좋은 테마를 입혀 접근장벽을 한없이 낮춰버렸다. 짧은 호흡의 게임 템포와 시원시원하게 끊어먹는 감각, 다음번엔 좀 더 잘할 수 있을 듯 한 동기부여까지 딱히 빠질 것이 없는 게임. 손맛 좋은 타일도 주목할만한 점! "

" 초반까지는 나름 흥미로웠다. 하지만 그 한 가지 과정을 끝날 때까지 반복적으로 계속하게 된다. 더 좋은 게임 많다. "

" 도미니언중 최악의 확장, 너무 게임이 늘어지고 번잡해진다. 암흑 넣어서 몇판 해보다가 도미니언 자체를 팔아 버릴까 최초로 고민한 확장.. "

" 레트로 알피지 테마의 80년대 게임을 리메이크하여 재판한 카드게임으로 귀여운 일러스트와 함께 신나는 견제요소로 간단하게 하기에 좋은 파티게임이다. "

" 약간의 심리전에 눈치보기류 장르를 혼합한 카드게임으로 짧은시간 간단히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게임 "

" 본판에서 버림받은 확장 아닐까?.. 함께해야 제대로 재미를 느끼게 된다. "

" 전체적인 룰의 완성도가 낮다.등장하는 몬스터의 패턴과 밀쳐내기,어그로,스태미나 계산,노드 이동을 전략적으로 즐기기엔 타일 당 이동경로(노드)가 너무 좁고 몬스터 또한 데미지가 높고 체력은 낮아 전략이 행해지기도 전에 주사위에 허무하게 죽거나 PC를 죽인다. 특기와 능력치가 다른 캐릭터들로 인해 자유도가 높아보이지만 고착화 된 테크를 타지않으면 포지션이 애매해져 성장의 자유도 또한 매우 낮다.재미있는 요소가 많아 여러모로 아쉬움이 남는 게임 "

"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센스가 넘치는 주사위 게임. 룰은 최대한 간결하고, 다른 사람턴에도 콩 가치가 오르고 팔 수 있기 때문에 긴장감 흐르는 분위기가 계속 유지된다. 더이상 자신의 저주받은 똥손을 저주하지 않아도 되니 이보다 좋은 주사위게임이 있을까? "

" 킹도미노에서 다양한 요소를 추가시키면서 전략적인 퀸도미노가 탄생했다. 하지만 넓게 보면 입문자에겐 버겁고, 숙련자에겐 심심한 게임이 되버렸다. 결국 애매한 포지션에 머물게 된게 아쉽지만, 숙련자와 초보자 모두 함께 즐기기에 딱 좋은 포지션이다. 앞으로도 킹도미노와 퀸도미노 콜라보가 기대된다. "

" 오부족과 비슷한 느낌이라서 기대했지만 외관에 비해 너무 무난한 게임. 우선 화려한 일러스트, 편리한 트레이, 우수한 컴포넌트 모두 맘에 들었지만, 게임성 부분은 안타까웠다. 오부족에서 겉재미만 따오고 속은 텅 빈 느낌이랄까...? 전략게임이다보니 고민은 하게 되는데 이러한 과정이 반복적이라 루즈한 느낌이 들어서 아쉬웠다. 아직까진 오부족을 뛰어넘긴 힘든듯. "

" 삼국지의 인물이 갖는 특색이 없어 아쉬웠다. 그냥 평범한 카드게임. 인물마다 특화된 능력치 들을 살려줄 수 있는 시스템이 있으면 어땠을까? "

" 늑대인간의 파생작들중 하나. 질문을 하는 사람은 계속하고, 말문이 막힌 사람은 계속 못하는 경우가 많다. 하다보면 요령이 좀 생기긴 할 것 같지만... "

" 입문자에게도 좋은 일꾼 놓기 게임은 맞는것 같다. 다만 훨씬 재미있는 일꾼놓기 게임이 너무 많다는 것. 내취향에는 워터딥이나 대지의기둥 같은 게임이 더 맞는것 같다. "

" 색각이상자에게 치명적인 적색과 녹색주사위의 채도가 낮다. "

" 도미니언의 계보를 잇는 국산 덱빌딩 게임으로 화려한 일러스트와 함께 재미있는 테마와 시스템, 그리고 기존의 덱빌딩과는 다른 레벨업 카드 강화라는 차별점을 보인다. 하지만 정해진 캐릭터의 수로 인해 확장이 없으면 리플레이성이 감소하며 펼쳐놓는 카드들도 많아서 생각보다 테이블 자리 차지도 크다. "

" 초보자들과 함께하기에 아주 적절한 게임. 예쁘고 손맛 좋고, 적당한 퍼즐의 요소까지. "

- 양철나무꾼

" 어플을 연동한 퀴즈방식 조합이란 시스템을 적용하여 아주 깔끔한 시스템을 구축한것 같다. 단점만 몇가지 찝어보면 문제가 조금 깔끔하지 못하다. 문제만 봤을땐 EXIT 가 참신하고 한수 높다고 개인적으로 평가를 주고싶고 문제를 풀고 답을 찾아 해당 카드를 찾는시간이 카드 장수가 많아서 그런지 꽤나 걸린다. "

" 같은 그림을 계속 뒤집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남들이 말려도 소용없다. 괜찮은 파티게임! 수회플. "

" 가족용. 모임에서 하고 싶진 않다. 수회플. "

" 미하엘 샤흐트가 만든 파리의 여러 지역을 투어하는 테마의 가족 게임. 담백한 느낌 속에서 잔잔한 고민거리를 주는 이 작가만의 특징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

" 누구 뒤에 줄을 설까? 눈치보기와 견제가 치열한 펠트의 경매형 게임. 초급 게이머들도 어렵지 않게 즐길 수 있다. "

" 카르카손에 셋컬렉션을 추가하고 인터액션을 증가시켰다. 하지만 랜덤성도 커졌다는 느낌이 들어 아쉽다. 재미있는 요소가 많지만 밸런스를 잡지 못해 조금 과하단 생각이 드는 확장 "

" 심플한 추상전략 게임. 생각보다 기대이하의 피규어 퀄리티가 좀 아쉽지만, 브릿지 게임용으로 좋습니다. 이야기 만들기는....아이고 의미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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