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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으로 러브레터보다 재밌게 했는데 사람들이 잘 안 찾는 필러 게임. 분하다 일러스트만 다르게 나왔어도... "

" 엄청 단순한 필러 게임. 일러스트도 귀엽고 게임 방식도 귀엽다. 승패가 거의 운으로 갈리기 때문에 큰 재미는 없었는데 좋아하는 사람이 많아서 꼭 한 번 씩 하게 된다. "

" 빡빡했던 본판의 플레이를 다소 수월하게 풀어주는 NPC 멀린과 악랄한 효과를 가진 세븐 위치 카드의 추가로 자잘하게 신경 써야 할 부분이 많아졌다. 본판의 단조로운 구성을 약간 개선해주는 확장. 없어도 되지만 있으면 좋다. "

" 컴포넌트가 예쁘고 테마가 좋아서 몰입하기 쉬운 중세 협력 게임. 배신자 입장에서 정체가 밝혀졌을 때 딱히 패널티가 없기 때문에 기사들을 속이기보다 작정하고 트롤하는 게 훨씬 유리하다는 게 단점. 아름다운 외향을 걷어내고 보면 게임 자체는 심심한 편이다. 인원이 대여섯 명을 넘어갈 때 추천. "

" 개인적으로 룰만 지저분하게 꼬았을뿐 재미 포인트 찾기가 쉽지않았다 차라리 직관적인 큐윅스가 나았다 "

" 경매의 모든 것. 경매 게임은 이거 하나만 있어도 된다. 2인플의 경우 변수가 줄어드는 대신 수 계산이 빠듯해져서 색다른 재미가 있음. 별 거 아닌 거 같지만 이젤 위에 내가 팔 그림 올리고 낙찰! 외치면서 망치 두드리는 게 짜릿하다. "

" 친한 사람끼리 해야 어색하지 않은 극단적인 파티 게임. 딱 한 번 재밌고 말거나 짜증만 유발하는 고난도 광기 카드가 많기 때문에 커스텀 카드 제작은 필수다. 3분의 2쯤은 바꿔줘야 하지 않을까. 덧붙여 광기 카드를 교체해주는 적당한 하우스룰이 있어야 할 듯. 게임 자체가 미완성이라는 느낌이 강하지만 적당히 손보면 상당히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다. "

" 초심자에게는 버건디를 추천. 하지만 헤븐앤에일에는 주사위가 없어, 주사위 운빨이 전혀 작용하지 않기 때문에 타일 선점이 훨씬 치열함. 개인적으로는 버건디보다 좋다고 느낌 "

" 카드운빨이 중요하긴 하지만.. 다분한 견제요소 및 기후조건이 있어 4인이상 할때 웃으면서 할 수 있는 게임. "

" 시즌1에 비해 모든 것이 줄었다! 억지 퍼즐도 줄었지만 참신함도 줄었다, 정제된 뻔한 방탈출이 되어버렸다 "

" 가족게임의 탈을 쓴 치열한 인터렉션 게임. 상대가 많이 탄 배를 엉뚱한곳으로 보내버리는 맛이 일품이다. ㅋ 매너플레이해선 이 게임의 진정한 맛을 못느끼니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말고 상대를 방해하자. "

" 아이콘과 카드사이즈는 왜이럴까라는 의문이들지만 게임은 쉽고 재미있다. 2~3인은 가상 플레이어를 두고 덱을 만들어 한장씩 오픈하며 하면 4인의 맛을 그럭저럭 맛볼수 있다. "

" 코드네임과 비슷한 단어 맞추기류 팀전 게임으로 설명 난이도는 조금 더 쉽고 맞추는 것도 좀 더 쉽다. 팀전 다인 파티게임으로 좋은 추리 게임이다. "

" 게임을 입문 게임용에서 전략 게임으로 바꾸어 준다고 하는데, 실제 게임을 하기 이전에 룰북을 보면 한숨만 나온다. "

" 예쁘고, 적당히 머리도 쓰는 괜찮은 카드 게임. 공간은 약간 차지하지만 카페에서도 할만합니다. "

" 주로 비교되는 입문용 게임들 (스플렌더, 센츄리) 대비 약간 더 파티파티하고 재미납니다. "

" 본판을 더욱 풍성하게, 재미나게 해주는 확장 "

" 여러 요소가 유기적으로 얽혀있어 액션 선택에 많은 고민이 필요하다. 장고할 여지가 많아서 플레이타임은 표기된 것보다 꽤 긴 편. WYG사의 게임들 중에서도 빡빡한 맛과 복잡도가 높아서 다른 작품을 먼저 접해보고 즐기는 것을 추천. "

" 카르카손의 타일이 2칸으로 길어지고, 플레이어들이 협력해서 길을 모두 막는 게 목적으로 바뀐 게임으로 이해하면 쉬울 듯. 생각보다 터지는 맛도 있고 간단해서 짧게 시간이 남을 때 플레이하기 좋다. "

" 일러스트가 귀여운 크니지아의 필러게임. 초심자의 핸드관리 연습용 정도로 적당할 난이도. 어른들이 하기엔 심심한 감이 있다. "

" 간단한 카드게임은 아니다. "

" 블러핑의 정수만 답아서 만든 담백한 블러핑 게임. 옜날 게임이라 그런지, 좀 덜 다듬어진 것 같다. "

" 야~ 거기 넣으면 안되지~~ 저기 넣어서 쟤랑 쟤 엿먹여야지 "

- 보드보드 수학쌤

" 10분 안에 룰 설명이 가능하며 점수도 곧잘 나오는편이라 접근성이 좋다. 싸우며 이기는 맛도, 지는 맛도 있어서 좋다. 전투에서 져도 전쟁에서 이길 수 있는 게임. 무엇보다 한글판이 있으니 욕을하더라도 한 번은 해보시길. "

" 생각보다 재미있다. 4인이 베스트다. "

" 카드를 경매와 레이싱에 모두 사용되도록, 적은 인원에서도 즐기기 좋도록 절묘하게 설계했다. 레이싱 게임 중에서 높게 평가할 만 하다. 다만 본판맵을 양면으로 설계했더라면 좀 더 다양한 환경에서 즐길 수 있었을 듯. "

" 무겁지 않은 문명테마의 엔진빌딩류 게임. 디자인이 귀엽고 적은 인원에서도 훌륭한 재미를 느낄 수 있어 커플이 즐기기에 적합하다. 시즌스나 테포마를 좋아한다면 몰입해서 즐길 수 있을 듯. "

" 크툴루테마가 입혀진 평범한 셋컬렉션. 게임이 주는 재미에 비해 라운드 사이의 셋팅과 카드 사이즈가 너무 불편하다. "

" 드래곤캐슬-게임성은 특별할것 없는 사천성같은 게임이지만 개인보드판에 배치하고 성을 만드는 과정에서 퍼즐같은 요소가 더해져 소소한 재미를 줍니다. 컴포가 아기자기하고 이뻐서 보기에도좋고, 생각보다 묵직해서 손맛도 좋습니다. 큰재미를 주는건 아니지만 소소하게 다과를 즐기며 하기에 좋은 게임인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꽤 좋아합니다! "

" 익숙한 메커니즘이지만 관람객의 방향을 다양하게 놓을 수 있도록 한 점이 게임성을 살렸다. 쉬운 룰에 테마도 적절히 입혀져서 나름대로의 매력이 있는 타일배치 게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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