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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스템과 테마, 게임성에 재미까지 모두 두루 갖춘 보드게임계의 팔방미인. 높은 긱 순위와 평점 뿐만 아니라 기록적인 판매량과 품절 행진, 국내외 크고 작은 대회들까지, 가희 보드게임계의 한 획을 그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것이다! 그래서 유일한 단점인 조잡한 컴포 퀄리티와 촌스러운 일러스트가 너무나도 아쉽다.. 지금도 본인 한손 안에 드는 게임이지만 훗날 디럭스나 빅박스로 이쁘게 리뉴얼 된다면 즉시 최애겜 따논 당상이다:D  "
- 스위트꽁
" 가격에 비해 내용물이 부실한건 둘째치더라도 컵을 흔들어 원하는 노움 수를 떨구는 것이 생각보다 너무 어렵다.. 차라리 주사위라면 원하는 눈의 수가 확률적으로 나오겠는데 그게 아니니.. 특히 트레이 밖으로 낙되는 경우는 정말 답 없다.. 상대방의 실수와 웃긴 상황도 한두판이지.. 게임 자체의 완성도와 리플레이성은 다른 파티 게임들에 비해 현저히 떨어진다.  "
- 스위트꽁
" 깔끔하게 표현한 픽&딜리버리 게임. A,B면에 따라 달라지는 게임 양상이 재미지다. 그런데 박스 크기는 좀....  "
- 양철나무꾼
" 멋진 테마와 전략성, 적절한 난이도가 어우러져 꽤나 재미있는 게임. 아이콘들이 너무 많아서 불편한게 단점  "
- noired
" 게임모드 및 시나리오, 캐릭터가 다양해서 해볼것은 많긴 한데, 일부 퀘스트 중에 운빨로 찍어 맞춰야하는 것들이 있어서 흥미를 떨어뜨리는 부분이 있음  "
- noired
" 엔진빌딩 게임이라 첫플을 하면 자연스럽게 한 판 더를 외치게 될 것 같다. 어느 정도 익숙해 질때까지 리플레이성이 좋을 것 같고 패밀리 게임으로도 좋을 것 같다.  "
- 망치날다
" 크래프팅과 생존이 메인인 세미협력 게임. 하위 아이템을 제작하고 그 아이템을 재료로 상위 아이템을 제작하는 크래프팅 개념이 제법 잘 이식되어있어 콘솔 생존게임을 하는듯한 느낌을 주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늘어지고 근거있는 추론이 불가능해서 게임의 목표가 불확실해지는 단점과 플레이어가 게임 도중 탈락하는 시스템이 아쉽다.  "
- 화지
" 테크를 콤보 팡팡 터트리며 할수있는 즐거운 게임. 다만 양념이 지나쳐서 쉽게 물릴수도 있다. 자극적인 맛은 일품 ㅎ  "
- 따세
" 이정도의 게임이 너무 소식없이 조용하네요... 깔끔하고 쉬운룰에 비해 전략적인 요소가 많아 이기기는 어려운 잘나온 게임.  "
- 마키세
" 네이션스 다이스 + 알티플라노 + 영향력게임, 플레이타임도 적당하고 자신이 구매한 주사위를 주머니에 넣어 뽑는 식의 백빌딩에 뽑은 주사위를 굴려야 해서 이중으로 운요소가 필요한 게임이다. 이렇게 뽑은 주사위를 운영하여 다시 주사위를 구매하거나 보드에서 영향력 싸움 또는 점수칩을 받아 게임 종료시 점수가 높은 사람이 이기는 게임. 적당히 재미있다. 하지만 약간 부족한 감이 있어 확장이 아직 없지만 확장이 필요한 게임인거 같다.  "
- 교활한양
" 엔진빌딩의 재미를 잘 살린 즐거운 게임. 하지만 인터렉션과 견제요소가 없다시피 해 수명이 길 것 같진 않다.  "
- 화지
" 흠뻑 빠져서 할 수 있는 최고의 캐주얼 백빌딩게임  "
- 화지
" 예쁘고 배우기 쉬워 입문, 가족용 게임으로 적당하다. 괜찮은 테마와 비주얼이 애석하게 2인은 건조하고 4인은 과하게 파티스러울만큼 인원수에 따른 밸런스가 아쉽고 액션 카드 드로우와 다른 플레이어의 행동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 운의 개입이 전략을 짤 수 없게 만드는 큰 단점이 아쉽다.  "
- 화지
" 마술테마를 이렇게까지 보드게임으로 구현해낸것만으로도 박수를 쳐주고 싶다. 서로 공격하는 액션은 없지만 액션 자체로도 인터액션이 강하고 룰이 쉬운 반면 생각할게 많아서 행복한 고민에 빠지게 된다. 단점은 크게 보이지 않으나 명성점수 칸은 좁은데 점수마커가 너무 높아서 겹쳐놓기 불편하다.  "
- Soul Tree
" 왕좌의 게임 팬이면 확 몰입될 수 밖에!! 특유의 용어 장벽만 뛰어넘으면 머리 아플정도로 치열한 심리전을 즐길 수 있음.  "
- 양철나무꾼
" 브래스 랭커셔에 비해 길을 만드는 조건이 어려워진게 좋다. 길을 놓는데 좀 더 짜임새 있는 계획이 필요해져 랭커셔의 단점이 좀 보완된 것 같다.  "
- 망치날다
" 짧은 플레이타임과 쉬운 룰에 보는 맛, 만지는 맛도 있는 요즘 트렌드에 맞는 게임. 마작을 닮은 패가 주는 느낌이 다른 게임과는 차별성이 있다. 그에 비해 게임성에 있어서 사람을 확 잡아끄는 힘은 좀 약한 듯.  "
- 오어사
" 아랫분의 의견에 격하게 동감! 그오호, 로렌초의 뒤를 잇기에 손색이 없다고 생각함... 강추!!  "
- 스타렛
" 글세.. 난 아니올시다. 특히 게임 끝나는 시점이 묘하다.  "
- 품질보장
" [룰북 소감] 세리브리아는 4인 게임(2인 비추). 중급 이상 난이도 게임을 해본 사람들 4인 자리가 마련되어야 상자를 열 수 있을 듯... 참신한 시스템이 있지만, 전체적으로 봤을 때 복잡한 영향력 게임이다. 영향력 게임을 굳이 이렇게 복잡하게 만들어야 했을까.. 생각들게하는 게임.. 한 명 더 모아서 엘그란데를 하는게 더 낫겠다는 생각을 잠시 했다.  "
- 쿠쿠다스
" 개발타일에 의해 게임의 전략적 방향성이 달라지는데 본판으로 4인플을 하면 매번 비슷한 양상의 게임이 될 듯.. 확장은 꼭 필요할 것 같다. 아쉬운 점은 개발타일을 보고 전략적 방향성을 정하면 거의 그 방향대로 게임을 진행할 수가 있다. 선점하거나 경쟁하는 방향보다는 효율적 운용에 더 촛점이 맞춰져 있어서 게임내 경쟁이나 긴장감이 조금 약한 편이다. 첫플 느낌은 명작의 향기만 피운 중작.  "
- 망치날다
" 확장은 개발타일들 여러개와 모듈이 2가지 추가 되어 있는데.. 독점할 수 있는 검정개발타일 모듈(점수를 추가로 얻을 수 있는)과, 철제 버팀목 모듈(철제버팀목 보다 본판이 3년 동안 진행된다면 이 모듈이 들어가면 4년으로 1년을 더 길게 플레이 하는게 더 중요해 보임)이 추가 되어 있다. 타일이 많아져 사용되는 타일에 타라 전략적 선택지가 다양해 진다.  "
- 망치날다
" 뻔 한 2인보다 4인플이 더 나은거 같다.  "
- 품질보장
" 아이들을 위한 추상게임. 단지 그뿐. 사무라이를 하자.  "
- 품질보장
" 간결한 룰에 비해 갠찮은 재미. 초보자에게 내밀만한 적절한 게임. 다만 1등을 견제할 방법이 없는것과 역전의 가능성이 크지 않다는 것이 가장 큰 단점. 따라서 중반정도 흐름이 지나면 이미 승자가 누구인지 알게 된다.  "
- 품질보장
" 탈출 결과 ☆ 6점. 비슷하게 묶이는 시즌2 금단의성보단 훨씬 더 참신합니다.  "
- 지나가던사람
" 내 땅을 늘려가며 나무꾼 광부 등으로 돈을 벌거나 소,양,밀밭 등으로 자원을 얻어 수출을 통해 점수를 얻는 게임입니다.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점수를 뽑아낼지, 유동적으로 변하는 시세를 보며 얼마나 차익을 낼지 고민하는 재미가 상당합니다. 매 라운드 1,2원에 아쉬워하는 상황이 자주 생기네요. 은근 챙길것 많은 잔룰과 점수계산은 조금 귀찮긴 하지만 상당히 재미있는 게임!  "
- 길완진
" 어플 오버로드와 함께 햇는데 보통 난이도도 꽤 빡세게 깻다.. 후반에 제다이 무쌍으로 재미잇게 클리어!  "
- 마키세
" 1회플 후 재미있어 구매한게임 게임종료 조건이 와닿지 않아 아쉽다 테마성은 사그라다보다 아쉽지만 중앙에 쌓여가는 단일 타일 무더기를 보며 저 똥덩어리들이 누구에게 돌아갈까 설레는게임  "
- Twilight
" 짧은 시간에 주사위로 즐길 수 있는, 완성도 높은 게임 중 하나. 처음에 시트지를 보면 난해해보이지만 막상 게임을 접하면 하나도 어렵지 않다.  "
- 배즙도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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