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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훈  2016-12-26 |
[배상훈님의 레코드 현황] |
또 다른 지인에게 황혼의 투쟁을 소개하고 함께할 수 있던 시간이었다. 내가 미국으로서 해서 국공내전 룰을 적용하지 않고 시작하며 나름 봐주면서 차근차근 설명과 함께
진행했다. 하지만 나름 예전부터 이 친구에게 데드오브윈터, 아그리콜라, 엑시스얼라이즈 등 나름 전략게임을 가르친 보람이 있는지 금방 녹아들었고, 5턴에 승점 20점 패배를 하고 말았다.
이 친구의 평가를 말하자면 진입 방벽이 높고 카드를 내기가 신중해져 고민이 많은 전략게임이라 다소 체력소모가 있지만, 시간이 가는 줄 모르고 할 수 있는 전략보드게임 또는 전쟁게임의 정점 같다고 한다.
오랜만에 좋은 게임을 소개시켜주고 재미있게 한 것 같다 기분 좋다. 황투는 확실히
승패보다 함께할 수 있는 사람이 있는게 행복한 게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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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하나  2016-12-10 |
[제리하나님의 레코드 현황] |
영광이와.
게임 알려주고 소련 잡으라는걸 나 하는거 보고하겠다고 미국 잡더니,
상대 카드 쓰는걸 너무 주저해 우주경쟁에 너무 많은 소모, 판단미스로 6턴만에 영광이의 승점패배.
승기를 잡은 듯 하여 좀 봐주면서 할까 했지만, 재미도 없을 것 같고 게임도 끝까지 해보고 싶고 해서 그냥 끝나기 전쯤 기회잡고 승점으로 몰아쳤다.
덕분에 영광이는 벨붕게임이라는 평가를..ㅜ ㅎ
그나마 두번 해보고 자료 읽어본 내가 당연히 더 잘하겠지만, 그래도 카드 쓰고 지역 관리 할 때마다 미지의 부담감이 마음에 스며드는 게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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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보래용  2016-12-11 |
[심보래용님의 레코드 현황] |
미국으로 플레이, 초기 부터 5년계획 카드도 항상 소련으로 가고 모든 전쟁은 주사위로 소련이 성공..
중기를 버터지 못하고 승점 패배.. 팽팽한 대결 구도 보다 극단적인 운빨(?)의 역할이 많이 작용해서 좀 아쉬웠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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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리하나 2016-12-08 |
[제리하나님의 레코드 현황] |
With 지현, 첫플, 약 7시간, 8턴까지밖에 못했다.
나조차도 처음이고 설명도 처음이라 몰입 못할까 걱정했으나 의외로 쉽게 빠져듬.
재밌었다. 독감이 안걸렸고 다음날 출근이 없다면 끝장을 봤을듯.
초반 판단미스가 계속 나오면서 밀리다가 중후반에 많이 따라잡음(원래 미국이 중후반이 강하기도 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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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챙 2016-12-03 |
[준챙님의 레코드 현황] |
나 - 미국
미국으로 초반을 잘 버티고 아시아를 장악.
이후 중미와 남미까지 먹는 상황이 벌어졌으나, 승점에 신경을 쓰지 못하여 8턴에 워게임으로 패배.
워게임이라는 카드의 존재를 몰랐어서 허무하게 끝났던 것 같다.
하지만 테플까지 해서 3번째 플레이였는데, 굉장히 재미있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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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상훈 2016-12-02 |
[배상훈님의 레코드 현황] |
| 확실히 둘 다 초보자이면 하기 어려운 게임이다. 내가 어느 정도 룰을 숙지하고 테스트도 해봤기에 진입할 수 있었지만 초반에 카드 설명에 애를 먹었다. 하지만 같이 한 사람이 금방 냉전에 녹아들자 잘 반격을 하여 흥미롭게 줄다리기 하며 승점 대결을 펼쳤다. 유럽으로 점수를 얻기는 힘들지만 확실히 아시아와 중동은 키포인트다. 둘 다 내준다면 상당히 어려울 듯. 후반에 남미를 두고 다투는 재미도 쏠쏠하다. 플레이 시간만 여유롭다면 흥미진진하게 할 것 같다. 역시 문제는 같이 할 사람의 열린 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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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마빈  2016-11-28 |
[닥터마빈님의 레코드 현황] |
| 너무 큰 기대를 해서였을지, 아니면 룰 및 카드 파악이 제대로 안 된 상태여서일지 모르겠지만 기대했던 만큼의 재미는 느끼지 못했다. 첫판이라 배운다는 느낌으로 절절대면서 해서 치열한 영향력 다툼에서 오는 긴장감을 거의 느끼지 못했다. 총 10라운드 중 고작 3라운드만에 유럽 장악으로 허무하게 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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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챙 2016-11-27 |
[준챙님의 레코드 현황] |
미국으로 플레이하였다.
중요한 에러플 없이 플레이한 첫번째 게임.
중동과 아시아를 제외한 지역을 대부분 빼았기며 처참히 패배하였다.
전략적으로 더 연구해 봐야 할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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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굴이 2016-11-23 |
[개굴이님의 레코드 현황] |
재밌냐 재미없냐의 이야기를 한다면 재밌다. 근데 다른 분들도 그럴까 라고 묻는다면 글쎄...
어찌어찌 잘 해서 아시아에 사회주의의 물결을 넘실거리게 해서 자본주의의 돼지들에게 불방망이 맛을 보여주었지만 뭐.
한판 더 해보고 싶다. 이런 게이머스 게임은 하면 할수록 진국일테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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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곰 2016-10-28 |
[임곰님의 레코드 현황] |
| 미국 플레이. 후기까지 남미 중미 아프리카 계속 밀리다가 워게임으로 8턴에서 패배..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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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곰 2016-10-16 |
[임곰님의 레코드 현황] |
1번째 게임.
소련으로 5턴만에 승리.
2번째 게임.
소련으로 플레이. 카드 주사위 운이 너무 안좋았지만 잘 버티며
8턴을 10점 앞서며 마치기 직전이었는데..
남은 카드 생각을 못하고 데프콘 자살로 패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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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곰 2016-10-14 |
[임곰님의 레코드 현황] |
1회플 소련
7턴 헤드라인 때 "석유수출국기구" 사용으로 20점 승리.
중기 냉전 시작때 19점에서 헤드라인 아프리카 승점 계산을 했으나 미국이 영향력 놓는 카드로 아프리카에서 1점 획득 실패..
뼈아픈 실책이었으나 다행히 7턴 리셔플 후 카드가 잘 들어옴.
2회플 미국
초반 아시아 중동 공세를 꾸역꾸역 견디며 10VP 이하로 버팀.
6턴 정도 이후 국면이 전환되고 숨통이 트였으나 방심하는 사이
이탈리아 프랑스를 내주며 위기에 몰림.
서독 사수에 집중하며 아시아 중동에 역공을 펼쳐 우세 확보.
유럽의 키포인트는 루마니아 핀란드 조종이었는데..
한번에 날아가는 카드인 "바르샤바 조약기구"가 다행히도 2번이나 나한테 들어와서 무위로 돌아가게 한것이 승리의 결정적 요인인것으로 생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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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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