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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이 말 플라우멘 ( Plum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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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굉장히 참신한 트릭테이킹 + 셋콜렉션 게임.
아직 플레이 횟수가 부족해서 정확한 평가는 어렵지만 4인이 최적인듯.
카드도 이쁘고, 종종 하고싶은 게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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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컬킹 ( Skull Kin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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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릭테이킹의 마스터피스, 위저드의 좋은 베리에이션.
개인적으로 테마와 특수카드로 파티성도 잡았기 때문에 아주 좋은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너무 무겁지도, 너무 가볍지도 않은 무게중심이 매력적인 게임. 살~짝 길긴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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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록키 로드 ( Rocky Road à la Mod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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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했던 것 보다 더 괜찮았던 게임.
태생적 한계 때문에 큰 점수를 받지는 못하겠지만
간단한 컴포의 활용과 전략적인 고민을 하게 만드는 깔끔한 게임.
아카디아와 비슷하지만 더 번거로운 대신, 조금 더 깊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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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타닉 가든 ( Verdan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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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플 찍먹. 캘리코의 향기가 나지만, 조금더 드래프팅에 신경을 쓰면서 카드 배치에 제약을 강하게 두면서 선택장애를 불러일으키는 아주 좋은 퍼즐 게임이 나왔다. 캘리코의 느낌이 나쁘지 않았다면 추천 할 게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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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이아 프로젝트 ( Gaia Projec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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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견이 있었는데, 생각보다 더 깔끔한 시스템에 놀랐다. 왜 가이아 가이아 하는지 단박에 이해된 게임.
장고를 부르는 요소와, 우주테마, 긴 플레이타임만 아니었어도 훨씬 재미있게 즐겼을 게임.
나한텐 너무 무겁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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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레타 ( Vallett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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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의 마지막에 모든 덱을 다 사용한다는 신선한 시스템이 매우 마음에 드는 게임.
강점은 간결함과 단순함이지만, 동시에 약점도 간결함과 단순함인 게임.
조금만 더 맛을 더해주는 확장이 나오면 좋겠지만, 지금 상태로는 확 튀는 부분이 없다.
집밥이긴 한데.. 굳이 돈주고 외식 나가서 집밥을 먹고있는 느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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