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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아 프로젝트  ( Gaia Projec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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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라 미스티카는 전혀 해보지 못해서 룰을 익히기가 쉽지 않았는데
한번 익히고 나니 재밌게 하고 있다.
리플레이 성이 높고, 전략의 깊이가 딱 좋아하는 만큼 있다.
이런걸 유로게임이라고 하는거구나!
다만 컴포양이 무지막지한데 트레이하나 없는거 정말 실화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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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혼의 투쟁 ( Twilight Struggl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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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이 필요없는 2인 경쟁보드게임의 명작이다.
쓰루는 질색하는 와이프도 좋아하는 게임
컴포의 내구도가 약하다는 단점이 있는데 (토큰들) 만약 신판이 나온다면
가격을 올리더라도 토큰 컴포들의 퀄리티를 높였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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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를레앙 ( Orlean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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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빌딩으로 인해 운빨X망겜 느낌이지만 그안에서 전략은 있기 마련.
항상 고정된 인원이랑 게임을 진행해야되기 때문에 가끔은 이런 게임도 머리아프지 않게
하기 좋은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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