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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플렌더 ( Splendo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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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입문용 게임.
빅잼까지는 아니더라도 간단하게 분위기 띄우기 좋은 게임이다.
하지만 게임에 익숙해지면 정말 무미건조하게 액션만 진행하게 되는 게임.
이런점은 너무 아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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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락! ( Unlock!: Escape Adventur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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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이프는 9점대를 준 방탈출 게임의 명작.
사실 나도 재미만 놓고 보면 8점대를 주고 싶으나
최대 5시간정도면 모든 컨텐츠를 소비하는 노 리플레이성,
방탈출 특유의 어거지 문제.
(그래도 내가 직접 경험했던 오프라인 방탈출 문제들 보단 나은 수준이었다.)
생각보다 별로 대단할게 없던 앱 연동 방식
(뭔가 비쥬얼적으로 지원해줬으면 보드게임으로 방탈출을 하는 테마성을
더 살려 줄수 있을 것 같았는데 생각보다 별게 없었다.
오프닝 나레이션이나 동영상 같은게 있었다면 더 몰입이 될 수 있었을텐데)
모든걸 종합해봤을 때, 소장용으로 사는건 비추다.
단, 가볍게 방탈출을 즐기기엔 괜찮은 수준이었다. 하지만 모바일 방탈출 게임이
더 싸고 더 재밌고 더 몰입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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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령섬  ( Spirit Islan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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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르가 퍼즐이지 않을까 싶을정도로 많은 고민을 하게 만든다.
근데 그 퍼즐을 풀어내도 계속 쌓이는 바퀴벌레들..
성취감은 매우 적고 스트레스는 매우 크다.
나에겐 취향에 안맞는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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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미니언 ( Domini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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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에겐 더 쉽고 더 재밌는 스플렌더가 맞는 것 같다.
테마도 와닿지 않고 웨이트에 비해 게임의 재미는 단순하다.
특히 콤보연결할때 2~4콤보 정도 연결되면 내가 무슨행동을 소비했는지
판단하기도 어렵다.
첫 매각 타이틀이 될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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