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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ufer  2019-04-12 |
[Trufer님의 레코드 현황] |
| 5인. 단어가 한글이니 훨씬 쉽고 재밌다. 스피디하게 전개되는것도 내가 이 게임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다. 한분은 계속 공룡 종류를 말씀하셨는데, 진지한 분위기속에서 가끔 나오는 생뚱맞은 단어가 나오면 빵터지는게 이 게임의 묘미인듯! 공룡을 좋아하는 형이 승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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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철나무꾼  2018-12-22 |
[양철나무꾼님의 레코드 현황] |
| 뻔한 딕싯류 게임처럼 느껴졌지만, 생각보다 너무 재밌었던 게임. 눈을 가리고 단어만 듣고 추론하는 과정이 혼란스러우면서도 재미가 있다. 역할을 추측해서 힌트를 걸러 듣고 또 이미 맞춘 카드들을 기억해내는게 쏠쏠한 재미를 준다. 승패가 중요한 게임은 아니지만 포인트 관리가 가능한 것도, 모래시계 덕에 플레이가 늘어지지 않는다는 것도 장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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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ufer 2018-03-25 |
[Trufer님의 레코드 현황] |
| 4인. 이것 또한 우연치 않게 접하게 됬는데 기대를 안해서 그런지 룰도 간결하고 엄청 재밌었다. 영어단어라서 조금 아쉽지만 한글판 나오면 무조건 필구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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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  2016-10-25 |
[에어님의 레코드 현황] |
5인/하위권/ 기억력+마피아+스토리텔링게임. 코드네임이나 딕싯 같은 느낌이 들기도하고 이런류 게임을 좋아한다면 싫어할 이유가 딱히 없는 게임.
꿈을꾸는 사람은 안대를 쓰고 나머지 사람들은 역할카드를 비공개로 받는다. 맞추게 해야하는 페어리, 못맞추게 해야하는 임프, 균형을 맞춰야하는 고블린(기억이 가물가물;;??).
단어카드를 펼쳐서 돌아가면서 단어로 하나씩 힌트를 주고 꿈꾸는 사람은 알겠다 싶으면 맞추면 맞췄건 못맞췄던 다음 단어로 넘어간다. 2분의 시간제한동안 진행하고 2분이 지나면 꿈꾼 사람이 그간 나온 단어들을 조합하여 자기가 무슨꿈을 꿨는지 얘기하고 안대를 벗는다. 맞춘꿈에 단어들이 다 들어갔다면 추가점수를 받는 식이다. 길지않은 플레이타임에 다인을 커버할 수 있는 감성 파티게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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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3
2019-05-05
2019-04-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