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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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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 |
| 메드윈드 |
[메드윈드님의 레코드 현황] |
| 사람이 어디까지 처절해질 수 있는지 알 수 있는 게임. 다른 게임의 경우 전쟁의 승리에 목적을 두지만 이 게임은 전쟁의 폭풍이 몰아진 다음 남겨진 사람들의 처절한 생존기를 다룬 게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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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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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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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 |
| 마이티봄잭 |
[마이티봄잭님의 레코드 현황] |
| 보드게임 특유의 테이스트가 느껴지기 보다는 PC로 생존 게임을 하는듯한 독특한 맛이 있는것 같다. 보드게임 특유의 감탄이 나오는 기믹과 매커니즘에 테마를 절묘히 녹여낸 그런 느낌이 안들고, 비디오게임을 그대로 보드게임으로 만든것 같은 느낌이든다. 재밌었고 잘 만들긴 했다. 스크립트북 분량이 왠만한 게임북 3권 분량이라서 볼륨이 무척 크다. 1인플에 매우 잘 어울린다. 분위기가 전쟁의 참상을 교훈한다. 우크라이나 사태와 거의 일치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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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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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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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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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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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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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 |
| 왕초2002 |
[왕초2002님의 레코드 현황] |
| 테마에 몰입하는 순간 최고의 게임이 된다. 하지만 테마에 몰입하지 못하면 게임을 방출하게 될 것 같다. 다행히 취향에 맞아서 소장하고 있지만 미션 성공하기가 너무 어려워 돌리는 것이 조금 꺼려 진다. 그래도 완벽한 테마로 언제든 다시 하고 싶은 욕구를 불러오는 게임이기도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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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0 |
| 하드보린이 |
[하드보린이님의 레코드 현황] |
나를 보드게임으로 입문시켜준 게임
생일선물로 사서 그런지 더욱 특별하게 느껴진다랄까..
가지고 있는게임중 엔딩을 보는데 꽤 시간이 걸린게임.. 난이도가 하드하다..
개인적으로 굉장히 테마만 맞다면 베스트겜이라 봄..
스포가 될수있어 말을 아끼지만 정말 재밌게 했고 앞으로도 종종 돌릴듯
할때마다 처음 접하는 상황들이 많아 리플레이성은 아주 좋다고 봄
스트립북 두께가 많은상황을 담고 있는걸 말해줌.
점수를 좀 깍은이유는 난이도가 좀 많이하드해서 설비시설도 쓰는거만 쓰게 되고
특정루트로 가야만 주사위가 잘떠주고 카드가 잘떠준다는 전제하에 깨지니
엔딩에 이를수 있는 다양한 방법보다는 고착화 루트가 없다곤 말못하겠음...
하지만 본인 재량으로 하우스룰을 적용한다면 굉장히 재밌게 즐길수 있다고 느꼈음
작가가 낸 의도가 있을터이니 일단 FM으로 클리어함.. 추후 하우스룰로 더 재밌게 해야지..
요약: 이 테마가 마음에 든다면 사셈 이겜은 솔플이 가장 좋다고 봄 (2인플레이 까지만 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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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 |
| 나랑드 |
[나랑드님의 레코드 현황] |
의도된 거라지만 게임을 하고 있다기 보단 개판으로 돌아가는 절망적인 일을 하는 기분이었다.
정신적으로 너무 지쳐서 한번 플레이하고 다시 열지 않았다.
조금씩 괜히 샀나 싶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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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 |
| 조력 |
[조력님의 레코드 현황] |
정리가 너무 힘들다.
하는동안 물리기와 포기가 엄청나게 하고싶은 타이밍이 많은게임
플탐 2시간으로 적어놨는데 솔직히 클리어할려면 3시간 4시간은 들여야하고
1시간쯤에 죽는일도 많아서 2시간인가 싶음.
그래도 대량의 스크립트를 읽어보는 재미와 하드코어한 플레이를 원하면 추천
1인플 추천 이지만 2인도 나쁘지 않은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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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 |
| 강공공 |
[강공공님의 레코드 현황] |
1~2인 BEST.
생존해가며 버티는 게임
아직 끝까지 못해봤지만 한번 시작하면 몇일씩 걸릴듯..한번 클리어하면 안할거 같은 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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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0 |
| 디기탈리스S |
[디기탈리스S님의 레코드 현황] |
| 정말 재미있다. 내 인생게임중에하나. 누가 좀 같이 할 사람이 있으면 좋겠다. 1인플 배스트이긴 하지만 같이 험난한 생존을 할 사람이 있다면 2인도 재미있게 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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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9 |
| 가만두더지-취미TV |
[가만두더지-취미TV님의 레코드 현황] |
테마성: '전쟁의 피해자는 시민이다.' 라는 특유의 테마를 2천개 분량의 스크립트를 통해 최대한 녹여냈다. 퍼블리싱을 맡은 부르심님의 스크립트 웹앱이 있으면 훨씬 편하고 가볍게 게임의 테마로 빠져들게 해준다.
접근성: 라이트게이머나 원작을 접해보지 않아 테마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상황에선 솔직히 접근하기 매우 어려운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주어진 행동과 행동의 목적, 자원이 대체 무엇을 의미하는지 이해하기 쉽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원작 게임을 접해 본 유저라면 이렇게 행동과 자원, 사건의 진행방식이 구현된 것을 보면 감탄을 멈출 수 없다.
규칙의 복잡성: 규칙 자체는 사실 복잡하지 않지만, 마찬가지로 이 게임을 처음 접하는 경우에는 다른 게임과 진행방식의 유사성이 쉽게 보이지 않아 헤멜 수 있다. 하지만 시간의 흐름에 따른 행동 양상이 달라지고, 하루하루 버티면서 1장/2장/3장/결말이 닿을 때까지 '살아남는 것'에 초점을 맞춘다고 생각해보면 규칙 자체는 매우 단순하게 다가올 수 있다.
재미: 아주 재미있다. 살아남기 위한 수단들이 원작만큼, 또는 원작보다 더 잘 구현되어 있고 매우 어렵게 설계되어 있다. 물론 자원의 수집/활용에 따라 생존이 결정되는 만큼 어느정도 하면 테크트리가 정해지게 되어 난이도를 끌어내릴 수 있지만, 숙련자용 맵과 시나리오가 제공되어 리플레이성과 난이도 조절 등에 대한 리미트를 해금해두었다.
확장필요성: 확장이 없어도 충분히 즐거울 수 있다. 하지만 확장을 포함하면 당연히 리플레이성은 물론이고, 게임의 테마를 훨씬 잘 살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결론: 원작을 재밌게 했던 사람이라면 필구해야 할 게임이고, 1인플을 종종하는 유저라면 필구해서 꼭 배워볼 가치가 있는 게임이다. 파티게임을 선호하고 다인협력을 통한 의사소통을 즐겨하는 유저라면 남이 하는 것을 지켜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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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 |
| 루나리스 |
[루나리스님의 레코드 현황] |
1인플을 즐기신다면 할만합니다. PC게임의 어려운 난이도를 그대로 구현해놨지만 보드게임의 특성상 하우스 룰을 통해서 쉽게 플레이도 가능하니까요.
단지 저는 원래 다인플이 가능하다 해서 샀으나 생각했던 다인플이 아니여서 중고판매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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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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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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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 |
| 깨달음 |
[깨달음님의 레코드 현황] |
읽을거리 천지! 몰입도는 높지만, 플레이어는 관객일뿐...
플레이해본 게임북 스타일 중에 읽을 요소가 가장 많은 게임입니다.
게임 시스템이 취향에 맞지 않아서 방출합니다.
캐릭터나 카드 풀이나 전략을 변경해도, 게임성은 매번 같아 금방 지루해져버려고...
다른 게임북 스타일 게임은 퀴즈를 풀거나, 추리하거나 등 고민할 요소라도 있지만,
디워마는 도덕적 결정 요소 빼고는 결론은 주사위로 고민할 게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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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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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
| 안녕이 |
[안녕이님의 레코드 현황] |
| 기존 스토리 선택 보드게임(ex. 데오윈)의 고질적 문제인 스크립트 학습 문제를 압도적인 스크립트 양으로 찍어눌러 해결했다. 탐색이 주가 되는 운영 게임에 괜찮은 메커니즘과 테마를 완벽히 녹여내었다. 반복되는 운영이지만, 챕터 1, 2, 3으로 나뉘어 전반적인 운영 방식이 지속적으로 바뀌는 시스템으로 인해 플레이하며 신선함을 느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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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
| 가리향 |
[가리향님의 레코드 현황] |
6점대의 게임은 아니라고 생각하기에 10점.
게임이 우울할 것 같다는 이유로 패스하기엔 너무나도 아까운 게임.
게임은 인생이다라는 것을 온몸으로 표현해주었던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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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
| Idw다냥 |
[Idw다냥님의 레코드 현황] |
기대했던 게임중 하나지만 플레이해보니까 전혀아니였습니다.
일단 룰이 생각보다 복잡하고 어려우며, 거의 대부분의 행동에 시나리오책(또는앱)을 읽으면서 플레이해야 되어 게임플레이가 심각하게 루즈해집니다.
게임 룰관련 마스터가 있어야 그나마 수월하게 게임진행이 가능하지만 여전히 시나리오책(앱)을 거의 대부분의 행동에 읽으면서 해야되니 정말 지겹다는 생각밖에 안들었습니다.
이게임은 설사 한글화가 된다하더라도 플레이할생각이 안들정도로 게임 진입장벽이 굉장히 높으며
플레이시간또한 길고 심지어 시나리오책이 없으면 플레이가 안되는 장점에 비해 단점이 너무 많은 게임입니다.
장점을 뽑자면 디스 워 오브 마인 PC판 그 특유의 시나리오(전쟁의 참혹함), 특유의 게임느낌을 살렸다는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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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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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 |
| 넬킴 |
[넬킴님의 레코드 현황] |
협력 게임을 별로 좋아 하지 않지만, 테마와 스토리들만 보고도 빠져 들었다.
플레이 하는 동안 몰입도와 나의 감정변화에 놀랐고, 마친 후에 남는 여운에 다시 한번 놀랐다. 별다른 룰 설명 없이 바로 시작 할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작가의 말대로 일지 보고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흘러간다.
전쟁이라는 어두운 테마에 거부감이 없고, 스토리를 읽는 동안의 지루함만 느끼지 않는다면 적극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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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
| 돈많은백수 |
[돈많은백수님의 레코드 현황] |
한글화가 필수.
게임 자체가 룰북이 없어.. 난해하다.
스크립트의 엄청난 영어.
광기저택과같이 100%이해하지 않아도 충분히(?)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로빈슨 같은 생존 테마로..
이벤트.. 어떤것이 발생할지 모르는 상황이 기대되는 재미.
조금씩 방법을 찾아가는 재미.
고통을 즐기는 재미.
소장가치있음.
과연 살아 남을 수 있나 싶다. ㅎ
한글화만 되면 정말 괜찮을것같다.
-- 4회플 후
잘만든것 같다.
엘드리치같이 이벤트에 대한 재미.
이벤트가 더욱더 풍부하다.
모든결정은 랜덤요소(주사위)가 재미를 더 추가해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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