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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 |
| 목성의독서가 |
[목성의독서가님의 레코드 현황] |
| 동네 야구의 감성을 위트 있게 살린 디자인은 보는 것만으로도 즐겁다. 투타의 심리전도 독창적인 방식으로 풀어냈다. 다만 그러한 심리전 이후, 즉 타격이 이루어지는 순간과 그 직후에까지 쉼 없이 주사위를 의식하느라 타격과 주루의 속도감을 느끼기가 너무 어렵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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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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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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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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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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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 |
| 초코벌레 |
[초코벌레님의 레코드 현황] |
| 공격과 수비의 게임 방식을 독특하게 표현한 게임. 토큰을 통해 행위를 나타나는데, 이게 조금만 하면 은근히 파악하기 쉽기 때문에 수비가 좀 불리할것 같다. 이번에 하면서 수비가 거의 80% 확률로 간파당해서 아웃 하나 없이 만루를 만들어서 이겼다. 좀더 다듬을 필요가 있을것 같다. 헌데, 이거 보니 완전 야구 게임 하나 나와 주었으면 좋겠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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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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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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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 |
| 페이넌트 |
[페이넌트님의 레코드 현황] |
| 구질 선택이 핵심! 9회말 딱 한 번 진행하는 게 부담 없고 좋다. 야구 테마를 제대로 반영하면 너무 복잡해지는데 핵심만 집어 넣어 잘 만든 것 같다. 다만 선택을 잘 하고 눈금을 보정한다해도 주사위 운이 나쁘면 어쩔 수 없는 경우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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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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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 |
| 양철나무꾼 |
[양철나무꾼님의 레코드 현황] |
| INSIDE & AWAY 와 HIGH & LOW 조합을 통한 심리전이 이 게임의 핵심이자 일품. 투수 입장에서는 입이 바싹바싹 타들어가는 걸 느낄 수 있다. 1구 1구를 코스를 바꿔가며 절묘하게 찔러서 넣었는데 상대가 대충 낸 조합에 바가지 안타를 얻어맞는 기분(...)도 느낄 수 있고,상대를 농락하듯 완급조절로 K를 잡는 맛도 상당하다. 물론 주사위로 진루를 결정하는게 조금 아쉽긴 한데, 생각해보면 다다다 뛰어가는 분위기를 잘 살린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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