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후기 자료 BTV 팟케스트 구성기 모임 보드카페 커뮤니티 쇼핑 펀딩 랭킹 신작 올해의 게임 포스트 PLAY 중고 더보기
전체순위 전략순위 추상순위 컬렉터블 순위 가족순위 어린이순위 파티순위 테마순위 워게임 순위 한글순위
전체순위870 위
  6.789 점 / 10

9회말

 (2015)
Bottom of the 9th
평가: 32 명 개인평: 11 명 팬: 5 명 구독: 6 명 위시리스트: 9 명 플레이: 40 회 보유: 128 명
" 야구의 수싸움을 생각했지만 이상하게 자꾸 찍게되네  "
- 멍멍
" 미국냄새가 물씬 나는 컴퍼넌트와 일러스트 K리그로 한글화 했더니 더욱 몰입된다. 심리전+주사위 시스템의 조합 플레이타임도 적절하고 야구를 좋아한다면 마음에 들 것이다.  "
- 려눅
" 동네 야구의 감성을 위트 있게 살린 디자인은 보는 것만으로도 즐겁다. 투타의 심리전도 독창적인 방식으로 풀어냈다. 다만 그러한 심리전 이후, 즉 타격이 이루어지는 순간과 그 직후에까지 쉼 없이 주사위를 의식하느라 타격과 주루의 속도감을 느끼기가 너무 어렵다.  "
- 목성의독서가
" 재미 요소를 많이 못찾은 게임.. 적당한 찍기와 주사위 운빨에 의한 게임이라 취향에 맞지는 않았다. 물론 실제 야구도 그렇긴 하지만...  "
- 마키세
" 실제 야구의 느낌을 살리는 장치를 여기저기 만들어두어 20분짜리 가벼운 게임치고는 꽤나 짜임새있다. 구질선택 과정의 블러핑과 능력발동으로 매타석 작은 변화를 유도한 점이 재미포인트. 간단하면서도 특색있는 2인플 게임을 찾는다면 추천.  "
- 오어사
" 열심히 한글화 해서 KBO 선수들로 커스터마이징 했는데 여자친구가 구자욱 잘생겼다고 그카드만 쓴다. 그것 빼고 매우 만족  "
- 어흥이가어흥
" 구질선택으로 얻는 어드벤티지가 타자와 투수의 승부 결과, 경기 결과를 바꾼다. 이 시스템은 게임을 단순하지 않게, 재미있게 만든다. 하지만 주사위를 굴린 후 매번 캐릭터 카드를 확인하게 되는 점이 흐름을 루즈하게 만들기도.  "
- 신중동히어로
" 구질선택으로 얻는 어드벤티지가 타자와 투수의 승부 결과, 경기 결과를 바꾼다. 이 시스템은 게임을 단순하지 않게, 재미있게 만든다. 하지만 주사위를 굴린 후 매번 캐릭터 카드를 확인하게 되는 점이 흐름을 루즈하게 만들기도.  "
- 신중동히어로
" 공 하나 하나의 승부를 즐길 수 있는 야구겜으로는 이만한 겜이 없다. 상대의 수를 읽어내는 부분도 재밌고 타격 후 수비, 주루를 위해 디립따 주사위를 던져야 되는 부분도 정말 재밌다. 다만 주사위 겜이다 보니 투수가 자신있는 코스로 타자를 잘 공략해도 주사위가 안 터져 허무하게 밀리는 경우가 꽤 많다. 그런데 어쩌랴 원래 야구란 게 혀를 내두를 잘 던진 공도 심판이 안 잡아주면 그만인 것을..  "
- 까르마
" 구질 선택이 핵심! 9회말 딱 한 번 진행하는 게 부담 없고 좋다. 야구 테마를 제대로 반영하면 너무 복잡해지는데 핵심만 집어 넣어 잘 만든 것 같다. 다만 선택을 잘 하고 눈금을 보정한다해도 주사위 운이 나쁘면 어쩔 수 없는 경우가 있다.  "
- 페이넌트
" 언제든 만루상황에서도 얼마든지 3아웃을 잡을 수있고 주자가 없는 상황에서도 홈런으로 점수를 낼 수 있는 투수가 불리해보이지만 하다보면 또 그렇지 않은 적절한 운과 수싸움을 잘 녹여낸 게임 하지만 야구하는 느낌은 많이 나지 않는편이다.  "
- 한꼬마
" 토큰을 활용한 심리전은 주사위 싸움에서 확률을 높여 줄 뿐, 결국 주사위 운 싸움입니다. 진짜 야구스러운 전략적인 요소는 거의 없다고 봐야해요. 그러나 컴포넌트가 깔끔하고 귀엽고, 가볍게 한 게임하기에 좋아요. 공수 모두 긴박한 짜릿함을 느낄 수 있어요.  "
- chonaldinho
" 물론 야구를 알면 200% 재밋게 즐길 순 잇지만 잘 몰라도 게임성은 충분하다. 미묘한 심리전과 이상하게 자꾸 맞춰지는 밸런스에 절로 웃음이 난다. 달려가는 느낌이나 서로간의 상성과 드라마 같은 역전 기회, 이 모든 것들을 잘 녹여냈다. 다해미의 게임들은 점점 완성도가 더해진다  "
- 판도
" 투수와 타자간의 미묘한 심리전을 잘 표현했다. 캐릭터별 특성과 상성관계가 아주 일품! 야구 좋아하는 두 사람이 있다면 확장을 넣어 9이닝을 full로 돌려도 지겹지 않다. 단, 야구를 모르는 사람에게는 비추  "
- 피파회장
" 두개 모두 맞췄을때 혹은 빗나가게 했을때 짜릿한 수 싸움. 볼카운트가 올라가고 주자가 나갈때의 긴장감. 캐릭터의 능력과 특성이 더해진 주사위 굴림의 투구 및 타격에서 오는 재미. 그리고 덤으로 솔로 플레이 모드까지. 야구를 좋아한다면, 그리고 몰입랄 수 있다면 더 재밌게 할 수 있는 게임. 다만 시뮬레이션적인 요소가 아쉬울 수 있으나, 이것은 한 회만 진행하는 액션(?) 게임으로 보면 아쉽지 않음!  "
- 정혀뉘
" INSIDE & AWAY 와 HIGH & LOW 조합을 통한 심리전이 이 게임의 핵심이자 일품. 투수 입장에서는 입이 바싹바싹 타들어가는 걸 느낄 수 있다. 1구 1구를 코스를 바꿔가며 절묘하게 찔러서 넣었는데 상대가 대충 낸 조합에 바가지 안타를 얻어맞는 기분(...)도 느낄 수 있고,상대를 농락하듯 완급조절로 K를 잡는 맛도 상당하다. 물론 주사위로 진루를 결정하는게 조금 아쉽긴 한데, 생각해보면 다다다 뛰어가는 분위기를 잘 살린듯. 앱 구  "
- 양철나무꾼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