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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 한줄평최근 즐긴 게임의 감상평을 가볍게 남기는 곳입니다.
게시글 게임평가 PLAY
레이스 포 더 갤럭시
아... 왠만큼 못생긴 일러스트도 개성이라고 치고 잘 넘어가는데 레포갤의 못생김은 도를 지나쳤다. 못 그린게 아니라 못생겼다. 일러스트가 아니라 아이콘이 끔찍하게 못생겼다. 무슨 파워포인트로 만든 게임도 이거보다 예쁘게 만들 수 있겠다.... 질렀으니 돌려보긴 해야 할텐데 이 못생긴 아이콘들을 볼때마다 화나는 것이 진짜...
쿼키 서킷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어야 하는것이 아이들에겐 조금 어렵지만 아이도 어른들도 즐겁게 할 수 있는 귀여움으로 가득찬 멋진 게임.
타코 캣 고트 치즈 피자
아니 이건 술게임 아닌가..아??
베니스 커넥션
하나쯤 있어도 좋음. 신판이라 조오금 더 이쁜것 같다.
방랑: 보석 지도
게임패치.. 살짝 더 머리쓰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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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
쉬운 규칙에 반해 생각보다 브레인 버닝을 좀 시켜준다. 개인적으론 아주 좋아하는 게임.
판타스틱 팩토리: 기업 전쟁
이 게임은 처음부터 풀확장으로 넣어서 하는 편이 좋을듯 하다.
판타스틱 팩토리: 새로운 회사들
본판만으로 심심했던 기억이 있는데 확장넣으니 뭔가 더 정신없는 시장바닥 같이 되며 보다 더 할만해 졌다.
판타스틱 팩토리
뭐 때문인지 모르겠는데 생각보다 규칙을 쉽게 이해해서 아이와 함께 하기에 괜찮은게임.
달러 투 도-넛
파스텔톤의 도넛들이 따스한 분위기를 내 주는 게임.. 바닥이 생각보다 얕아 금방 물리는 도넛처럼 가끔씩 돌리는게 나을듯 하다.
미플 랜드
여기저기 귀여운 구석들이 잔뜩 있는 사랑스러운 게임. 쉬운 규칙에 내가 만든 놀이동산에 손님들이 들어차는걸 보면 왠지 마음이 훈훈해진다.
좀비사이드: 무기를 들어라
쉽고 직관적인 점이 가장 강점인 좀사 스핀오프 게임. 테마만 좀 더 귀여웠어도 어린이 추천게임으로 넣을 수도 있었을텐데...
웰컴 투 더 문
자주 꺼내고 싶은데 희안하게 자주 못 꺼내게 되는 게임. 재미도 있고 구성도 좋은데 어쩨서...
갤럭시 트러커 (2판)
실시간류 게임이지만 그렇게까지 빠르진 않아도 되는점이 너무 좋다.(다같이 느리면..) 더미 뒤지는 맛이 일품.
브루: 마법의 물약
뭔가 이것저것 익힐게 많아 보이는데 막상 플레이 하면 속도감 있게 진행되고 의외로 빨리 끝난다. 멋진 주사위와 귀여운 아트웍, 서로 고춧가루 뿌리는 맛이 꽤 괜찮은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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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 반려 크리처
반짝이 카드 컬렉션 게임은 그렇게 놀랄만큼 크게 달라지진 않지만 기왕 주사위가 예쁜게임이니 카드도 예쁘게...
행성 X를 찾아서
디덕션게임들을 많이 해 보진 않았지만 이런류의 게임들 중에 가장 재미있게 했습니다. 박스아트를 포함한 다른 아트웍도 좋고 앱의 활용도 좋은데다 눈치보는것도 꽤 즐겁습니다.. 음... 그리고 봇이 좀 많이 세요...;;;
오토배틀 챌린저스!
잘 되어 있는 트레이, 플레이매트에, 덱홀더 까지 포함된 훌륭한 구성품. 몹시도 쉬운 규칙으로 정작 게임 자체는 뭔가 좀 허전한데.. 아무래도 더 많은 인원이 파티스럽게 돌려야하는 게임인듯 합니다.
리빙 포레스트: 숲의 정령
본판에 큰 위화감 없이 잘 섞여 들어가는 것이 원래 한 묶음의 게임이 아니였을까 싶기는 한데 그러면 더 어지러워 졌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가격적인 부분이 가장 큰 아쉬운 확장입니다.
리빙 포레스트
푸시럭을 위한 덱모음(?), 위기를 넘기기 위한 자원모음과 보너스를 받기 위한 타일놓기, 자주 있는 일은 아니지만 모두가 불끄기를 등한시하면 다같이 망해가는 에매한 협력, 이것저것 섞여서 뭔가 독특한 맛이 좋은 게임입니다. 뭔가 늘어놓는게 많아 혼란스러워 보이지만 막상 돌리면 생각보다 쉽다는 것이 특히 더 좋습니다.
미지의 행성
단점으로는, 최근 게임답게 목표 선점말고는 상호작용이 없다시피 하다. 큰 부피도 마이너스 요인. 대신에 룰이 직관적이라, 포지션을 가족용, 초심자 영업용으로 잡는다면 괜찮은 게임이다. 플탐이 길지 않으면서 맵, 기업이 다양한 것도 장점
디센트: 암흑의 전설
혹평으로 인해 기대없이 했지만 의외로 참신하고 재미있었으나 자잘한 오류와 부실한 번역 그리고 부실한 진행 분기가 아쉬웠습니다 귀찮은 준비도 여러명이 익숙해지니 뚝닥 해외에는 확장이 나왔다는데 잘 다듬으면 갓작의 느낌이 듭니다
디텍티브: 모던 크라임 - 시즌 1
데이터베이스도 잘 안쓰는 등 본판보다 대부분 면에서 딸리는 느낌, 키 카드를 잘 찍냐 여부가 좀더 중요해진듯하다, 사건1은 특히 시간이 부족하다, 인원수가 많을수록 더 불리해지는듯
위치스톤
여러 방향의 테크트리를 통해 콤보 터트리는 맛이 있는 게임. 일러만 좀 더 보편적이었다면, 인기가 더 많았을 듯.
모우
특별한 점을 느끼지 못함. 걍 한 번쯤 해 볼 만한 브릿지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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