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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 한줄평최근 즐긴 게임의 감상평을 가볍게 남기는 곳입니다.
게시글 게임평가 PLAY
갤러리스트
비딸 겜 중에서는 비뉴스 다음으로 접근성이 좋다. 게임을 전체적으로 아우르는 테마와 메카니즘의 상호작용은 절묘하다고 느낄 정도. 3인 베스트 !
인사이클로피디아
쓸데 없이 꼬아 놓은 룰, 장고 요소, 번거로운 점수 계산등, 내 기준 장점 대비 단점이 더 뚜렷하다. 화려한 일러나 주사위 공용 사용 메카니즘은 괜찮았음.
백로성
재미, 가격, 부피, 플탐까지 가성비를 최고 지향점으로 놓은 게임. 여기서 뭐든 조금이라도 더 더하면 가성비 떨어지니까 이 지점에서 만족하자.
업세션
준수한 핸드, 자원관리 유로 게임. 게임성은 전혀 나무랄데 없으나, 심미적인 부분은 많이 아쉽다.
메이크 더 디퍼런스
아주 신기하고, 기발한 게임. 시트지를 계속 복사해서 써야된다는 점은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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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타임
빠른 시간 안에 결착이 나야 하는 파티 게임. 이 게임에 익숙해지게 될 수록 게임의 템포가 느려지게 된다.
미스터리 파티 시리즈: 구두룡 저택의 살인
Gore한 설정이 있음을 이해하고 게임에 임할 것. 최대 인원 플레이 추천.
미스터리 파티 시리즈 : 늑대인간 마을의 축제
잘 어울리는 테마와 스토리 구성. 논리적으로 잘 짜여진 좋은 미스터리.
피드 더 크라켄
3개 팀으로 운영되는 마피아 게임. 전염 시스템이 있어서 모든 플레이어가 서로 손이 닿는 자리에 앉아야 되는 단점이 있다. 7인 이상 했을 때 재미가 있기에, 옹기종기 잘 모여 앉아야겠죠?
인사이드 잡
트릭테이킹도 좋아하고, 마피아 게임도 좋아한다면 이 게임을 선택하자. 당연히 두 종목 다 어느정도 숙련은 되어 있어야 한다.
미니빌: 딜럭스
본판의 모든 확장과 프로모, 다이스 타워에 클레이 코인까지 미니빌 총집편이다. 카드 뒷면의 변화나 콤보 카드 표시등 상당 부분 개선되어 있어서 만족감이 높다.
스펠북
아크릴로 만들어진 마법석 컴포로 즐기는 가족형 게임. 룰이 크게 어렵지 않고 마법들의 조합으로 다양한 전략을 짤 수 있어서 나름 재미가 쏠쏠하다.
미니빌 2
미니빌보다 밸런스가 다듬어진 느낌이고 승리에 필요한 랜드마크의 수가 3개로 줄었기 때문에 레이싱 경쟁이나 게임 진행이 좀 더 빨라진 편이다.
트리케타
컬러레또의 컴포 추가 변형 버전 느낌이다. 컴포넌트의 프린팅이나 재질이 꽤 좋은 편이라 손맛이 좋다.
사바나 파크
동일한 타일을 선택하지만 모두 배치 선택이 달라지는 점이 재미있는 타일 놓기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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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카손: 겨울 에디션
기본 카르카손에서 스킨만 다른 버전. 12개의 동물이 그려진 신규 타일들이 있어서 확장없이 한다면 겨울 에디션이 좋을듯.
지킬 & 하이드 vs 스코틀랜드 야드
2인용 협력 트릭테이킹. 10가지 시나리오들이 적당히 난이도 있게 즐기기 좋다.
테오티우아칸: 신들의 도시
주사위 론델 & 주사위 성장 시스템을 활용한 다양한 전략을 펼치는 전략 게임. 다양한 테크와 확장으로 리플레이성도 좋다.
엘더 사인
준수한 주사위 게임. 결국은 주빨망이지만 그걸 어떻게든 헤쳐나가는 과정이 재미있고, 그 와중에 아컴호러 세계관도 나름대로 잘 살림. 왠지 모르겠지만, 예전에 어플로 할 때보다, 최근에 실물로 다시 한 것이 더 재미있었음
프로젝트 L
이런 퍼즐류 게임 중에서 제일 재미있게 한 것 같다
실버 & 골드
3명이서 한 20분 정도 누구 기다려야 할 때 딱 적당한 게임
업세션
갖가지 활동을 주최하고 하인과 손님을 배치하여, 돈과 명성을 얻는 가문 운영 게임. 테마가 잘 살아있고 생각보다 컴포너트 퀄리티가 좋아서 괜찮았음.
크라프트바겐
스피디하게 진행되는 초중급 난이도의 자동차 만들기 게임. 좀 심심하긴 한데 상호간의 인터액션도 상당하고 세팅, 플탐 도 짧아서 나쁘지 않음
크로키놀
가격때문에 고민했지만 한 판하자마자 아 잘샀다!
할리갈리
말해 뭐하나... 보드게임의 출입구같은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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