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그님 센스가 대단하시네요. 디자인이 쉽지 않은데. 이렇게 진행하셔서 만드신 것도 멋져요! 스컬킹 할때마다 일러좀 바꾸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원피스 테마로 하니까 진짜 멋지네요~
2017-06-01
단톡방을 통해 싸움이 시작된건데, 브로니님글 마음에 안들면 단톡방으로 오라는건 재생산이죠;;
2017-05-20
이런 문제를 다시 단톡방으로 끌고 들어가 재생산할필요가 있나요?;;;
2017-05-19
한글판 출시 예정 게임은 뭐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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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렇게 투기장이 자주 열려서 보라 접속을 안하게 된거 같아요. 싸우는 걸 보기 좋아하는 분들은 안계시니까요... 참 고질적으로 고착하된 문제라서 안타깝네요...
2017-05-19
테라는 사실 게임 운영이랑 테마의 연결고리가 설정으로 연결되있어서 테마성을 느끼려면 설정을 알필요가 있죠. 사실 테마랑 게임이 직접적으로 연결된 여타게임과는 다르게 느껴져요. 저는 룰숙지를 위해 각종족 설명도 다 읽어서 재밌게 하고는 있습니다.
2017-05-02
그래서 제일 좋은 형태는 회비개념으로 다달이 내는게 아니구요. 모임에 참가한 사람들이 당일 비용을 나눠내는게 제일 좋습니다.
2017-04-10
사실 모임의 지속성을 위해서라도 투명성은 필요하죠. 무엇보다 모임이란 신뢰를 기반으로 하는 법이니까요.
2017-04-10
전략게임의 경우 초회플로 판단하기 전에, 게임의 시스템을 완전히 이해했는가 물어보고 싶은 경우가 많습니다.
제 친구중에도 다른 모임에서 어떤 게임을 해보고 노잼이다, 재미없다고 평하는데,
막상 보면 게임의 메커니즘자체를 잘 모르고 플레이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게임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를 비롯한 아주 기초적인 이해도 없이 한판만해보고 재미없다고 평하는 건 어불성설이라고 생각합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한 두판을 해봐야 게임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압니다. 솔직히 전략게임에서 자신이 전략을 세우기 시작하는건 몇판해보고 부터입니다.
물론 처음해볼 때 부터 재밌는 전략게임도 있을 수 있습니다. 다만 제가 지금껏 처음부터 재밌던 전략게임은 룰이 직관적이고 쉬운경우나 테마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게임에 몰입한 경우입니다.
저같은 경우 푸에르토리코를 처음할때, 숙련된 사람들 사이에서 치이기만 해서 솔직히 정말 재미없었습니다.
숙련자와 초보자는 당연히 전략적으로 차이가 납니다. 그렇다쳐도 승부욕이 강해서 지기만 하니 재미가 없었지요.
하지만 몇판 해보면서 "아 이렇게 전략을 세우면 되는구나"라는 것을 모델링하고, 또 스스로 여러 전략을 시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승부욕 때문에 져서 재미가 없었는데, 약이올라서 몇판 더 해보니 재미를 느끼기 시작한겁니다.
그래서 저는 항상 보드게임을 할 때 최소 3~4판은 해보고 게임을 판단해야 한다고 봅니다. 보드게임은 그 게임 자체만이 아니라, 몰입도나 같이 플레이하는 사람도 재미 요소에 많이 영향을 미칩니다.
당연히 재미없던 게임을 다시 하고 싶지 않지만, 만약 게임을 판단해야하는 입장이라면 몇판은 해보고 판단하는게 타당하다고 봅니다.
그러고 재미없었으면 나에게 맞지 않는 것이고, 재미있었으면 나에게 맞는 것이죠.
제 말의 요지는 첫번째 플레이로 게임을 판단하기 전에, 게임에 대한이해, 인원, 테마가 자신에게 맞는지 점검할 필요가 있습니다.
보드게임이란건 여러 복합적인 요인으로 재미가 결정됩니다. 따라서 고려할 부분도 많습니다.
그래서 초회플로 게임을 단정짓는건 조금 섣부른 판단 같습니다.
2016-12-19
그정도 수준은 아니라 ㅠㅠ 마음에 드시면 만드는 과정 자세히 해서 나중에 올릴께요!
2016-12-15
감사합니다~!!
2016-12-15
감사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
2016-12-14
쓰루라니 안사고 기다린게 정답이었네요!
2016-12-14
정말 그럴거 같네요! 지금 나가야해서 못올리지만 한번 찍어보고 업로드해야겠어요!
2016-12-14
유저들의 솔직 담백한 보드게임 한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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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은 각자 다르게 한 가족을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친구들이 아그리콜라라는 게임에 몰입을 잘 못해서 컴포라도 업글하면 되지 않을까하고 시도하는 건데 잘 됬으면 좋겠네요~
2016-12-14
감사합니다~
2016-12-14
얼마전에 씨앗사 부르마블이란 게임의 룰이나 시스템이 사실상 고유 특허권이 없다는 사실에 조금 충격적이었습니다.
다른 보드게임도 이와 마찬가지로 시스템 카피가 아무런 하자가 없군요. 이부분은 풍류시인님 댓글을 보고 알았습니다.
그러면 보드게임이라는 작품의 고유성으로 접근해야하고, 디자인등이 다르면 같은 보드게임으로 안보는 것이 타당하겠지요.
결국 보드게임 내수에 방해가 되냐 안되냐의 문제로 연결될 거 같습니다. 경제적으로 타인에게 피해를 입히느냐 안입히느냐인거죠. 다만 이러한 부분에선 절판된 것은 허용해도 된다는 논지가 되겠죠.
참 어려운 문제인거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핸드메이드라는 분위기가 확산되는 것은 경계해야한다고 봅니다.
모든 사람이 핸드메이드를 하면 잘돌아가는 회사들이 어려워지니까요.
그럼 그 회사에서 절판되고 구할 수 없는 작품이나, 판매하지 않는 작품에 대해 어떻게 접근하느냐는 또 다른거 같습니다.
명확한 기준을 잡는게 참 어려운 문제네요. ㅜㅠ
2016-12-14
감사합니다!!
2016-12-13
아카디아는 다음에 사려구요!
2016-12-13
그렇겠네요. ㅠㅠ 지금도 룰숙지는 제가 하는편이라.. .
2016-12-13
감사합니다!
2016-1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