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개인적으로는 2인도 전혀 아쉽지 않습니다. 선점 요소가 강하게 있기 때문에 유로게임을 2인으로 돌렸을 때의 단점인 널널함도 없구요.
2021-09-26
르아브르 관련 질문 중 제일 많으면서도 제일 이해가 안 되는 질문이 플탐에 관한 건데요.
룰북에는 2인 2시간이라고 되어있지만 장고충 아니고서야 2인 2시간 안에 끝납니다.
그리고 플탐이 르아브르 단점이라고 하시는 분들 많던데 제가 알기로는 대부분의 유로겜은 다 플탐 비슷합니다.
특히나 르아브르처럼 웨이트 3점 중반대 게임은 세팅 포함 다 2시간 정도 걸릴텐데 왜 유독 르아브르만 플탐이 길다는 말이 나오는지..
개인적으로 가장 플탐 길다고 느껴졌던 게임은 테포마인데 신기하게도 테포마 단점으로 플탐 언급되는 경우는 거의 없더라구요.
르아브르는 동급 유로게임 중 세팅 쉽고 개인이 할 행동이 딱 하나라서 다운타임이 적어 시간 어케 가는지도 모르는 게임입니다.
작성자분께서는 걱정 않으셔도 됩니다.
2021-09-26
르아브르랑 카멜업은 신판 사려고 기존에 있던 거 팔았는데.. 올해 살만한 게임이 하나도 없던 차에 드디어 지를 게 나오네요.
2021-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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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직거래만 하고 있어요ㅠ
2021-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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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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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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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4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나름 주제가 심오하네요. ㅋㅋ
2021-06-09
와닿습니다. 솔직히 보드게임은 몇 만 단위로 팔려가는 카드게임이나 스테디셀러 아니고서야 다 한정판 아닌가요.
재쇄 소식 있기 전에 촐킨도 그랬고 르아브르도 그랬고.. 사실상 유로게임 한글판은 언제나 한정판인 게 현실인데
언제는 한정판과 한정판 아닌 거 구분해서 구입했을까요.
글룸도 한정판이라는 말 없었지만 다신 안 내줄 거 같아서 사신 분들 많았잖아요. ㅎㅎ
2021-06-05
큐비토스 엄청 재밌어 보이네요. 그리고 지킬 대 하이드는 정말 간만에 국내작가 게임 중 물건이 나왔다는 생각이 들어요.
2021-06-05
와.. 찐팬이시네요.
2021-06-05
그럴 만도 한 게.. 이만큼 커진 게 그렇게 오래 안 됐어요. 그리고 아코디언님 말씀대로 티투알이 그 정도 수요가 있을 게임이라고 판단하기 쉽지 않죠. 제가 코보게 직원이라면 9만원대 클래식 게임을 아무리 많이 수요 견적을 뽑아도 2천개가 마지노선이었을 거 같습니다.
2021-06-05
자기만족하는 거 누가 뭐라합니까 ㅋㅋ 근데 자기만족하고 싶다고 더 많은 사람들이 좋은 제품 구입할 기회를 얻는 거에 불평불만을 한다면 그게 문제가 되는 거겠죠.
2021-06-05
유저들의 솔직 담백한 보드게임 한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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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만 꼽는다면 무조건 장막이요.
다른 확장들은 호불호가 갈릴 수 있지만 장막은 도미니언 베이스 그대로를 강화시킨 느낌이라 필구라고 봅니다.
2021-05-04
진짜 곰잼님이 업체 사람도 아니고.. 말마따나 돈도 안 되는 거 그냥 취미로 하고 계시는 건데
설사 오해하게 말했건 말건 그게 뭐 난리 필 일인지 모르겠네요. 저 같으면 진작 때려쳤을 듯요.
잘못된 정보를 맞습니다! 하고 우긴 것도 아닌데
애매하게 말하는 내용이 있다 싶으면 각자가 정보 수집을 더 하든 해야지
시대가 어느때인데 정보취사선택은 필수 아닌가 싶네요. 힘내세요!
2021-05-04
카멜업을 가끔 레이싱 게임으로 알고 계신 분들이 있는데 그냥 완전 베팅 파티게임입니다. 저도 무조건 카멜업 추천이요.
2021-04-23
단순 재미로 따지면 그웨트요. 저기 있는 게임 중 가장 무난한 것 같네요.
2021-04-23
보통 +로 장점을 많이 써주시고 그랬는데 이번에는 특히 좋았던 부분들이 없었던 게임들이었나보네요. 잘 보고 갑니다.
2021-04-21
저도 일러스트는 매우 호라서 관심 가지고 있었는데
솔직히 카드 번역 몇 장이나 한다고 그거조차 안 되있는 거 보고 관심 아예 사라졌습니다..
제작사가 안 된다고 그랬다는데 사실이라면 제작사도 이해하기 어렵고,
그냥 책임 면피라면 그냥 이브게임즈 게임은 살 일 없을 거 같네요.
루이스 앤 클락도 솔직히 관심 갖던 게임인데 영문판에 룰북 동봉이라 걸렀었거든요.
자꾸 홍보 페이지에서 언어 요소가 없기 때문에 괜찮다는 식으로 표현하지만..
카드 기능이 아이콘화되어 있더라도 한글화가 되있는 거랑 안 되있는 거랑은 테마 몰입도에서 큰 차이가 있고,
영문만으로도 거부감을 느끼는 게이머도 많고 카드 익히기에도 영 접근성이 떨어지기도 하는데 너무 안일한 생각이 아닌가 싶습니다.
속된 말로 기능만 알아봐도 게임이 진행만 되면 상관없다는 식이면 한국어판으로 굳이 번역되는 게임들은 쓰잘데기 없는데 이유없이 번역한 걸까요?
여러모로 아쉽습니다.
2021-04-21
올해 입문했다는 분의 책장으로 안 보이네요 ㅋㅋㅋ
2021-04-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