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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세 편씩 꾸준히 후기 올리시는게 새삼 대단하십니다. 꾸준히 글을 쓰시는 것도, 매달 그정도 분량의 보드게임이 플레이 되는 것두요 ㅋㅋ
2023-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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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후기 2편도 못 봤었는데 어느새 3편까지 올라왔나요.
한번에 몰아서 잘 보고 갑니다.
엘리제님 말씀대로 마음이 맞는 사람들과 게임을 하시다보니 보드게임이 더 즐거운게 느껴집니다.
저도 빨리 8월후기를 올려야 하는데 자꾸 미뤄지고 있어서 큰일이네요...
엘더베일도 그렇고 이니스 오토배틀 등등 항상 사고싶었지만 못해본 게임들 엘리제님 후기 보면서 대리만족 잘 하구 갑니다~2023-09-09
8월에도 꾸준히 즐거운 모임을 즐기셨군요 ㅎㅎ
부럽습니다... 후기 잘 읽고 추천 남기고 갑니다!
2023-09-04
지금 진행하고 있는 펀딩이나 선주문은?
방문하기
제가 해외에 살아서 한글판을 구하기가 쉽지 않네요 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2023-08-07
요호호 저 게임 완전 간단하면서도 재밌어 보이네요!
필러게임으로 들여놓을까 하고 검색해봤는데 영문버전은 발매는 한 것 같은데 파는곳을 찾을수가 없네요.. 아쉽습니다ㅠ
후기 잘 보고 갑니다!
2023-08-06
현생이 바쁘신 7월 후반기셨군요 ㅎㅎ
크립티드는 최소 3인은 해야하는데 행성X가 2인플레이도 괜찮은가 보네요. 아 보드게임 그만사야 하는데 뽐이 와서 큰일입니다.
후기 잘 보고 갑니다!
2023-08-06
ㅎㅎㅎ 글룸은 저도 사자턱부터 나름 쌓인 노하우가 있어서 이젠 거의 룰 실수 없이 잘 플레이중인데 메나가 더 쉬울수도 있다니 이건 정말 혹하네요..!!
투매니 vs 메나는 사실 레딧에서도 메나가 조금 더 평이 좋던데 엘리제님도 똑같이 느끼셨군요.
시트지는 사실 저도 절대 다 못쓸거라 생각하고 걱정없이 쓰는 스타일이었는데 스컬킹 시트지를 다 쓴 후에 조금 더 조심하게 됐어요. 행성x랑 사라진종 리뷰를 둘 다 찾아봐야겠어요 ㅎㅎ 장문의 리플 감사합니다.
2023-08-06
행성 X에 이어서 새로운 후속작 보드게임이 나왔군요...
행성 X 사려고 고민중이었는데 후기를 보니 건너뛰고 바로 구매해도 괜찮겠네요.
혹시 행성 X 나 사라진 종 같은 게임에서 딸려오는 종이는 다 떨어지면 어떻게 하시나요?
그냥 인터넷에서 페이지를 구해서 프린트 해서 쭉 쓰면 될까요?
그게 마음에 걸려서 시트지 없이 플레이 가능한 크립티드 빼고 다른 디덕션류 게임은 잘 구하질 않게 되네요.
투매니본즈는 메나보다는 쉬워보여서 메나대용으로 아들과 플레이를 위해 구매하려고 계속 지켜보던 게임인데... 역시 가격이 상당히 나가다보니 계속 기다리게 되네요 ㅎㅎ 한동안 아들과는 글룸캠페인을 메인 코옵 게임으로 계속 달려야 할 것 같아요. 그나저나 일주일간 글룸 15 시나리오나 달리시다니, 전 한번에 시나리오 하나밖에 진행을 못 하겠던데... 집중력이 대단하십니다.
이번에도 알찬 후기 잘 보고 갑니다~
2023-08-06
안녕하세요 엘리제님 리플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아이들이 여름방학이다보니 평소보다 더 시간을 많이 보낸 것 같아요 ㅎㅎ
센추리는 제가 어디선가 1+3이 제일 재밌다고 본 적이 있는데 전 아직 1편을 못 구해서 못해봤네요ㅠㅠ 나중에 엘리제님이 아드님과 해보시고 리뷰를.. ㅎㅎ
저 안그래도 엘리제님 후기글 보면서 이클립스 보고 검색해봤었어요!! 2인 비추가 너무 많길래 그만 알아봤었는데 이렇게 추천을 주시면... 한번 또 찾아보도록 할게요 ㅎㅎ
2023-07-31
한 주에 이정도 양의 보드게임을 하신것도 부럽고 대단하지만 이정도 후기글을 쓰려면 들어가는 정성과 시간도 장난이 아닐텐데... 멋지십니다.
글 잘 보고 추천 드리고 갑니다~
2023-07-31
라쓰님 따듯한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오래도록 아이들과 좋은 추억 많이 만들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ㅎㅎ
2023-07-30
멜로대디님 리플 감사합니다!
분명 유로게임을 같이 하면 전략도 잘 짜고 운영도 잘 하는데 역시 비주얼적인 부분을 무시할 수는 없는 것 같아요 ㅎㅎ
저도 처음 미니빌 할 때는 편의점이 제일 센 것 같았는데 게임에 익숙해지고 나면 그런 사기건물은 독식하게 다들 놔두질 않더라구요 ㅎㅎ
사이드는 (아마도 메카 피규어빨로) 아들의 원픽게임이었었는데 요새는 앙크에게 밀렸습니다 ㅎㅎ
2023-07-30
아하 과연 보이지 않는 곳에서 보드게임 입문을 위한 노력이 더 있었군요 ㅎㅎ
캐나다도 제가 사는곳은 덥긴 하지만 그래도 한국처럼 습하지가 않아서 그늘에 들어가면 밖에서도 의외로 시원해요! 라쓰님도 남은 여름 잘 보내세요!
2023-07-30
최근 매니아들이 즐기는 보드게임이 궁금하다면?
방문하기
흠... 벌써 두번 후기 연속으로 겐지스의라자 후기가 평이 넘 좋네요. 이 게임도 주사위를 일꾼처럼 사용하는 게임이라고 알고있는데 혹시 마폴이나 로렌초와 비교하면 느낌이 많이 다를까요??
그리고 히코리디커리도 최근에 계속해서 후기가 나오는데 헤비전략 전문이신 엘리제님께서 이정도로 꾸준히 플레이하시는걸 보니 꼭 구매하고 싶네요. (계속 검색중인데 재고를 못찾아서.. 크흑)
2편후기가 끝인줄 알았더니 3편이 또 있었군요. 보드게임뽐이 오는 엘리제님 후기는 언제나 환영이죠. 다음 후기도 기대하겠습니다 ㅎㅎ
2023-07-30
전 사실 아직도 듄을 못해봤는데... 라쓰님 후기글 볼때마다 듄 뽐이 오네요 ㅎㅎ
그리고 보드게임 처음 시작하는 4학년 아이에게 테포마부터 시작이라니... 저도 조금 더 과감하게 아이들에게 게임을 들이밀어 봐야겠습니다.
후기글 너무너무 재밌게 읽고갑니다.
2023-07-30
언제나처럼 꽉꽉 들어찬 후기 재밌게 읽다가 스페이스 크루에서 진짜 감동했네요.
저도 트릭테이킹 정말 정말 좋아하는데... 꾸준히 같이 할 그룹이 없어서 크흑...
사람들만 모을 수 있으면 저도 4인플 50시나리오 꼭 도전해보고 싶어요. 사실 이미 딥씨크루도 있지만 왠지 전작을 안 끝내면 비디오게임 엔딩 못보고 후속작 넘어가는 기분이라 시작을 못하고 있네요.
후기 잘 보고 갑니다!
2023-07-23
유기적인 인터렉션을 말씀하시니 브라스가 생각납니다. 저도 벽겜보다는 멜로대디님이 말씀하신 간접적인 인터렉션이 좋은 것 같아요.
리스보아는 제가 가족들과 하기엔 너무 무거울 것 같고 비뉴스 나 칸반이 뽐이 오는 후기네요. 게임도 참 깔끔하고 이쁘던데 말이죠...
후기 잘 보고 갑니다~
2023-07-19
야옹섬 후기 정말 공감합니다.
고양이 테마의 타일놓기 게임이라길래 검색해봤다가 일러스트 보고 바로 탈락...
비슷하게 고양이가 나오는 캘리코는 고양이가 귀여워서 호감인데 말이지요 ㅎㅎ
2023-07-14
와우 3편후기 드디어 올라왔군요.
2편 후기를 보고 메나 공부 의욕이 차오르다가 3편 후기에서 잔룰 얘기를 듣고 의욕이 떨어집니다 ㅋㅋ
이쯤되면 엘리제님 모임 대장님이 참 궁금해지네요. 거의 모든 게임을 룰마 하시는 것 같은데 대장님 보드게임 짬이 장난이 아니신 것 같아요 ㅎㅎ
아 그나저나 류리크 너무 재밌어 보입니다.. 저도 꼭 해보고 싶은데 완전 품절이라 영 구할수가 없더라구요. 심지어 검색해보니 출판사도 디자이너 부부가 세컨잡 느낌으로 하는 영세한 곳이라 언제 재판될지 기약도 없더라구요. 이래서 보드게임은 구할 수 있을 때 구해야 하나봅니다..
오늘도 후기 잘 보고갑니다!
2023-07-12
꾸준히 함께 플레이 할 수 있는 짝꿍이 있는게 너무 부럽습니다~!
물론 저도 아이들이 (특히 큰아들이) 꾸준히 함께 게임을 즐기긴 합니다만 정작 제 와이프는 영 보드게임에 관심이 없다 보니 게다가 큰아들은 요런 엔진빌딩류 내지는 셋콜렉션류 게임에 관심이 없다보니 이런 2인 전용 게임을 하기에는 상황이 조금 아쉬울 때가 많네요.
2023-07-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