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요코하마 ( YOKOHAMA ) |
|
| 이스탄불 상위호환 게임. 목재컴포와 잔잔한 일러스트는 시각적 효과를 극대화 시켰고, 여러 게임을 섞은 듯한 게임성은 잘 버무려졌다. 이스탄불은 하면할수록 테크가 정해져있어 리플레이성이 떨어지지만 반대로 요코하마는 다른 게임 요소가 같이 있어서 여러전략으로 치고 나갈 수 있다. 리플레이성은 확고하게 잡고 손맛과 즐거운 시각은 두루 갖춘 웰메이드 게임! |
|
|
|
|
|
|
|
|
|
| 던전 펫츠 ( Dungeon Petz ) |
|
| 일러스트도 너무 귀엽고 테마도 애완동물 키우는 테마라니... 정말 마음에 든다. 잔룰이 많은편이지만 테마에 몰입하다보면 당연한것들이기에 잔룰도 쉽게 잡을 수 있다. 다만 애완동물을 2~3마리씩 키워야하고, 이번 대회에 어떻게 해야지 점수를 많이받고, 영주들은 무슨 펫을 원하는지 고민하다보면 자식키우는 부모의 심정이 이해가 된다. 한판하고나면 뭔가 우당탕탕 한바탕하고 지나간느낌이 들지만 테마몰입면에서는 최고인 본격펫츠육성게임! |
|
|
|
|
|
|
|
|
|
| 위대한 로렌초 ( Lorenzo il Magnifico ) |
|
| 전체적인 느낌은 나쁘지 않지만 그렇다고 큰 임팩트가 있는것도 아니다. 모두가 같은 조건하에 누가 더욱 자원운용을 잘하나 경쟁하는 느낌이 든다. 게임하기전에 게임 테마에 대한 배경지식을 쌓고 접해본다면 틀림없이 큰 재미를 선사해줄 것이다. 게임이 직관적이고 아이콘도 큼직큼직한게 전체적으로 잡다한건 빼고 필요한 영양가만 남겨논 웰메이드 게임! |
|
|
|
|
|
|
|
|
|
| 북해의 침략자 ( Raiders of the North Sea ) |
|
| 플레이해보면 석기시대와 많이 생각난다. 석기시대에서 운적인 요소에 힘을 빼고 전략성을 가미했으며 바이킹 부족이라는 테마로 덧씌었다. 개인적으로 한쪽에 더욱 호감가는것보단 일꾼놓기의 입문작이라는 기준을 두고봤을때 운적인 요소와 파티성을 중요시하면 \'석기시대\', 전략적이고 생각할 맛을 원한다면 \'북해의 침략자\'를 선택할 수 있을것이다. 그날그날 입맛에 자장면과 짬뽕을 고르는것과 같은 묘미! |
|
|
|
|
|
|
|
|
|
|
| 골드 웨스트 ( Gold West ) |
|
| 2인 기준 30~40분만에 간단한게 즐길 수 있는 게임. 테마는 잘 안느껴지지만 게임 시스템으로만 평가해보면 정말 깔끔하고 잘만든 게임이다. 게임 색감도 예쁘고, 룰도 간단해서 2~4인 모두 즐기기 좋은 게임. 연속으로 돌릴게임은 아니지만 가끔씩 먹고싶은 음식처럼 생각나는 게임이 될 것 같다. |
|
|
|
|
|
|
|
|
|
|
|
| 더 그레이트 짐바브웨 ( The Great Zimbabwe ) |
|
| 스플로터답게 게임성은 좋았다. 적당한 플레이타임과 다양한 전략 자신이 능력을 얻을때마다 그만큼 승리조건도 멀어진다는 특이한 시스템! 게다가 부담없이 마음에 드는 일러스트, 게임 컴포와 묘하게 잘어울리는 테마는 마음에 들었다. 하지만 역시 최대 단점은 가격이고 무엇보다 한눈에 안들어오는 게임상황이 크게 아쉬웠다. 왠지 소장하고 있으면 생각나서 한번씩 하고 싶을것 같은 게임. |
|
|
|
|
|
|
|
|
|
| 클랜 오브 칼레도니아 ( Clans of Caledonia ) |
|
| 플레이하다보면 테라미스티카가 생각나는 게임. 하지만 게임 중반에 들어서기 시작하면 테라와는 완전 다른게임이고 점점 우베+경제게임처럼 느껴지게 된다. 전체적으로 잘 만든게임 같은데 한편으로는 콕 집어서 말할순 없지만 뭔가 아쉽다는 느낌이 강하게 든다. 가장 큰 단점은 컴포가 너무 작다는 점... 손 큰사람은 플레이할 때 주의가 필요하다 ㅠㅠ |
|
|
|
|
|
|
|
|
|
|
| 아줄 ( Azul ) |
|
| 처음 봤을땐 너무 퍼즐느낌이 나서 불호였지만, 직접 해보니 왠걸!? 생각보다 너무 괜찮은 게임이었다. 일단 타일이 너무 아름답고, 게다가 손맛도 두루갖추어서 남여요소 모두 마음에 들어한다. 게다가 게임성은 패치워크처럼 간단한룰과 탄탄한 게임성으로 입문자들도 충분히 즐길 수 있다. 에센에서 충분히 높은 순위를 유지할만한 이유가 있었다! |
|
|
|
|
|
|
|
|
|
| 모던아트 ( Modern Art Korean Edition ) |
|
| 경매게임의 교과서이자 가장 최고봉인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적당한 깊이와 심플한 룰, 실제 경매하는듯한 테마몰입감까지... 명작다운 명작이다! 이만한 게임을 모던아트를 동양화 버전으로 즐길 수 있고 메탈코인과 경매봉으로 테마 몰입감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켰다니... 이만큼 게임성과 가성비면에서 만족스러운 게임이 있을까!? |
|
|
|
|
|
|
|
|
|
| 화이트홀 미스테리 ( Whitehall Mystery ) |
|
| 화이트채플에서 루즈하다는 단점을 빼고 새로운 시스템을 추가시켰더니 딱 원했던 게임으로 탄생했다. 범인은 결국 4곳에 도착해야되고, 경찰은 범인이 장소에 도착할때마다 뜨는 알림으로 수사망이 더 좁혀진다. 밸런스도 잘 갖추고, 사이즈도 컴팩트해지고, 짧은 플탐으로 언제든지 즐길 수 있는 게임. |
|
|
|
|
|
|
|
|
|
| 베런파크 ( Barenpark ) |
|
| 테트리스 타일놓기의 새롭게 떠오르는 신성. 다른 타일놓기 게임과 크게 다른것은 없지만, 자신만의 동물원을 꾸며나가는 재미가 있고 공동미션을 도입하여 성취감에 힘을 더욱 실었다. 신기하게도 공원 완성도를 떠나 점수도 크게 차이나지 않아 밸런스면에서 크게 놀랐다. 리플레이성도 좋고 성취감도 잘살아있어서 아주 만족스러웠던 게임. |
|
|
|
|
|
|
|
|
|
| 산타마리아 ( Santa Maria ) |
|
| 솔직히 처음에 일러스트만 봤을 땐 불호감이었다. 뭔가 대충 그린 일러스트같다랄까...? 하지만 게임성만 두고 본다면 정말 잘만들어진 게임이었다!
그오호나 라그랑하처럼 주사위의 눈금을 전략적으로 잘 사용해야한다는 점과 타일놓기, 일꾼늘리기 등등 매력적인 시스템만 접목시켰다. 어떻게보면 대충 휘갈겨쓴 일러스트 덕분인지 한눈에는 잘 들어오는건 단점아닌 장점! 테마와 일러스트만 눈에 잘익으면 좋은 게임이 될 것이다.
|
|
|
|
|
|
|
|
|
|
| 카스텔 ( Castell ) |
|
| 기대보다 너무 괜찮았던 게임. 몇 종류 안되는 컴포넌트로 탑쌓기라는 테마를 정말 잘살려냈다. 멀리보는 빅픽쳐를 그려 축제에 준비할줄 알아야하고, 단장으로서 능력을 길러 퍼즐처럼 복잡한 탑쌓기 시스템에도 익숙해져야한다. 누가누가 탑을 더욱 잘쌓나 느낌이라서 대회 경쟁하는 맛도 잘살렸다. 올해에 들어 BEST3 안에 드는 게임. |
|
|
|
|
|
|
|
|
|
|
|
|
|
|
|
| 클라스크 ( KLASK ) |
|
| 유일하게 좋아하는 덱스터리 게임. 휴대성은 0에 가깝지만, 집에서 맘편하게 꺼내 내기용으로 딱 좋다. 아마 30년이 지나도 상태만 온전하다면 꺼내서 가족들이랑 할 것 같은 게임. |
|
|
|
|
|
|
|
|
|
|
|
|
| 카르페 디엠 ( Carpe Diem ) |
|
| 그동안 해본 타일놓기 게임류 중에서 가장 전략적이고 그만큼 재밌었던 게임. 타일 일러스트와 타일 뒷면 색상이 살~짝 아쉽지만, 게임성이 완벽해서 전혀 신경쓰이지 않을정도! 점수계산 카드 종류가 많아 리플레이성도 보장된다. 전략요소가 있는 타일놓기 게임을 찾고 있었다면 꼭 한번씩 해보는걸 추천!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