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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스트 시티 ( Lost Citi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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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만든 2인용 게임이고 어떤 재미를 찾아야하는지 알겠다. 나쁘지 않은 게임이고 가끔 생각나고 상대방이 플레이하자면 플레이 할 의향 있다. 굳이 왜 샀나 싶긴 후회되긴 한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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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멕시카 ( Mexic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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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겜페스타에서 열심히 밀기에 호기심이 생겼던 장품. 땅따먹기 게임이었구나. 카스텔로 메쏘니가 생각나면서 비교하게 된다. 근데 잘 기억이 안나ㅋㅋ 간단한 규칙과 테마성으로 나쁘지 않으나..그렇다고 엄청 재밌다고 말하기엔 뭔가 부족한...잔재미로는 카스텔로보다 낫고 직관성에서는 좀 떨어지는 느낌. 땅따먹기 게임 소장용으로 하나쯤은 갖고 싶은데 뭘 사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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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스텔로메쏘니 ( Castello Methoni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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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겜 페스타에서 5인플 게임 구하다 전혀 뜻밖으로 하게 된 게임인데 나름 재밌었다. 머리 굴리면서 거점을 노리고 상대방의 진영을 뺏어오기 위해 눈치싸움 전략싸움이 치열하다. 땅따먹기 게임은 처음이었는데 재밌었다. 땅따먹기류도 하나쯤은 소장하고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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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게임 ( The Game of Lif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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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당한 스토리텔링과 ~하면~쪽으로 가시오 같은 추억의 책과 같은 형식의 부르마블류 게임. 나름 재밌게 했으나 완전 몰입할 정도로 재밌지는 않으며 이상하게 리플레이성이 적다. 차라리 부루마블을 한번 더 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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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핑루이 ( Loopin' Loui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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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들이 미친듯이 좋아한다...이거 하려고 줄서고 견제하고 옆에서 대기인원으로 참여하고 난리 브루스를 친다. 기계로 돌아가는게 좀 첨단 같아 보이고 좀 쫄깃한 면이 있는것 같기도... 이유를 알 법도 같은데 어른인 나는 잘 받아들이기 힘들다. 나는 좋아하지 않으나 아이들의 미치게 하는 매력을 인정해서 높은 점수 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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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래닛 ( Plane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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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석으로 구를 완성하는 방식이 신선하다. 보겜페스타에서 했는데 같이 게임해준 모르는 아기를 눈치없게 이겨버릴뻔 했네ㅜ 자연과 지구의 테마가 좋고 무난하게 하나 굳이 또 플레이하고 싶지는 않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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