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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윙스팬 ( Wingspa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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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포가 좋아서 게임하고 나면 뭔가 뿌듯함을 안겨주는 맛이 좋다.
생각보다 더 심플하고 즐거운 게임이다.
초심자도 2턴 정도 거치고 나면 금세 익숙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스타터팩(?)으로 시작하면 그대로 따라하면 돼서 설명 시간이 신박하게 줄어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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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 오케스트라 ( Black Orchestr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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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틀러 암살, 7페이즈 안에 하는 거 뭐 어려울까? 싶어서 호기롭게 시작했으나, 어디서 히틀러가 보고 있는 것인지, 교묘하게 암살 음모 실행 직전에 도망간다.
카드의 수가 정해져있으나, 각 페이즈 별로 2장씩 빠지고, 오픈 되는 카드들도 패싱되는 시스템이 있어서인지 리플레이성이 어느 정도는 보장됐다.
팬데믹을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하면 즐겁게 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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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드 ( Scyth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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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수로 가는 길이 많고 많은데, 굳이 전투를 해야할까? 하지만, 왠지 지나가는 메카닉을 보고 있으면 쫄리는 마음.
생각보다 더 심플한 게임이라서 여러판 해보고 싶은 마성을 가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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