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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반 EV  ( Kanban EV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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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싼 만큼 구성품 퀄리티도 훌륭하다.
게임 자체는 어렵지 않지만,
어디서 점수를 받을 것인가를 생소하고 독특하기 때문에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다.
(점수 받는 방법이 빙빙 꼬여있어, 전략성이 생기지만 이해하기 어려운 단점)
『개성있고, 귀엽고, 훌륭한 테마성을 가진 자동차 공장 운영 게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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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잉메시지 ( DYING MESSAG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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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장 끼고 하면 쉽고 접근성 좋은 디셉션 홍콩살인사건.
잡다한게 많아 산만한게 디셉션의 단점인데
그걸 해결되어 간결하고 재미의 핵심만 남았다
재밌어서 같이한 친구가 찾는 게임.
본판만하면 다소 심심하다. 본판만 하면 4점짜리게임.
확장이 있어야 9점짜리 게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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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듄: 임페리움 ( Dune: Imperiu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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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덱빌딩 하는 맛, 서로 견제하며 매라운드마다 달라지는 전략방향, 듄 테마,
상호 작용이 많은데 막상 끝으로 가보면,
1~2점 차이로 늘 비슷하게 끝나기 때문에 지더라도 기분이 그렇게 나쁘진 않다.
(최고 장점, 인터렉션 많은데 인터렉션이 많으면 못하는 사람이 고통받는다는 특유의 단점을 잘 설계된 점수 구조로 해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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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라지 ( Barrag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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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는 방법은 단순하고 쉽고, 하다보면 서로 저절로 견제하게 되어 치열한 느낌이 든다.
하는 방법은 되게 올드한데 수력발전 매커니즘에 신박한 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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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메시스 ( Nemesi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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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은 에얼리언 잡는 전투게임을 생각했지만, 해보면 죽지 않기 위한 처절한 생존게임.
구성, 컴포, 테마, 반전요소 다 좋은데 한가지 아쉽다면 에얼리언이 너무 쎄서 배신자가 될지 협력할지조차도 생각할 겨를 없이 다 죽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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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갤러리스트 ( The Galleris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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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마성 자체가 이미 시작부터 깡패다.
테마가 이처럼 잘 녹아 있는 게임이 있을까..
상호작용도 크고, 전략 요소도 검증된 명작.
설명할게 많은만큼 룰마만 고생한다.
『어려운 미술관 운영 명작 게임』
갤러리스트의 맛을 느끼려면 3인 이상 추천.
2인 이하는 평작 . 3인 이상 명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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