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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컴 호러: 카드 게임  ( Arkham Horror: The Card Gam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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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툴루 테마답게 일상을 살던 도중 엄습하는 비일상으로 점점 이야기가 심화되는 스토리성이 매력적이다.
또한 덱빌드와 업그레이드에서의 기대와 집중. 시나리오 도중 느껴지는 시간의 압박 역시 긴장감을 높여준다.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며 나의 선택에 따른 영향이 점점 커지고, 이야기 진행에 따라 점점 망가지는 조사자를 보면서 느껴지는 크툴루다움 역시 즐거운 스트레스다.
체험판에 가까운 3개 에피소드가 너무나 짧게 느껴지고 던위치 이후로는 확장마다 약 3배 분량의 에피소드가 있다고 하여 너무나 기대된다.
두 가지 높은 진입장벽이 존재한다.(개정판 기준 1개)
1. 마블 히어로즈 카드게임에서도 느꼈지만 룰북이 엄청 불친절하여 본판은 에러플을 한다고 각오하고 플레이 해야함.
2. 덱을 짜는것은 너무나 재미있으나, 초회플에서 어떻게 덱을 짜야하는지 감을 잡지 못하는 것.
(개정판에서는 덱이 짜여진채라고 들어 상당히 괜찮은 선택이라 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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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버델 ( Everdel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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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볍게 즐기기 상당히 좋은 게임. 특히 나무와 예쁜 그림들로 영업률이 상당히 좋은 편.
사실 운 요소. 특히 카드패 영향이 상당히 크고 플레이어가 적을때는 공용 카드의 순환이 잘 안되기 때문에...본판만으로는 전략인척 하는 운 게임의 형태라 생각함.
미니확장을 끼웠을때도 꽤 괜찮았는데 로터스에서 다시 내준대서 기존 것을 방출한 상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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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타지 왕국 ( Fantasy Realm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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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볍게 자주 즐기기 좋음. 전략인 척 하는 운 게임이지만(특히 질서의 보석 같은거), 템포가 빠르며 운 사이에서 고득점을 쟁취하면 낮은 확률을 뚫었다는 쾌감이 있다. 특히 점수 계산 웹사이트가 있어 번거로운 계산을 순식간에 해결해준 것도 큰 장점이라 봄. 그래서인지 여러 판을 돌려도 스트레스가 낮다. 무거운 게임 사이에 돌리기도 좋고 가벼운 게이머들과 함께 돌리기도 좋은 게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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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팀3 그린 ( TEAM3 GREE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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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대만큼의 재미는 주는 게임. 모두 가볍게 즐기기 좋은 게임. 꺼내서 실패하진 않았음.
친구들과 해본 결과 처음에는 난이도 1도 못해서 헤메지만 금방 적응하였다.
이 게임을 메인으로 하기보단 다른거 하다가 팀3을 꺼내 몇판 하고
다시 다른걸로 넘어가기에 부정적 의견은 딱히 없는 듯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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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팀3 핑크 ( TEAM3 PINK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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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대만큼의 재미는 주는 게임. 모두 가볍게 즐기기 좋은 게임. 꺼내서 실패하진 않았음.
친구들과 해본 결과 처음에는 난이도 1도 못해서 헤메지만 금방 적응하였다.
이 게임을 메인으로 하기보단 다른거 하다가 팀3을 꺼내 몇판 하고
다시 다른걸로 넘어가기에 부정적 의견은 딱히 없는 듯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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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픽처스 ( Pictur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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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의력을 발견할 수 있는 게임
비 보드게이머나 혹은 무거운 게임 사이 가볍게 즐기기 좋은 게임...이지만
다섯 개의 표현 방식 중 아이콘 카드는 좀 아닌 듯 함
그래도 웃으면서 할 수 있는 게임이라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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