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에어  2016-06-23 |
[에어님의 레코드 현황] |
3인, 2회플/ 로빈승, 에어승//
2인에 비해 상대맵을 자세히 보게되지는 않지만 역시나 같은 조건하에서 선택으로 인해 승패가 갈리는 재미는 여전했다.
간단한 룰에 짧은 플탐에 비해 재미는 꽤나 좋은 편인 좋은 게임!!
첫번째 판에서는 길을 여러갈래 만들어보려고 했는데 그러다보니 이동수가 부족해서 결국 끝까지 다 들어가지 못하고 타일이 떨어져버렸다.. 그래서 다시 길은 일렬로 잘 놓는걸로 전략을 바꿨더니 잘 되었음 ^^ 갈림길만 잘 이용하면 밀리는 일 없이 잘 가는 듯 했다. 2판 연속 슉슉 돌림. |
|
|
|
| 에어 2016-06-18 |
[에어님의 레코드 현황] |
2인// 승리/ SDJ 후보에 올랐던 카루바를 플레이해봄. 룰이 매우 쉽고 간단한 규칙에 단순한 행동이지만 같은 조건에서 각자의 선택으로 승패가 갈리는 점이 흥미로웠다.
36개의 동일한 길 타일을 가지고 시작하며, 탐험가와 사원들을 돌아가면서 배치하여 모두 같은 위치에 배치되도록 세팅한다. 그리고 한명이 타일을 랜덤으로 뽑고 각 플레이어들이 그 타일을 놓거나 버려서 탐험가를 움직이는 액션을 반복한다. 일종의 레이스가 되는건데, 먼저 신전에 도달하면 5점, 2등은 3점을 받게 된다. 같은턴에 들어가게 되면 모두 5점이다. 이것만 있다면 굉장히 밋밋해질 수 있겠으나 타일 중간중간 1점, 2점짜리 보석이 놓여지게 되고 탐험가가 그 자리에 정지하면 보석을 얻을 수 있게 되기때문에 어떤 타일을 어디에 놓고 어떻게 들어가는지가 중요해진다. 하나의 타일에 두명의 탐험가가 설 수 없기때문에 단일 길의 경우, 정체현상이 발생할 수 있어 생각을 잘해야 하는 것도 묘미이다.
게이머스게임을 즐기는 매니아층에게는 간단해서 조금 싱겁게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다인플도 좋을 것 같고 2인플도 꽤나 괜찮은 편이라서 보드게임카페나 라이트게이머들, 가정에서 가족게임으로 즐기기에는 괜찮은 선택이 될듯하다. |
|
|
|
| 에어 2016-06-18 |
[에어님의 레코드 현황] |
| 2인// 승리/ 첫플에 보석을 너무 안먹고 달렸더니 보석이 먹고싶어져서 한판 더! 첫판에는 길을 거의 완성하고 움직였는데 이번엔 중간중간 보석을 먹으면서 길을 이어나가니 아기자기한 재미가 더 살아나는 것 같았다. 딱, 보드카페 게임 |
|
|
|
2016-08-19
2016-08-20
2016-07-28
이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