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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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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입문하여 가장 열심히 돌리는 게임. 둘이서도 상당한 재미를 보장하고 룰이 쉽고 진행도 빠른 편이라 부담없이 자주 손이 가네요. 다만 왜 할 때마다 지는 건지...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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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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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둘이 플레이하는데 둘 다 첫 판이라 룰 익히며 버벅이느라 한참 시간 보냄. 슬슬 룰에 적응할 쯤엔 시간이 늦어 뭔가 급 피곤해지며 일단 다음을 기약하기로... 적응되며 재미있을 것 같단 생각은 드는데 일단 초기 플레이는 주말에 여유있게 각잡고 진행하는 게 좋을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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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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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 플레이해보는 유형의 겜이라 좀 겁먹었는데 생각보다 룰도 어렵지 않고 피규어들의 존재로 더 흥미가 생겼던 듯. 발할라에서 복귀 시마다 전 플레이어가 영광을 추가하는 에러플을 저지르긴 했지만, 겜은 무리 없이 잘 돌아갔고 꽤 재밌었음. 한 판 한 판 싸움에서는 져도 게임 전체를 승리하는 길이 많다는 점이 뭔가 신선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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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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