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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일러스 ( Caylu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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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군놓기게임의 최고봉이라 생각함. 나의 베스트 1게임
운의요소가 전혀어서 마치 체스와 같은 느낌을 받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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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메시스  ( Nemesi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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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인부터 5인까지 협력부터 대결구도 까지 두루섭렵가능한 게임.
피규어만 크고 많은게 아니라 실제로 게임 몰입감과 테마성이 뛰어남
임무카드 캐릭카드 타일등으로 리플레이 성도 좋음.
단점은 잔룰이 조금 있어서 룰마가 룰을 확실하게 숙지하지 않으면 몰입성이 떨어질수 있음.
네메시스 시리즈 비교를 하자면
본판은 몬스터 난이도가 상대적으로 낮아 블러핑하고 유저끼리 서로 대결하고 놀기 좋음.
카르노모프는 몬스터 난이도가 상당히 높아 서로 많은 협력이 필요하고 몹과싸우는 느낌이 좀더 강함.
보이드 시더는 몹이 딱 그 중간 난이도 느낌인데 오히려 그로인해 이도저도 아닌느낌이 있음. 협력하며 사냥에 집중하기에는 쉽고 협력을 안하고 블러핑에 집중하기는 애매함.
룰은 깔끔하고 특징은 있어서 본판이 질릴때 한번씩 하기는 괜찮은 느낌.
어쨋든 사냥보다 블러핑에 집중하기를 좋아한다면 본판을 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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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메시스: 카르노모프 ( Nemesis: Carnomorph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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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판에 비해 몬스터가 상당히 강함.
따라서 초반에 파밍과 중후반 좀비사이드 만큼이나 상당한 협력이 필요함.
사냥 전투 협력하는 맛이있음. 하지만 그로인해 정이들기 때문에 뒷통수를 치는 배신을 하면 인성 파탄자같아서 같이 고생하고 혼자 배신을 때리기가 부담됨. 그래서
서로 협력하여 같이 클리어 하게되는 게임. 배신을 치려면 칠수도있지만 배신보다는 정안되면 너라도 살아 느낌이 강한 테마. 본판는 확실히 구분되는 재미가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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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메시스: 보이드 시더 ( Nemesis: Void Seeder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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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몬스터들의 난이도가 본판과 카르노모프의 중간 느낌임. 협력을 하면 게임이 쉽고 혼자 진행하기는 조금 어려운 난이도라 협력으로 진행하기에는 조금 심심할 수 있고 본판처럼 무작정 협력을 많이 하지 않고 자기할것만 하고 진행하기는 조금 어려워서 이도저도 아닌느낌이 있긴함. 규칙은 가장 직관적이고 깔끔해서 본판이 질릴때쯤 한번씩 하는 정도로는 괜찮은듯. 배신과 블러핑 위주의 게임에 무게를 많이둔다면 본판을 많은 협력을 필요로 하는게임이 좋다면 카르노모프를 적당한 난이도로 협력해서 쉽게 깨는게 좋다거나 적당히 협력하다 적당히 배신을 할 자신이 있다면 보이드시더도 나쁘지 않은것 같음. 카르노모프는 확실히 스노우볼 잘못 굴러가면 몬스터 난이도가 매우 어려워지는데 본판은 몬스터 난이도가 쉬워서 자주 비슷한 맴버와 블러핑을 진행하다보면 게임이 심심해 질 수 있는데 그럴때 한번씩 보이드 시더를 꺼내면 질리지 않고 돌릴수 있는 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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