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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건디의 성 ( The Castles of Burgund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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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번 해보고 재밌어서 구입했어요. 푸코 좋아하는데 비슷한 느낌이 나서 버건디의 성도 좋네요. 아콜보다 가볍고 자주 플레이하고 싶네요. 주사위 게임이면서 주사위를 버려서 일꾼 얻는 것도 독특하고 타일 능력 사용해서 점수 만드는 재미가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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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플렌더 ( Splendo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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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룰이 쉽고 깔끔합니다. 말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직장 생활에 지치고 온 후에도 게임할 수 있습니다. 중학생들은 서로 말하면서 하던데 이상하게 어른들 모임에서는 카드만 가져가다가 끝나더라구요^^ 암튼 제가 참 좋아하는 게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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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임 더 보스! ( I'm the Bos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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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이 게임해주시는 분들이 너무나 나이스하셔서 맘 상하지 않고 했네요~ 원래 우정파괴게임이라고 하는데 말이죠^^ 카드발이 조금 필요하지만 거래에 많이 참여하는 게 좋을 듯 해요~ 말하기 싫을 때는 비추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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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미니언 ( Domini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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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로 만들어 가는 자기만의 왕국, 델빌딩이 이런 거구나 알게 해준 게임입니다. 룰은 간단하지만 카드마다 효과가 있으니까 처음 배울 때는 카드 읽으면서 해야 해요. 저는 글자 읽는 것을 좋아해서 그런지 재밌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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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셀레스티아 ( Celesti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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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쁜 배와 파스텔톤 카드에 반해서 구매한 게임입니다. 여러 가지 난관을 카드로 막으며 헤쳐나가다 보면 어느새 셀레스티아에 도착합니다. 그런데 저는 아직 한 번도 셀레스티아를 못 가봤다는 건 함정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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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치워크 ( Patchwork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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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베님의 2인플 게임입니다. 종이 타일이 넘나 예쁘네요. 단추로 돈을 받다니 재밌는 발상이에요~ 가볍게 돌리기 좋은 게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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