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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라포밍 마스 ( Terraforming Mar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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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의 100판 가까이 한 게임 인것같다. 3번째로 접했던 보드게임이 테포마 였었고, 가장 많이 플레이한 게임이다. 지금은 카드의 사진 이나 이름만 봐도 그 효과를 바로 아는 지경 까지 이를 정도로 즐겁게 플레이 했었다. 다양한 종류의 카드로 매번 다른 메타로 진행할수 있다는 점이 이 게임의 매력이라고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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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갤러리스트 ( The Galleris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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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리 내에서 불리우는 보드게임 3대장 ( 비누스, 갤러리스트, 리스보아) 중 하나로 불린 만큼 \'재미\'와 난이도를 가지고 있다. 여러 행동들이 있어 게임에 생각해야 할 것들을 증폭 시켜 더 흥미진지 하다. 딱 하나의 단점은 셋팅 시간만 10~20분이 걸린 다는 점이다.. 하지만 그런 시간을 감안하고도 10점을 줄만큼 게임의 가치는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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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라 미스티카: 빅 박스 ( Terra Mystica: Big Box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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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마디로 표현해서 \'갓\' 게임 이다. 라운드 보상과 시작타일 그리고 최종 미션에 따라 종족별 순위가 계속 뒤바뀌며 종족별 밸런싱이 완벽하다. 그리고 해당 라운드에 흔히 \'사기\' 가 될 만한 종족은 비딩룰을 통해 어느정도 마이너스를 적용시켜 종족 간의 격차를 줄일 수도 있다. 그러나 셋팅 이나 집을 놓는 행동을 할 때 꽤 시간이 걸린다는 점에서 -0.01 점이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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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드 ( Scyth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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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인이라면 추천할 만한 전략게임이다. 인당 30분정도의 플레이 타임이 있으며 컴포가 엄청 예쁘다. 1등이 아니라면 이제 뭔가 테크를 완성했다! 싶을 때 게임이 끝나 아쉬운 점이 있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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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치워크 ( Patchwork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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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플 하면서도 적절하게 머리를 써야하는 1:1 장르의 게임이다. 듀얼:판테온에 미치지는 못하지만 그에 버금가는 재미를 갖고 있다고 생각하는 1:1 게임 중 하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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