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게임 보드라이프

메이님의 모든 플레이 소감입니다.

2017-04-15

조카가 좋아해서 했는데 조카가 아직 게임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느낌을 받았다

아니면 그냥 아직 이 게임의 오의를 못찾은건가

암튼 그래서 조카가 약간 힘들어하는 느낌 종족이 어려웠던 탓인지도

조카와 게임하는건 조금 신경쓰이는 일이다

2017-06-07

밤시간 잠깐 짬내어 하는 보드게임 ㅎㅎ

원래 하고 싶었던건 촐킨이라고 생각했는데 제 마음속에 쓰루가 있더라구요 ㅋㅋ

암튼 늘 그때그때 좋아보이는 액션을 하는데 그래도 늘 기본은 노랑카드와 파랑카드

호메로스 잡고 기사 갖구 와서 매턴 기사를 하나씩 공짜로 향상시키면서 상대방보다 군사력이 근소한 차이로 앞서갔죠

군사력이 앞선다니 후훗 그렇다면 이벤트다! 하면서 매턴 이벤트를 묻고 군사력 1차이로 이익을 많이 보면서 분위기는 좋아졌.....

왠지 엄지손가락으로 적기도 힘들고 궁금해할 사람은 없을것 같고 저 혼자 나중에 보려고 적는건데 이정도만 적어놔도 나중에 보면 기억날듯하니 이만.

2017-06-18

밤 9시에 시작해서 그랬나. 좀 더 집중할 수 있었던 덕분에 엄청 재밌게 했다

나도 깡통회사 만들어서 한번 넘겨보고 싶었는데

3인플인데다가 주식이 40%,20%로 구성되어 있어서인지

누군가가 두장을 사기가 어렵고

스플릿 된 뒤엔 또 그거데로 사람들이 추가 매입을 안하니까... 아 어려워 어려워

역시 이인플보다 훨씬 재밌다 그래서....4인플이 너무나 너무나 하고 싶어졌다

그리고 포커칩도 너무너무 필요함.

2018-12-23

뜬그없지만 저 플레이수는 왜 있는거야

하루에 같은게임 여러번할까봐 그런가

하긴....... 같은게임 여러번 한적 많고나....... 암튼암튼

오랜만에 촐킨.

우리끼리 부족이랑 처음에 받는 자원타일(명칭을 잘 기억하지 못해서 후기쓸때마다 괴로움이.....)을 경매로 하는데

요날은 부족고 타일도 두두러지게 좋은게 없어서 평소와 달리 경매가 치열하지 않았다

그래서 난 겨우 8점으로 선을 잡고 신전하나 내리면 타일 하나 더 받는 부족을 챙겨서 게임 내내 엄청 재밌게 했다 ㅎㅎㅎㅎ 그런데 이날 처음으로 건물을 많이 짓는게 왕도가 아니구나 라는 생각이 들면서 약간 전략이 흔들리고 그러면서 그런 엄청난 이점을 갖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져버렸다 ㅠㅠ 아쉽 또 하고 싶은데 같은 게임 자주하면 지루해하는 짝꿍때문에 이주는 하자고 하지 말아야겠다

2017-04-17

주사위 신에게 버림 받았지만 ㅋㅋ 신보다 더 쎈 분의 가호로 재밌게 게임함

2017-06-24

오랜만에 너무 재밌게 했다. 모처럼 신작 많이 해서 신난다

2018-01-17

음 위 플레이 수가 순간 몇인플이었나 묻는건지 알고 3인플이라고 쓴건데...
암튼 105분 했구요 매드안드로이드, 제노스, 하드쉬할라 했습니다.
제노스는 마을 6파워 건물 지어놓고 9파워와 8파워 마을을 두개 하고 마지막에서야 6파워 마을 한개 만들면서 꼴등. 하드쉬할라는 되지도 않게 녹색별에 집착하면서 종특 한번도 안쓰면서 2등. 마지막라운드에 가이아포머 기술테크 한칸 올린 매드안드로이드가 일등했네요. 종특 없이 가이아 하면 폭망한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다들 즐거운 가이아 라이프 되셔요

2017-01-01

가족들과 하기 좋은 게임

초보들과 하기 좋으면서 지나치게 시시하지 않은게 장점 ㅎㅎ

2017-04-08

원래 인생 목표를 이뤄나가는 게임을 좋아해서 평점을 후하게 줬다

하지만 ffff 같은 맛은 없다

인생을 꾸려나가는 재미는 ffff 가 훨씬 뛰어나다

그럼에도 평점이 후한건 2인플이 재미나고 스트레스, 건강, 이성(혹은 동성)과의 관계에서 오는 피로. 그에 드는 시간 등 테마가 잘 살아있어서이다

카드 크기가 애매하고 질이 조악하지만 내게 이런 특이한 사이즈의 프로텍터가 있어서 별 문제는 없. ㅋㅋ

2017-05-27

노로워즈와 알리시아로 플레이

긴 게임이 훨씬 재밌다 :)

2018-12-17

재미가 없는건 아닌데
재미가 있다고 하기엔 뭔가 부족합니다. 하지만 게임박스가 예뻐서 책장에 두고보니 참 좋네요.
처음엔 한번하면 됐다. 싶은 느낌이었는데 세번째 하고나니 가끔 종종 가벼운 게임 좋아하는 친구들과 하기 나쁘지 않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2018-12-17

네명이 모이면 늘 하고 싶은 게임이죠.
할때마다 룰설명을 들어야하는 희한한 게임이지만 그건 제가 부족한 탓이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나 너무나 재밌습니다.
다른 사람이 액션을 못할때 그게 전 너무 즐거워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룰설명이 어쩔 수 없이 꼬박 40분 걸리는 게임치고는 무겁지 않은
유쾌하게 플레이가 가능한. 오늘 밤에도 또 하고 싶은 게임입니다.

2017-03-26

잠깐 브릿지로 했는데

역시나 난 이런 류의 게임은 잘 못한다

ㅠㅠ 어려워 엉엉

2017-04-05

광산해방 시나리오를 지난번에 너무 쉽게 클리어해서 도시점령이랑 소소하게 우리끼리 좀 더 어렵게 해서 해봤는데 폭망했다 ㅋㅋ 그래도 난 몬스터 잡는게 재밌다
처음엔 어렵게만 보였던 몬스터의 능력들이 익숙해지면서 점점 재밌어지는 느낌이다
내가 이 게임을 재밌게 느껴서 너무 다행스럽고 기쁘다 ㅎㅎ

2017-03-18

엄청 재밌게 했는데

다시 하고 싶지는 않은 묘한 게임

그래도 누가 하자고 하면 기쁘게 할 게임 ㅎㅎㅎㅎㅎ

2017-03-25

처음 설명을 들었을때는 재밌을거 같았는데

막상 해보니 반잡함이 이루말할 수가 없었다 ㅠㅠ

왜 비싼거야 이 게임 다시는 하고 싶지 않아 난 게임할 시간이 그리 많지 않다구!

2017-01-01

옷 만드는 게임

역시 가족들과 하기 좋아서 정초부터 플레이

2017-04-02

늘 이인플만 하다가 3인플을 하게됨

넘나 재밌음

일케 재밌는 게임을 못알아보고 골방에 몇개월이나 틀어박혀있도록 방치했다니 어휴

2017-04-02

쉬운 게임인데 초보랑 하기는 묘하게 어려울것 같고 인원수도 많이 필요하고

어딘가 번잡하고 그래도 한번 해봤으면 됐다 싶은 게임

무엇보다 이 게임의 가장 큰 단점은 볼륨이다

왤케 빅박스인거야 땅값도 비싼데 집에서 자리 차지하고 앉아서

서울 보통 집이 평당 적게 잡아도 2천만원인데.... 아 난 어디로 가고 있는거야 -.-;;

정신차려야지

암튼 그래도 한번은 할만합니다 :)?

2017-03-26

옛날에 이 게임 리뷰를 정성스럽게 길게 적었는데 다 날라가서 지금은 의욕이 다 사라졌다

그런거 있잖은가

내일 친구 만나서 이런이런 얘기를 이렇게 해야지 하고 일기장에 적어놓고나면 내가 이미 그 얘기를 친구한테 한것 같은 착각을 하게 되는

그래서 난 이미 이 게임 리뷰를 다 써버린 기분

그리고 뭐 전문 글쟁이가 아니고서야 내가 쓴 글을 다시 재현하는건 불가능하다고 본다

그래서 그냥 이 게임에 대한 리뷰는 패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