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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도르의 전설 ( Legends of Ando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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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의 RPG 판타지 게임이자
1인플 베스트 게임.
개인적으론 메이지나이트 보다 훨씬 좋다.
간단하면서도 스토리에 몰입되는 느낌이 엄청나다.
특히 옛날 삼국지 영걸전에서 장판파 전투에서
유비가 백성을 데리고 도망칠 때의 긴박감이 자주 느껴진다
아슬아슬하게 실패하거나 클리어하게끔 설계되어
계속 생각나게하는 게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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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션스 ( Nation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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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루와 비교하여 모자란 감이 없지 않아 있다는 평가가 많음.
그러나 지극히 개인적으론 스루는 너무 무거운 느낌이 있고 룰 숙지부터 큰 부담이 느껴지는데 이 게임은 상대적으로 가볍게 플레이할 수 있어 좋음. 그렇다고 전략이 식상하거나 얕은게 아니며 상당히 고민하고 한 수 한 수를 둬야 함. 아내와 매우 재미있게 플레이하고 있으며 보드게임 초보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게임임.
유일한 단점은 가격에 비해 구성물이 그리 좋아보이진 않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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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의 투쟁  ( Twilight Struggl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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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제 역사를 배경으로 하나, 판타지나 비역사적인 내용이 거의 가미되지 않고
이렇듯 재밌는 게임을 만들어 냈다는 것이 상당히 놀랍습니다.
은근히 복잡한 듯 하면서도 단순하고 단순한듯 하면서도 복잡한데
팽팽한 줄다리기가 게임에 몰입하게 만들어 줍니다.
2인용 게임으로 또 칭찬받는 세븐원더스 듀얼보다 개인적으론 훨씬 재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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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원더스 대결 ( 7 Wonders Due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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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점: 룰이 직관적이고 쉬움, 문명 게임의 요소를 잘 녹여냄, 전략성이 살아 있음, 디자인이 취향을 타지 않을 정도로 좋은듯, 문명 게임 치고 짧은 시간에 끝남.
단점: 여러 게임을 해보니 너무 난무난하지 않나 생각됨.(판테온 확장을 끼지 않은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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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스베가스 ( Las Vega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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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절한 전략성에 적절한 운적 요소의 절묘한 조합. 비보드게이머를 보드게임의 세계로 초대할 때 가장 적절한 게임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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