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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플렌더 ( Splendo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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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 보드게임 세계에 입덕시킨 게임. 제일 처음 해보는 진정한 보드게임이었음. 지금은 이보다 더 재밌고 무게있는 게임을 해 당장은 손이 가지 않아 잘 하지 않지만, 새로운 사람들에게 언제든 소개해주고 싶은 게임. 루미큐브, 젠가, 할리갈리와 급이다르다고 느낌. 처음할 땐 감탄을 하며 플레이함 댕꿀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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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랜드 오스트리아 호텔 ( Grand Austria Hote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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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르코 폴로보다 좀 더 머리를 굴려야함. 업적 큰 그림도 같이 봐야함. 또 하면 더 재밌을 거 같음. 끝날 때 점수 세아리고 있으면 다음에 하면 이보다 훨씬 더 잘 할 수 있을 거 같은데,. 라는 생각이 들면서 또 하고 싶은 마음까지 듦. 완벽한 게임이 아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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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윙스팬 ( Wingspa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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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댕꿀잼! 새 종류가 엄청 많음. 테포마와 느낌이 비슷한 카드들임. 판이 끝날 때 너무 아쉬웠음. 한 번밖에 해보지 못했지만 계속 생각나는 게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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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르코 폴로 ( The Voyages of Marco Pol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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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게임에 관심 가질 때쯤 주변 사람이 이 게임은 모든 캐릭터가 사기라서 밸런스가 맞는 요상한 게임이다. 라고 했었는데 룰 설명 듣자마자 아~! 라는 느낌이 들었음. ㄹㅇ 하나하나 다 사기임. 다 사기라서 게임이 재밌음ㅋㅋㅋㅋ 요상하게 굴러가는데 재밌음. 분위기 띄우기 좋음. 끝날 때 한 라운드만 더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까지 완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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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건디의 성 ( The Castles of Burgund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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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밌음! 주사위 굴려서 그 수에 맞춰 액션을 취하는 게임을 버건디로 처음해봤음. 너무 신선하고 재밌었음. 중간중간 주사위 수가 이상하게 나와도 아 주사위 운빨 무엇~ 게임이 이상하네~ 하면서 웃고 넘길 수 있음. 분위기 띄우기도 좋고 간단하게 하기도 좋은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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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브 레터 ( Love Lett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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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하호호 웃으면서 재밌게 플레이함. 룰도 쉽고 간단하여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과 해도 재밌음. 금방 끝나는 겜이라 분위기 띄우고 손풀기 좋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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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봉고 ( Ubong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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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치원~ 초등생 사촌동생과 하면 수준 딱 맞고 좋을 거 같음. 딱 딩초겜. 난 딩초라서 재밌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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