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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지 전쟁 (2판) ( War of the Ring: Second Editi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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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룰이 많이 어려워서 플레이 할 때까지 몇달이 걸렸지만 정말 재미있었다. 반지의 제왕 시리즈를 좋아해서 더 좋았고 주사위 운빨 소리듣는데 스포츠와 전쟁에서도 승리할 확률을 올는 것이 중요하지만 다양한 변수들로 전투와 게임의 승리가 달라지듯이 주사위 갯수와 카드 사용등으로 확률을 올려서 승리하지만, 때론 주사위로 망한다. 이것이 묘미 아닐까? 볼거리, 화끈한 전투! 다섯차례 플레이 했지만 아직도 헷갈리는 룰 ... 그래도 재미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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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룸헤이븐: 사자의 턱 ( Gloomhaven: Jaws of the Li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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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펀칭 이슈처럼 내 돈 타일 하나 찢어져서 손상된 것 맘이 아픔... 생각한 가격대로 나왔는데
논쟁 처럼 해외 판매 금액을 알고는 무척 속이 쓰린 사자의 턱
그런데 게임성과 가치를 따져보면 전혀 아깝지는 않은 것 같다. 오히려 왠만한 게임들에
비해 아이들과 잘 돌릴 수 있을 것 같아서 제값을 톡톡히 할 것 같아 맘에 쏙든다.
튜터리얼로 시작하고 있는데도 재미있다. 이거하고 묵혀놓은 글룸을 아이들과 즐기기를
기대해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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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리핑 갓즈 ( Sleeping God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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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막하다는 이야기가 뭔지 알겠네요. 막막함이 따분함이 아닌 잔잔한 즐거움인듯.
몰입한 것 같지 않았는데 이미 3시간씩 흘러 가는 즐거운 동화.
문제는 나좀 해주세요 하는 게임들 때문에, 첫플이후 한달이 지나서야 겨우
다시 손에 잡네요. 좋은 게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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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분 던전 ( 5-Minute Dunge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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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게임은 초딩 중딩까지 엄청 재미있게 만들었다.
리플레이성은 떨어지지만 보드게임에 관심을 갖게 만드는
강력한 도구로 사용가능하다.
단! 진행자의 오버엑션과 텐션은 필수다!(텐션이 낮으면 재미없을 수 있다.)
칼칼칼.....방패 방패.... 아아악.... 바꿔바꿔 내!!!!
통과.... 않돼!!!! 30분 만에 목이 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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