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게임 보드라이프

평가 게임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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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현재 에피소드 1 클리어 한 후 2회 더 플레이하였음. 그리고 에피소드 2 플레이 중.. 뭐라 말할수 없는 흥미진진한 게임인데, 분위기가 정말 압도적이라 빠져드는 게임 앱과의 연계가 이렇게 시너지를 낸다는 사실에 감탄하며 오래동안 하고 싶은 게임이라는 느낌으로 계속 한글화와 확장판들이 진행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게임 등극!

2위

광기의 저택 (2판) ( Mansions of Madness: Second Edition )

최근 해본 최고의 게임 중 하나. 보드게임으로도 공포심을 야기시킬 수 있다는 걸 처음으로 느껴보게 한 게임으로 평생 소장각!

3위

안도르의 전설 ( Legends of Andor )

보드게임으로 RPG의 느낌을 잘 살렸다고 생각했는데, 레전드(에피소드)가 달라지면 능력치가 리셋되는건 아쉽다. 그러나 스토리의 진행도 흥미진진하고, 시스템 구성이 쉬운듯 깊이가 있고 전략성이 필요한데... 또 보면 옆에 7살 딸래미도 재미있게 하는 걸 보니.. 정말 잘 만든 게임인듯. 당분간은 즐겁게 이 게임을 집에서 딸과 진행할듯 하여 최고의 가족게임이라는 평이 빈말이 아닌듯.

4위

지도 제작자들 ( Cartographers )

100 명 플레이 해보고 싶다!!! 롤엔라이트의 최고봉인 거 같습니다!!

5위

5분 마블 ( 5-Minute Marvel )

쉬운데, 에러플이 자주 난다. 너무 정신 없어서 그런가.. 긴박한 느낌에 마구 플레이 하다 보면 시간이 꽤 남는다. 뭔가 쪼오금 아쉬운데 뭔지 모르겠습니다만. 충분히 즐거운 게임

6위

클랭크! ( Clank!: A Deck-Building Adventure )

처음 해본 덱 빌딩게임으로 같은 맵을 반복해 플레이한다는 게 조금 아쉽긴 하지만.. 용의 등장과 한발 한발 다가온다는 공포심이 쫄깃 .. 같이 할 사람이 좀 많으면 좋겠는데..

7위

센추리: 신대륙의 개척자 ( Century: A New World )

센추리 시리즈에 너무 큰 기대를 한 탓인지 처음 해본 게임인 신대륙츼 개척자는.. 나에게는 뭔가 좀 밋밋한 느낌이었고... 엔진 빌딩게임이라는 장르에 대한 머릿속에서의 나름의 정의와 무언가 좀 어긋나 있었던 탓이겠지만.. 재미있으나... 좀 심심한 느낌으로 조금 더 플레이 많이 해보면 소감이 달라지려나..

8위

킹 오브 도쿄 ( King of Tokyo )

집의 7살 꼬마와 옆집 8살 꼬마들과 자주 플레이중. 아이들은 단순히 카드 모으는데만 집중하기 때문에 제대로 플레이 한 경험이 많진 않으나 확실히 어른들과 플레이 하니 전혀 다른 게임 같은 느낌. 카드 모두 제대로 확인하며 플레이 가능한 날은 언제쯤 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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