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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달무티  ( The Great Dalmuti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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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분이면 설명 끝. 아는 사람도 은근 있어서 하기도 좋다.
족보를 가르칠 필요가 없다는 점에서 카드 털어내기 게임 중 접근성도 제일 좋은 편.
왕게임도 같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다 보니
술먹으면서 하기에는 또 이만큼 재미있는 것도 잘 없다.
원래 룰의 설계 의도이긴 하지만
유리한 사람이 계속 유리하고 불리한 사람이 계속 불리해서
모임 종류에 따라 '세금' 룰을 빼고 할 때도 있다.
특히 내기 같은 걸 할 때는 오리지널 룰 대로 하면 안됨 ㅋㅋㅋ
고전 명작이지 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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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스베가스 ( Las Vega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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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쁜 주사위가 많고, 룰 설명이 2분이면 되고, 내 주위 많은 사람들과 밤 새게 만들었다.
트롤링 주사위 역할 없으면 게임의 재미가 20% 로 줄어들고, 그 때문에 4인플이 베스트.
처음 할 때 보드게임방 알바가 트롤링 주사위 역할을 안 가르쳐 줬을땐
리플레이성이 심하게 떨어지는 게임이었다.
룰을 제대로 알고 나니 보드게임 잘 모르는 삼촌 이모도 같이 밤 새게 만드는 갓겜이 됨.
유일한 단점은 가격이 좀 쓸데없이 비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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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의 재구성 ( Chronicles of Crim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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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점
1. 1인플 가능
2. 폰과 연동이 신기함
3. 여러 배우들이 출연하는 미드를 보는 느낌임.
단점
1. QR코드 노가다. 폰 배터리가 충분해야 플레이 가능.
2. 일회용성 게임이었다는걸 설명 들었다면 안 샀을텐데.
다시 플레이 하면 다른 맛을 느낀다고 하는데 내용을 아니까 리플레이 할 맛이 안남
3. 추리 게임은 이것 저것 다 물어보고 모든 대사를 들어보는 플레이를 많이 하는데
이 게임은 XCOM2 처럼 턴을 엄청 쪼아대서 그렇게 하면 타이밍 놓쳐서 완전 망함.
그렇게 해서 게임 진행 바보돼서 나는 이거 망했음. 일회용 게임인데 돈 날린 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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