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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지 전쟁 (2판) ( War of the Ring: Second Editi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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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지의제왕 스토리를 그대로 반영하여 플레이하는 내내 테마를 느낄 수 있다. 비대칭 전략이면서 밸런스가 좋아 어는 한쪽이 불리하다고 느끼지 못함. 단,기본룰도 다소 어려운데다가 잔룰이 너무 많아 게임전 스터디가 필요하고 플레이하면서 룰이 애매한 상황도 다소 발생함. 게임에 포함된 피규어도 풍부하여 부대를 줄지어 놓고 보는것 자체도 즐거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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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라포밍 마스 ( Terraforming Mar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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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성을 사람이 살아갈 수 있게 만든다 " 라는 테마를 이렇게 훌륭하게 구현한 게임이 있을까. 다소 복잡해 보이지만 균형감도 좋고 국내 보드라이프 및 보드게임긱에서 최상위권 순위를 유지하는 것이 충분히 이해가 간다.
단, 개인판은 반드시 커스텀 목재판을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플레이하다가 큐브들이 한번 흔들려버리면 너무 절망적일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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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트 ( Roo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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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쁜 컴포와 종족별 방식이 다른 비대칭 게임에도 불구하고 밸러스가 절묘하게 맞는 것이 장점. 단 같이 플레이하는 인원들이 모든 종족룰을 익혀야 게임이 되기 때문에 숙달하는데 시간이 다소 걸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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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좀비사이드: 흑사병 ( Zombicide: Black Plagu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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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존 좀비사이드의 기본룰은 거의 유지하여 차이가 없을 듯 하나 실제 플레이해보면 훨씬 좋음. 난이도가 살짝 높아지고 중세이다 보니 근접무기가 주를 이루고 계단 지하실 등이 차이가 있음. 기존 현대판보다 상당히 난이도가 있어 고민을 많이 해야함. 기본판은 무기 아이템이 다소 전형적인데 확장에는 특이하고 좋은 무기가 많이 추가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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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스: 랭커셔 ( Brass: Lancashir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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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산업혁명 테마 반영이 잘 된 게임. 투자해서 건설하고 돈 모으는 방식은 다른 게임과 유사하나 좀 더 전략적으로 구성하고 고려해야 할 부분이 많음. 전체적으로 어두운 배경이지만 그렇다고 식별이 잘 안되는것은 아님. 박스 및 타일 카드 모두 고급스러워 보이는 것도 장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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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그리콜라 ( Agricol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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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로 즐겨본 일꾼놓기 게임
밥먹이기 때문에 다소 빡빡한 감이 있고 내가 하고 싶은 것을 모두 이룰 순 없지만
그래도 재미는 보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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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플렌더 ( Splendo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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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드게임 입문작으로 거의 최초 구입한 게임인데 지금 즐겨도 재미 있음. 게임 룰이 명확하고 조금씩 실력도 향상되는거 같아 보드게임 박람회에서 대회가 빠짐없이 열리는거 같음. 플라스틱 코인칩 손맛도 최고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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