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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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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보드게임을 선물 받았다.
협동게임에 대한 선입견 때문에 왠지 내 취향이 아닐 거라 생각했는데
집에 돌아와서 와이프랑 해보니까 꽤 재미있는 것 같다.
아슬아슬하게 패배했는데 그래서 그런 것일까? 더 생각이 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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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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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랑 첫플.
미니턴 변형 & 하우스룰을 적용해서 진행했다.
첫플이라 에러플이 좀 있었지만 재미있게 플레이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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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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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러너 처음 플레이.
미리 룰을 익혀두었지만 막상 나도 첫 플레이인데 와이프한테 가르쳐주면서 하려니까 좀 어려웠다.
우리 와이프가 조금만 인내심이 적었어도 뚜껑을 덮을 뻔;;
그래도 우여곡절 끝에 한 게임을 끝내고 나니 역시 엄지 척! 명불허전인 게임이다.
테마랑 게임방식이랑 기가 막히게 어우러지는 게임인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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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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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이프 지성 미영. 간단한데 재미있다. 생각지 않게 와장창 무너지는 게 꿀잼인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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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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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내와 플래시포인트 첫플. 가족룰로 했는데 정말 아슬아슬하게 구조성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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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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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이프가 너무 잘한다. 와이프는 자기 취향이 아니라면서 너무 잘한다. 아니.. 내가 넘 못하는 건가ㅠ 원래 덱스터리티 겜에 약간하지만 이건 정말 나하고 안 맞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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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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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이프와 1월 플레이.. 1월이라 본판이랑 별로 차이 나지 않구나 하면서 무난하게 플레이했다. 본판에 훈련이 잘 되어있던 탓에 근절도 좀 시키며 넉넉히 이겼다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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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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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인 전용게임의 걸작이라는 명성에 너무 큰 기대를 했던 탓에 조금 심심한 느낌이었다. 아내가 요즘 입덧이 심해서 전력을 다하지 못했고 조금이라도 재미없으면 그만둘 것 같은 느낌에 눈치를 보며 하느라 더욱 그랬던 것 같다. 어느 정도 카드를 익히고 전력을 다해서 맞붙는다면 꽤 재미있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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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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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을 맞아 우리집에 온 동생과 함께 처음으로 돌려봄.
첫판에는 동생이 기체를 운행하는 것에 대한 이해가 없어서 내가 너무 손쉽게 격추.
두번째 판에는 서로 나름 치열한 무빙을 선보였지만 엄청난 주사위 불운으로 내가 일방적으로 당했다ㅋ
짧은 시간 간단히 재미있게 플레이했지만 역시 코어셋만으로는 마치 데모게임을 하는 것처럼 뭔가 아쉬운 느낌을 지울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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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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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촌동생이 와서 동생이랑 3인플. 대박이 났다. 난 두판하고 일어났는데 동생이랑 사촌동생은 연거푸 몇판을 하더라는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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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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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내 생일 저녁에 선물로 주면서 2회 플레이. 1승 1패. 아내가 좋아한다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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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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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내랑 첫플... 우주테마를 싫어하는 아내라 어쩌면 안 해줄 지 몰라 구입을 망설이기까지 했는데 막상 해보니 너무 재미있다고해서 다행^^ 밤 11시에 시작해서 새벽 1시까지 진행했는데 첫플이라 여러가지 카드들을 익히느라 시간이 좀 많이 걸려서인지 70%정도 테라포밍이 진행된 상태에서 접어야했다. 잼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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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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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내와 첫플. 설명하기 좀 어려워서 난감. 그래도 3라운드 지나고 나서는 플레이가 수월해진 것 같았다. 결과는 내가 이겨버렸는데 그래도 재미있다고 해줘서 다행. 테마가 잘 살아있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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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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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이와 2인플 한판. 와이프 미영 끼워서 4인플 한판.
역시 라스베가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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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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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랑 처음으로 돌려봄.
나름 기대를 많이 했는데 역시 2인플은 좀 약한 느낌이다.
경매단계에서 치열하게 경쟁해야 제맛일 것 같은데 동생이 자꾸 협상걸어서 싸게싸게 넘어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생은 열악한 주사위운으로 격렬히 전멸했고, 나는 넘치는 주사위운로 너무 쉽게 클리어했다.
굳이 약점을 찾으라면 초반에 생존자를 잃으면 다시 회복하기 어렵다는 점이라고 할 수 있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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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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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더. 동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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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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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랑 처음 시도했다가 한시간 반 동안 5라운드 플레이하고 포기.
서서히 진행하면서 룰설명하면 되겠다 싶었는데 아내는 너무 어려웠나보다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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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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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내와 함께 테플 겸 첫플. 약간의 에러플도 있었지만 정말 괜찮은 게임이구나 싶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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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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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내와 함께 테플 겸 첫플. 내가 당연히 이길 것 같았는데 마지막에 역전패;; 큐브 뽑기 운은 좀 타는 겜이지만 파티파티한 느낌이 좋은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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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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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내랑 첫플. 양쪽다 무득점. 투수가 좀 세다는 느낌이 든다. 아내가 야구를 좋아해서 앞으로도 간단하게 잘 돌릴 수 있을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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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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