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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젝스님트 ( 6 nimm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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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단한 룰과 적당한 눈치싸움이 일품인 게임. 보드게임 막 시작한 사람에게도 설명하기 좋고 룰 마스터 재량으로 룰북에 없는 더 재밌는 규칙을 만들어도 괜찮다. 다만 2인플로는 조금 아쉬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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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뱅! ( Ban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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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창 시절 기숙사에서 5~7인으로 가장 많이 했던 게임. 친한 사람들일 수록 재밌어지고 초면이거나 조용한 분위기라면 재미를 기대하기 어렵다. 게임 분위기나 카드 운, 사람 성격에 따라 호불호가 많이 갈림. (그래도 뱅!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하루에 15판도 쌉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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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빈치 코드 ( DaVinci Cod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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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백, 숫자, 조커만으로 진행하는 룰이 간단한 보드게임. 학창 시절 내가 처음에 학교에 들고 갔을 때 친구들이 좋아했던 게임. 그러나 리플레이성이 그리 높지 않아서 대부분 금방 다른 게임으로 갈아 탐. 가끔 어려운 게임 하기 싫을 때 하기 좋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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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게임 ( The Game of Lif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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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릴 때 가족들과 자주 했던 게임들 중 하나. 재미있는 게임이라기엔 몇 판 하고 나면 어떤 직업이 유리한지 알아버려서 금방 루즈해짐. 그래도 보드게임 입문자에게는 푹 빠지기 좋은 게임. 적당한 패밀리 게임으로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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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루마불 ( Blue Marbl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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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학생 시절 3인 이상이 보드게임 하자 하면 인생게임 다음으로 떠오를 만큼 질리도록 많이 했던 게임 중 하나. 지금은 전혀 안 하지만 그때는 큰 돈을 만져보는 재미가 솔솔했다.
세계 대륙의 주요 도시명을 익히는 데에도 조금 도움이 됐던 것 같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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