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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이어니어 데이즈 ( Pioneer Day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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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부 개척 시대 테마 반영도 잘 되어 있고 플레이시간도 적당함. 중간중간 재난 극복 방식도 괜찮음. 동료카드가 다양하고 인물별로 효율성이 편차가 있어서 좋음.
그림 삽화도 마음에 들고 무엇보다 타일이 정말 두껍고 컴포들도 예쁜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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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대한 달무티 ( The Great Dalmuti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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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명이서 부담없이 즐길만한 게임. 개인적으로 보유한 카드게임 중 최고점수를 주고 싶음. 인생은 공평하지 않다는 모토에 적합함. 계급이 올라갈 때 약간의 짜릿함도 있지만 자리를 자주 바꿔줘야 해서 약간 귀찮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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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빌  ( Machi Kor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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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단하게 즐길만 하고 아이들이나 초보자도 배우기 쉬움.
부피도 작아 여행갈 때 많이 들고 다님.
도미니언식 덱빌딩 게임으로 자신의 마을 카드를 모아서 4개 기반시설을 건설하면 끝남.
전략성이 약간은 필요하나 한번 정해진 덱 방식대로만 진행하게 되며
다른 변수나 전략 방향이 바뀌지 않음.
사용 (구입)하는 카드가 한정되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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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그라다 ( Sagrad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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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사위로 내 스테인드 글라스를 완성하는 게임인데 소문대로 색깔이 이뻐서 하나하나 주사위를 채워가는 과정에 즐거움이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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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붉은 대성당 ( The Red Cathedra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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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스 사이즈에 비해 내용물이 정말 풍성하다. 론델 자원 컬렉션 건설의 익숙한 방식 게임이지만 밸런스도 잘 맞고 게임의 목적인 성을 완성해가는 모습이 보이는 것도 장점이다. 러시아풍의 게임 분위기도 독특해서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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