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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6-19 |
[님의 레코드 현황] |
보스전은 긴장과 두근거림의 연속으로 환상적이다. 하지만 보스전까지의 전초전이 너무 반복적이라 지루하다.
단순한 일반 유닛들은 개선의 필요성이 있고 소울을 모으는 방식의 개선도 분명히 필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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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6-04 |
[님의 레코드 현황] |
시스템적 한계가 극명하게 드러난다.
죽어야만 필연적으로 강해진다? 정말 짜증나고 엉성한 시스템이다.
원작이 파밍의 요소가 있는진 모르겠지만 내가 생각한 다크소울의 장점은 회차를 거듭하면서
몬스터의 '패턴'을 익혀 컨트롤 실력을 키워가는 재미인데 보드게임 다크소울은 패턴은 거들뿐
장비빨과 주사위빨이 너무 비중을 많이 차지해서 죽는걸 반복하며 소울을 모아 좋은 장비를 끼면 장땡이다.
이 과정이 재미있기라도하면 상관없는데 지루하고 무의미하게 느껴진다. 매력적인 요소들이 너무나 아까운 게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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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6-04 |
[님의 레코드 현황] |
시스템을 알수록 흥미로우면서 실망스럽다. 원작의 재도전 개념을 이식하려고 한건지
파밍을 위해서 죽음이 필연적으로 필요한것도 우습지만 이렇게 죽어서 파밍하고 보스에 도전하면
풀템으로 보스를 농락하게 되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발생한다.
죽어서 30분 정도만 파밍에 투자한다면 필승이 가능한데 너무 어처구니가 없다.
이런 엉성한 룰들이 곳곳에 숨어 이 게임의 장점들을 깍아 내린다.
게임의 장단점을 0으로 맞추려는 밸런스 조절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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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21
2018-09-02
2017-1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