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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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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 |
| 거의오트 밀 |
[거의오트 밀님의 레코드 현황] |
음... 이 게임만을 그렇게 재밌게 하셨다는 모임원분들을 보면 조금 안타깝다. 반면에 조금 설레기도. 더 재밌는걸 접하게 하면 까무러치시겠구나 하는 마음에.. ㅎㅎ
게임의 아쉬운 부분이 몇가지 있는데 그게 나에겐 너무 큰 요소다.
1. 초반이 너어무 지루하다. 보석 베이스를 마련하는 과정이... 이 게임에선 유독 그런 점이 크게 느껴졌다.
2. 내 턴이 너무 허무하다. 개수 제한, 얻는 방식 제한 등으로 보석을 속 시원하게 얻는 것도 아니라는 점이 좀 답답하게 느껴졌다.
그냥 한번에 같은색도 막 3개씩 가져왔으면 좋았을 듯,
2인플로 그냥 여유롭게 보석토큰을 만지작거리며 하기엔 괜찮았는데, 3인 모임에선 빠른 진행에도 하품이 나왔다.
미련이 단 1도 없이 방출해버린 게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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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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