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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2016-08-29 |
[종종님의 레코드 현황] |
모임에 한태훈 이라는 분이 해보자고 해서 플레이 했던 좀비 15분 이라는 협력게임이다.
15분동안 좀비를 잡고 출구까지 가는 것이다.
박스에 플레이 시간이 15-60분으로 나오는데
게임은 15분이지만 룰 설명과 타일 세팅까지 하면 거의 한시간은 걸리는 것 같다.
죄다 영어였지만 크게 어려운 영어는 아니었다.
아마 에러플이 있었을 것 같지만, 다들 마음이 급해서 그냥 했다.
처음에 생각보다 게임이 쉽게 끝나서 타일당 좀비를 4~5마리로 늘려서 해 봤는데
13분33초가 됐을때 끝냈다. 아이템 내구도가 빨리 달았으나 어찌어찌 금방 클리어 되었다.
다른 난이도로 하려면 맵타일을 바꿔야 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려서 좀비만 늘려서 했던 것이었다.
나중에 또 하게 될 기회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엄청 하고싶다 그런 생각이 들진 않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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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버거  2014-11-29 |
[아이스버거님의 레코드 현황] |
첫 플레이.
세팅의 번거로움은 적응을 하지 못해서였는지 조금 있었다.
7번을 내리 진행했을 정도로 몰입도가 높았으며, 저녁식사시간만 아니었다면 몇번 더 했을 것 같다.
사운드트랙과 15분이라는 시간이 주는 묘미는 몰입을 한층 더 해주는 존재였다.
개인적으로 오늘의 베스트 게임이다,
5번 시나리오까지 진행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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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