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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리온 |
[이리온님의 레코드 현황] |
테라포밍이라는 테마를 잘 살린 마스터피스.
개인 판 오거나이저가 있으면 매우 편해진다.
엔진빌딩설계가 훌륭하고, 독주하는것처럼 보여도 끝나고보면 1등이 아닌경우도 많아서 끝까지 방심할 수 없다.
카드운빨게임이지만 필요없는 카드를 사지 않는 판단력과 엔진빌딩계획도 매우 중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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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상 |
[몽상님의 레코드 현황] |
| 거의 100판 가까이 한 게임 인것같다. 3번째로 접했던 보드게임이 테포마 였었고, 가장 많이 플레이한 게임이다. 지금은 카드의 사진 이나 이름만 봐도 그 효과를 바로 아는 지경 까지 이를 정도로 즐겁게 플레이 했었다. 다양한 종류의 카드로 매번 다른 메타로 진행할수 있다는 점이 이 게임의 매력이라고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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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람쥐 |
[이람쥐님의 레코드 현황] |
이렇게 조악한 컴포넌트와 구린 카드이미지, 디자인임에도 불구하고
게임에 몰입되고 재미있을 정도로 게임성이 뛰어남.
역시 게임은 결국 재미가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해주는 게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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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끙차 |
[끙차님의 레코드 현황] |
| 개인적으로 정말 잘 만든 게임이라 생각한다. 테마성도 좋고 게임 난이도도 그리 높지않아 초심자에게도 들이밀 수 있는 게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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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루루 |
[히루루님의 레코드 현황] |
게임내내 서로다른 카드들 드래프팅 픽해야하고, 카드효과에 따라 개인판현황 큐브를 계속 올렸다내렸다 다들 자원 막 가져가고, 보드판 너머 상대방은 무슨 카드로 뭘하는지 보이지도 않고, 상대방 쭉 내려놓은 카드들 파악도 안되고.. 플레이느낌은 게임내내 번잡하고 정신없다. 내가 좋아하는 게임과는 거리가 먼거같은데... 그런데 엄청 재밌다. 하고나면 또 생각나고, 또 하고싶고...
뭔가 나쁜남자같은 마력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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