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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주에 탈 동물들 PLAY
게시글 한줄평 게임평가
2016-07-23 토요일 푸르푸르
방주에 탈 동물들게임정보
마이홈, 아내와 2인플. 아내가 간만에 심심한데 보드게임이나 할까? 라는 소리를 캐치한 후 모든 걸 내려놓고 즉각 세팅. 어차피 아기도 뽈뽈 기어다니고 하니 가벼운 게임으로 이걸 고름. 2인플보다 다인플이 더 재미있을 것 같지만, 할 수 있다는게 중요. 첫 판 이렇게 하는거라고 가르친 후 이기고, 두번째 판은 아내가 감 잡았다고 외치며 승리, 마지막 세번째 판은 1점차로 내가 승리. 간단하게 타일을 찢을 것인지 가져올 것인지 양자 택일 하면 되는 시스템. 타일을 어떻게 찢을까에 대한 고민이 좀 필요하지만 아내와 2인플은 뭐 큰 고민없이 파티파티하게 함. 많은 점수를 먹기 위해 같은 동물 2개를 모았지만 더 이상 못 모으고 갑작스럽게 종료를 맞이 할 수 있는게 웃음 포인트 ㅋ
2016-05-31 화요일 에어
방주에 탈 동물들게임정보
4인//홀리데이 네번째!! 노아의 방주 테마의 게임. 직전에 플레이했던 큐리오 컬렉터스와 유사한 방식으로 동물들을 나누고(순서는 상관없음) 음식을 가져가거나 나눠진 뭉치의 동물 수만큼의 음식을 지불하고 동물을 가져갈 수 있다. 간단한 룰에 쉽고 직관전인 진행. 한마리면 그 동물에 써있는 숫자가 점수가 되고 같은 종류가 세마리 이상이면 각 동물 당 5점이 되어 15~25점까지 얻을 수 있다. 특이한점은 두마리가 되면 노아가 방주에 실어야 해서 데려가버려서 0점이 된다고한다... 노아가 데려가는 동물은 홍수에서 살아남을 동물이라 더 좋은거 아니었나??!!!! 테마에 의문이 생기긴 했지만, 간단하고 나쁘지 않았던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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