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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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조금 하시고 계시다니 다음에 드리는 말씀 잘 이해하실거라 믿습니다.
게임에는 밸런스라는 것이 있죠.
A달리면 B가 모자라 어렵고, B달리면 A가 모자라고
A, B둘다 달리면 당연히 승리하는줄 잘 알지만 액션이 모자라고
A. B둘다 포기하자니 게임에 의미가 없고...
부부간에도 그렇습니다.
둘다 안달리면 그만인것이
남편 달리면 부인이 막고, 부인이 달리면 남편이 막고(그래야 살림살이도 하고 살죠.)
둘다 달리면 부부가 그쪽으로 하나 차리면 됩니다.(그래야 먹고살죠.)
어차피 둘다 달리는 구조가 아닌 상태에서
남편이 달리고, 부인이 안달렸다면, 남편께서 지금 부인이 지르는 것의 최소 3배를 지를 것입니다.(물론 추측ㅊㅊㅊㅊ)
그때 반대하는 부인 입장이라면 어떠실까요. 그런 상황이 아닌 것에 감사하시고...
(내가 지금 무슨 말 하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내 코가 석자인데...)
조금씩 아주 조금씩 질러가면서
보드게임 업계도 살려가면서
즐기시죠.
지르기 어려우면
일주일에 하루정도 허락 받으시고
주변 오프모임에 나가서 즐기시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요.
물론 내게임으로 즐기지는 않지만요.
우리 모임으로 오세요.(충청동에유)
왠만한 게임 다 해드리게 할께요...
(뭔가 정답이 없는 상황에서 횡설수설 했네요.)
2021-09-24
네 맞아요
정기적으로 잘(?) 모이시는 분들로만 진행하느라..
그래야 확실히 초전략들을 할수 있거든요.
최근에 돌아간건
- 마데이라(확장이 나온다길레 본판 한번더)
- 플로렌자 10주년판 (10주년판 정리된 룰로 깔끔해졌다길래)
- 트리뷴 신판 (룰 정리해서 추가하고 신판 나온김에)
- 비욘드더썬 (재미있는 새로운 게임이 나왔다고 해서)
- 이매지내리움+키메라확장 (독특한 스팀펑크 테마 일꾼 놓기, 확장이 새로 나와서)
- 매글레브메트로 (서버비아, 미친왕 만든 작가의 신작이라기에)
- 스피크이지블루스 (게임 분위기가 독특해서)
- 솔라리우스미션 (주사위 게임의 강자, 라그랑하 작가의 냄새가 물씬나는 게임)
등입니다.
2021-09-23
본판은 턴순서 말리고, 카드빨 말리면 무너지죠.
그래서 확장이 좋습니다.
당연히 확장 추천하고요.
확장중에서 가문확장도 당연히 5번째 탑때문에 좋은데
개인적으로 인터액션이 늘어난, 파찌확장 괜찮습니다.
(사실 요기도 좋은 카드 몇장 있어요, 그카드들 연합하면 다른 사람들 고통입니다.)
구하는게 문제지만요.
2021-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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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네요.@근육파열
2)번 룰의 경우 해당룰의 장수가 같다면
다음 타이브레이커인 숫자로 넘어가서 맨 높은 장수의 숫자로,
그것도 같다면 3번째 타이브레이커로 넘어가서 색으로 가장 숫자가 높은 카드의 색으로 구별하면 됩니다.
위 댓글은 후에 참고하시는 분을 고려해 수정하여 놓았습니다.
2021-09-19
언젠가 제가쓴 후기에 표시되어 있는데, 찾기는 그렇고
오부족 본판은 개인적으로 몇번해보고 팔려고 했습니다.
너무 싱겁다고 할까요?
장이 확장을 구입하고 진행해보니 게임성이 많이 바뀌더군요.
매우 눈치싸움이 격렬해지고...
물론 2인으로 하면 2개씩 색을 가지고 진행해야하므로
약간 더 복합하면서도 순서가 덜 바뀌는 단점이 있죠.
2인은 추천하지 않고, 최소 3인이 되어야 합니다.
확장(최소한 장인 확장)을 같이 넣어서 해보시고
룰에 대해 명확히 인지하시고
3인 이상이 해보시기 권해 드립니다.
많이 위 3 조건이 없다면 당연히 재미를 못느끼시는 것도 이해 합니다.
2021-09-19
중앙의 캔버스(승리룰카드)의 룰에 의하여만 구별하면 되고
1) 룰의 장수 -- 빨강룰일 경우 가장 높은 숫자 딱 1장, 그외 룰일 경우 룰 해당 총 장수
2) 룰의 장수가 같다면 가장 높은 카드의 숫자 -- 빨강룰이 아닐경우 다음 브레이커인 숫자로 넘어가서 룰에 해당하는 카드중 가장 높은 숫자카드의 숫자로, 그것도 같다면 3번째 타이브레이커로 넘어가서 해당 카드의 색으로 구별하면 됩니다.
3) 룰의 장수도 룰에 해당하는 카드중 최고 높은 카드 숫자도 그 카드의 색 -- 가장 높은 숫자의 색(같을 수는 없음)
질문의 답은 3 경우 모두 3)번 방법으로 색으로 따지게 되어 결국 A, A, B가 승리
2021-09-15
일정 타이밍에서 한 영역에 파워가 가장 강한 팀이 그 영역 혜택을 독식하는 것을 '워게임'이라고 합니다.
너무 강한 느낌이죠
그래서 나온 시스템이 한 영역에서 파워가 가장 강한 팀, 두번째로 강한 팀,... 순서로 일정하게 햬택을 나눠먹는 '영향력(지역영향력)' 이라고 합니다.
이 두 시스템 모두 파워가 강해서 그 파워를 카운트 하는 단위가 2, 3개...라고 해서 햬택이 2배 3배 되지 않습니다.
카르카손의 메인 시스템은 다름 아닌 영향력(지역영향력) 이죠. 그래서 2, 3배 먹지는 않고, 그렇게 된 사람이 먹을수 있는 가능성을 높여 놓는 역할만 합니다.
2021-09-12
계속 하고 있으며
비공개 모임으로 전환했을 뿐입니다.
사람들의 부침이 너무 많아서요.
그냥 쭉 참석할 사람들만 참석하는 모임이죠
질문의 목적을 물어봐도 되겠죠?
2021-09-12
개인적으로 10주년판이 있는 사람으로서 20주년이 없기가... 좀 쓸쓸해서...
그런데 10주년판은 1번 돌리고, 일반판으로 돌립니다.
역시 10주년판, 20주년판은 기념판이라는...
2021-09-09
5인하면 생각나는 게임 2가지
스피리움, 메디치
스피리움은 재미에 비해 너무 알려지지 않은 겜이죠,
진행도 그리 어렵지 않고요
메디치는 개인적으로 아주 기막힌 경매시스템과 영향력을 절묘하게 녹여놓은 가벼운 게임입니다
2021-09-07
여러명이 할때는 베이지타일(건물)이 파란타(선박)일 관건이지만
2인이 할때는 회색타일(광산)이 관건이지요.
광산의 발동으로 실버링 받는 것은 단계 A~E 각각의 마지막에 받습니다.
1단계는 5라운드로 되어 있으니 게인 전체에서 5번 발동되죠.
당연히 게임 종료 직전에도 받습니다.
2021-09-07
개인적으로
멕시카>티칼>쿠스코 순으로 좋아합니다.
멕시카를 가장 좋아하는 이유가
가장 논리적으로 설명되어진 내용이군요.
공감!!!
2021-09-07
본판에 4인용 개인판과 4인 가능한 콤포가 있다면
확장에 1인용 개인판과 1인용 콤포가 있고 추가 모듈들이 있어요.
그리고 마녀는 개인용이 아닌 공용이고요
https://ultraboardgames.com/the-quacks-of-quedlinburg/the-herb-witches.php
영문 룰 링크 참조
2021-09-06
내가 좋아하는 테마의 보드게임만 골라보자
방문하기
그냥 T시리즈 생각나네요.
(Daniele Tascini 작가 시리즈 인데..)
촐킨 (Tzolk'in_The Mayan Calendar)
테오티우아칸 (Teotihuacan_City of The Gods)
트리스메기스투스 (Trismegistus_The Ultimate Formula)
테케누(Tekenu_Obelisk of The Sun)
같은 부류의 작가가 만든
그랜드 오스트리아 호텔(Grand Austria Hotel)
로렌초 (Lorenzo Il Magnifico)
에기지아 (Egizia)
코임브라 (Coimbra)
알마마터 (Alma Mater)
테라마라 (Terra Mara)
등이 아주 맞을 듯
2021-09-06
전체적으로 올리신것 보았읍니다.
좋네요.
예전부터 한글화 하고 있는데
아우터벨트에서 멈춰서 있었거든요.
시간이 없는 생활을 하다보니. 영 여유가 없군요.
한글화 여유내서 하려면 못하는줄 알면서도....
좋은 자료...
이것으로 갈아타야 겠습니다.
2021-09-02
혜택이 맞나요?
구입 안할 사람에게는 거의 쓸데 없는 헤택이군요.
구입해서 혜택 받거나, 혜택을 버리거나......
후원자의 한사람으로서 아쉽네요.
2021-09-01
프로모 2장이 더 포함되어 있으며
해당 프로모는 다음 사이트에 자세히 설명되어 있읍니다.
http://boardpia.co.kr/mall/mall_notice.html?no=1438&PN_page_val=1&PN_start_val=0&search=&type=
2021-09-01
재미있는 사항은...
게임에 대한 정보가 많이 없어서
긱평점을 보니 이쪽에서도 언급했듯이 매우높아요.
그래서 일단 깊은 재미가 있다고 판단했고, 구입의 길로 접어 들었어요.
한번 했는데, 재미는 쏘쏘,
그래서 확장룰, 또는 변형룰을 모두 이용하여 다시 해보았어요
역시 재미는 쏘쏘,
소개글이 올라왔길래
찬찬히 읽어 보았읍니다. 혹시 에러플이라도 있어서 그럴수도 있다로 판단해서요.
에러플은 없었네요.
분명 많은 분들이 재미면에서 높이 치는 이유가 있으니
긱평점이 7.8이나 되겠죠? 그것도 많은 수의 투표수에서도요.
어쨋든 개인적으로 너무 납짝한(?) 느낌의 추상전략은 취향에서 벗어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너무 잘 보았읍니다.
그래도 게임은 보유...
2021-08-31
개인적으로
게임판은 1판이 더 좋다는 생각이 들고(2판이 약간 만화스럽게 된듯해서...)
개인판은 좋아 졌군요. 자체 더블레이어로 되어 있고요.
그리고 소카드 일러가 약간 바뀌었는데. (냉정하게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큰차이 없다는 느낌입니다.
그래도 새로운 판본이 나온다는것은 좋은것이겠죠.
게임이 좋다는 뜻과 통하니까요.
1판이 있지만, 시리즈로 나온다는 2판을 고려해봐야 겠군요.
(게임판이 약간 조정되었다니 더욱 그렇군요...)
2021-08-27
1판 표지 일러가 가벼운 편이라면
이것은 묵직한 느낌이군요.
게임은 가벼운데...
그런데 이상한 사이즈의 박스 형태는 불호 입니다.
2021-08-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