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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생각해볼때 지금까지 한것들이 아마 그런 쪽으로 '최고'의 게임이라고 판단됩니다. 즉 로스트시티쪽으로는 로스트시티가 최고입니다. 아류가 있지만, 아류는 아류 그런쪽으로 아주 조금씩 발전해서 윙스팬이나 세원듀쪽으로 왔다면 많이 왔읍니다. 그러면서 윙스팬의 재미를 로스트시티보다 낮게 평가한다면 아직 그정도의 규모로 올라오는데 시간이 필요하거나, 아직 방향 선회할 정도로 충분히 선호도 생성이 되지 않았다고 보입니다. 물론 이런 말을 하는데는 로스트시티 - 스플렌더 - 세원듀 - 윙스팬 - ... - 아코노바 - ...전략게임들의 순으로 게임의 복잡성이 생기는 게임이죠. 다시말해 제가 생각해 볼때 아직 복잡한 룰을 가진 게임으로 전향하는데 충분한 선호도가 생기지 않았거나, 성향이 아닌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렇게 이야기 하는데는, 정확히 똑같은 방법으로 경험이 있기 때문이죠. 정확이 똑같아요. 로스트시티, 카르카손... 순으로 그런데 지금은 전혀 좋아하지 않아요) 1)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것은 복잡한 쪽으로 가시지 말고 세원듀보다 약간 더간 타르기(2인전용) (확장 이 포함되면 좋겠지만, 한글화 필수인 게임에, 확장이 아직 한글판이 없어서) 추천해 봅니다. 2) 두번째로는 패치워크(2인 전용)도 괜찮읍니다. 3) 글을 쓰는 도중에 다른 분도 추천해 주신것인데 석기시대... 요거요거 2-4명이 해도 재미있어요. 추천 그리고 새 게임 할 때 꼭 져주는 센스(?)가 필요합니다. 이긴사람은 게임의 잘 만들고 아니고를 떠나 재미있다는 것이 머리속에 남거든요. 도미니언 - 덱빌딩 게임의 기본만으로 구성한 카드게임. 이거 해보시고 좋아하게 되면 아주 깊이 빠질 수 있지만, 아니면 지루하죠. 캐스캐디아 - 개인적으로 싱거운 느낌. 최근의 캘리코가 떠오릅니다. 한번씩 가져가는 바닥과 동물토큰으로 점수가 되는 조건의 세트를 만족하게 구성하는 겜 비티컬쳐 - 일꾼 놓고 자원 가져가고, 그것으로 자신의 포도-와인관련 사업 발전시키는 게임 아크노바 - 카드로 하는 동물원 경영, 테라포밍마스라는 게임의 동물원 버전 쯤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 친화력이 있어서, 더 끌리는데, 게임 시간이 길어요 아딱 - 개인 취향이 아니라 아직 경험 전이네요.

2022-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