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식주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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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의문점이 해소되었군요.
대충찾아보니 매직은 95년에나온 4판, DOTP 찌끔하신게 전부로 보이고
하스스톤 발매일이 2014년인데 gsbm개발이 2014년에도 이뤄진걸로 봤을때
그 짧은 기간동안 TCG라는 장르에 대해 얼마나 이해를 하셨길래 복잡하니 지루하니 어쩌니 하시던게 이제야 의문이 해소되었군요
매직이나 하스스톤 몰라도 겜 만드는건 상관없죠ㅎㅎ
다만 뭘 다 안다는듯이 두게임을 평가하시는게 이해가 전혀 안됐는데, 이제 왜 그러셨나 알겠네요
뭐 아는만큼 보이는거 아니겠습니까ㅎㅎ
2022-05-28
저같은 좆문가는 잘모르니 한번 여쭙습니다.
자기게임보다 못미친다고 이야기하시는 매직더게더링이나 하스스톤의 경력이 얼마나 되시는지요?
막 두게임에 대해서 비평하시던데 구력이 꽤 되시겠죠?
뭐 완전 새로운게임 아니냐하시는데 제가보기엔 97년 나온 컬트셉트 그이상 그이하도 아닌데 말입니다.
2022-05-28
제가 좆문가일수있겠죠. 애초에 해본겜도 아니고 주구장창 설명하셔봐야 의미없습니다. 할생각 1도 없구요.
본인 게임이 얼마나 대단하고 재쳐두고
한번 자기객관화를 해보자구요.
뭐 맛이 있건 없건 둘째치고 보기라도 좋아야 흥미라도 생기죠.
노포에 왜 맛을 언급했냐구요? 그나마 맛으로 소문이라도 나야 관심이 생기고 흥미라도 생겨 먹어보니까요.
근데 먹어본 사람들의 평가조차 애매한데 생긴것도 별로? 그런 노포를 누가 찾아갑니까ㅋㅋ
주구장창 설명하셔봐야 저런 외견을 뚫고도 해본 사람들조차 외면한 정도면 원인은 뻔하지 않나요?
이런데도 세계급으로 날고기는 겜들보다 못한게 뭐냐고 물어보시면ㅋㅋ 나은점을 찾는게 더 빨라보일거 같은데요
2022-05-28
최근 매니아들이 즐기는 보드게임이 궁금하다면?
방문하기
마지막으로 자기객관화가 안되시는거 같아 한가지 첨언하자면
자신의 게임이 쓰레기와 비교되서 기분나쁘셨을만큼
매직이나 하스스톤 팬에겐 듣도보도 못한 게임과 비교되는게 그리 달갑진 않을겁니다.
다른 댓글에서 폄하하셨던거까지 곁들여서요.
2022-05-28
다 쓰러져가는 노포도 음식이 기똥차게 맛있으면 단골이라도 있겠죠.
그런데를 등신이라 폄하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근데 맛도 없으면서 지저분한 가게는 좋은소리 안나오죠.
음식이 맛있는지 없는지는 이미 시장이 평가해줬을겁니다.
2022-05-28
뭐 딱히 관심이 있던겜도 아니거니와 별 생각도 없었는데
쓰레기라는 단어에 발끈하셔서 매직이나 하스스톤에 비해 부족한게 뭐냐고 방방뛰셔서 냉정하게 평가해드렸을뿐인데
이마저도 감정적으로 대응하실거면 더 이야기 할필요 없지않을까요?
2022-05-28
네 시대에 뒤떨어져서 액티브 플레이어 인구는 한없이 줄어가고 있는게 언급하신 체스, 장기등의 현 추상게임들의 냉정한 평가입니다.
소위 화려한 게임들이 범람하며 플레이가 아니라 관람에만 수천 수억명이 보는 게임의 수준에 비해 한없이 뒤떨어져서 틀딱겜이라는 멸칭으로 불리는게 현실이죠
다른글에도 적었지만 추구하시는 게임의 수준이 그런 구식겜들을 추구하시는거라면 저는 이해해드릴수있습니다.
다만 본인 게임의 재미수준은 현존하는 날고기는 보드게임에 버금간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면서
정작 추구하는건 오래된 겜들에 집착하시는 이유는 전혀 모르겠군요.
뭐 바둑이니 체스니 나름 깊이도 있고 재밌지만
이게 구닥다리인건 사실인데 말이죠.
2022-05-28
일러만 놓고보면 좋게말해 호불호지, 솔직히 시대에 한참 뒤떨어지는건 사실이고
카드 전체를 본다면 당연 엉망입니다.
아무리 중소규모 제작사의 게임이라지만 시장에서 경쟁하는건 거대 회사들의 게임일테니까요.
어디 시장 한구석탱이에 다쓰러져가는 건물의 너저분한 노포를 보고 과연 선입견이 좋을수가 있을지를 생각해보시면 좋을듯 싶네요.
2022-05-28
그리고 매직은 답을 찾아갔지 않느냐하시는데 맞습니다. 매직은 답을 찾았고 그 답을 보고 새로운 해석을 보인게 현재의 하스스톤의 모습이죠.
선구자들이 오랜 연구끝에 도달한 명확한 정답이 존재하는데도 불구하고 굳이 20여년전으로 돌아가 새로운 탐구를 하고 싶으시다는데 뭐 말리고 싶진않습니다. 하지만 흔히들 그런 사람들을 좋게 표현하지 않죠.
레트로를 표방하는것도 아니고.
20년전의 구닥다리 재미를 추구하시는건 아니실테니
최신게임이 범람해대는 이 시대에 퀄리티가 평균수준도 미치지못하는것에 대해 "쓰레기"라는 표현하는것에 불편한 감정은 잠시 뒤로 넘겨두고,
그 평가를 과연 틀리다고 할수있는지에 대해 한번 냉정하게 생각해보시면 좋을듯 싶습니다. 시장의 판단은 냉혹한편이니까요.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추구하시는 게임의 수준이 20년전의 재미라면 이해는 해드릴수있습니다.
2022-05-28
매직의 룰북만 찾아봐도 아실수있겠지만 공식룰북만 A4용지 빼곡하게 200여장이 넘는게임입니다.
추구하시는게임의 수준이 이런게임의 버금가는 정보량을 담을 수준의 룰이 필요한지부터 생각해보시면 좋을듯 싶습니다.
굳이 비교한다면야 1993년에 처음 나온 매직더게더링 알파판의 디자인과 흡사하다면 흡사하겠네요
문제는 이 게임이 그로부터 20년뒤에 나온 게임이라는점이겠구요.
추구하시는게 20년전이나 먹힐 게임이라면 저것도 정답이 될순있겠네요
2022-05-28
UI는 정말 심각한 수준이라고 봅니다.
어디서 본것들을 차용해서 넣었다고 밖에 보기힘들정도로 정보가 너무 과합니다.
MTG는 나온지 20년이 된 게임입니다. 그렇기에 수없이 많은 매커니즘이 존재했고 그 매커니즘으로 인해 카드에 다양한 정보가 들어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정보가 많죠. 전설적생물이니 치명타니 등등의 정보말입니다.
옆에 하스스톤은 심플함을 추구했기에 정보가 간략하죠
이름 비용 효과 능력치(공체). 딱 4가지 종류의 정보만 제공합니다. 능력도 키워드화를 통해 심플하게 표현하죠(전투의함성)
그에비해 GSBM의 UI는 산만함을 넘어서 너무 과합니다.
의미불명의 영문 명칭에 옆에 굳이 필요한가 싶은 두종류의 키워드
효과의 내용 자체도 긴데다가 능력치조차 4종류나됩니다.
아마 제가 알기론 저게 첫판본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무슨 정보의 양은 거의 10년은 다되가는겜에서나 볼법한 정보들이 과하게 들어가 있네요.
쓸 내용은 많고 이걸 잔뜩넣어두니 디자인은 너저분해지고 안그래도 색감이나 배치가 좋은편도 아니니 가독성은 날아가버리고.
매직더게더링을 차용하신거 같은데 매직이 저 모양으로가기까지 몇번이나 바뀐 디자인일지 한번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2022-05-28
일러보단 UI가 심각한 수준이네요
일러는 옛날감성이라고 보면 납득못할수준은 아닙니다. 지금도 워치스톤같이 옛날 일러느낌나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문제는 UI가 너무 촌스럽다못해 지저분하네요
2022-05-28
이번 페스타에도 할지 모르겠지만
오픈 전부터 줄서시면 엄청 저렴하게 구입할수있습니다. 그래서 새벽부터 줄서시는분들이 많죠
2022-04-21
지금 진행하고 있는 펀딩이나 선주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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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장
2. 그냥 카드 날리는거죠
3. 카드마다 다릅니다. 성공하면 받는 경우면 테스트한 사람이, 아니면 쓴사람이 받습니다.
2020-10-27
타일피겨팩은 2판에 들어있던 1판 컨버전킷을 이용한 확장이라
컨버전킷이 사라진 현재 판본에선 나올가능성이 없습니다.
2020-10-07
준거 부르는 것도 좋습니다.
내가 준걸로 폭탄은 죽어도 안주겠다는거니까요.
보통 자기에게 없는 카드가 남이 들고 있을 확률이 높으니 그걸 가장 많이 사용합니다.
2020-10-05
참새의 용도는 상대방의 조합을 부술수 있다는 점입니다.
보통 한장의 카드들로 이뤄지는 스트레이트계열의 특성상 중간 한장만 빠져도 싱글카드 4장 이상을 만들수있는 카드죠.
그렇기때문에 최대한 빨리내는게 이득입니다. 굳이 내가 한번 선을 날리는 수고없이 1을 처리하는게 가장좋죠. 2와 같이요.
부른 숫자가 없으면 없는대로 진행하면됩니다. 심지어 내가 부른숫자가 우리편에게 피해가 갈거같다면 숫자를 안불러도 무방합니다.
2020-10-04
국내서 파는건 거의 대부분 짭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구분할수가 없어요 사진으론
2020-09-26
혹시 얼마정도 드셨나요?
2020-09-18
다이소에 5천원인가에 팝니다.
어짜피 기기 1개로 진행하는게임이라 한개만있으면 됩니다.
있어도 나쁘진않아요
2020-09-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