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봤습니다아~
2014-09-21
항상 감사합니다~ ^^
2014-09-21
답장 보냈습니다~ ^^
2014-09-21
최근 유저들이 관심있는 보드게임 TOP 50을 공개합니다.
방문하기
해보셨군요. 반갑습니다~
2014-09-21
무조건 종이 책^^
2014-09-21
미흡할 때가 사실 젤 불타오르는 거 같네요 ^^
2014-09-21
해기스 재밌다고 하니까 골드 추천하시는 분들도 많던데, 관심이 갑니다.
황투는 둘의 실력차가 크면 잘 하는 사람이 미국을 쥐고 대신 소련에게 아무데나 놓을 수 있는 초기 영향력 2~3점을 꽁으로 얹어 주면 됩니다. 원래는 미국이 불리해서 미국에서 2~3점 정도의 초기 영향력을 주고 시작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 반대로 아주 소련을 유리하게 몰아주는 구조입니다 ^^;; 바둑에서 상수가 하수에게 몇수 접어주고 시작하는 거랑 비슷하다고 보시면 되겠네요. 그래도 겜 진행하다 보면 `잘하는 선수` 따라 잡기가 만만치 않을 듯 하네요.
나머지 후기 잘봤습니다~
2014-09-20
황투에 자료가 많습니다. 많은 분들이 황투를 즐기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2014-09-20
우왕 ㅋ 굿 ㅋ
잘봤습니다. 처음부터 잔룰 설명은 자제하고 몰입감/현장감/실제상황을 살리는 방향으로 겜 하는 게 좋겠군요~
2014-09-20
위 리플들은 아이패드에서 써서 맞춤법이 엉망입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
2014-09-19
그래서 제 소망은 아주 많은 사람들이 자유롭게 리뷰 글을 올리는 거랍니다. 잘 쓰든 못 쓰든, 게임을 찬양하든 까대던, 그런 자유로운 분위기가 조성되어 많은 리뷰가 생성된다면 그 자체가 가장 객관적인 판단이 가능한 세상(?)이라고 생각하거든요.
2014-09-19
리뷰어라는 게 참 아이러니한 게 참... 갈수록 의무감이 더해지면 리뷰가 목적이 되고 정작 자기가 좋아하는 게임은 할 시간이 안나는 모순이 생깁니다. 리뷰 하나에 중고새장 흔들거리면 그로 인해 이득 보는 사람들에겐 찬양을, 손해 보는 분들에겐 은근한 원망을 듣게 됩니다. 철면피 깔고 써야 하는데... 암튼 한 반년 진행 해보시면 제 느낌 이해가 가실 듯...
2014-09-19
( 정말 재밌다고 느낀 겜이 있다면 다음에 그런 겜을 만나기 위해서는 적어도 게임 다섯개는 더 거쳐야 할겁니다. 게임 구배, 룰북 익히기, 테스트 플레이 등등 반복하는 그 시간에 차라리 좋아하는 게임 반복해서 하는 게 인생 더 즐겁게 사는 방법이라는 거죠. 정말 질리게 했다 싶으면 그럴 때 리뷰 몰아 찾아보고 신중하게 고르는 것을 저는 권하지만, 저도 사람인지라 리뷰 올라오면 저도 대강은 읽어보게 되드만요. ^^;;;; )
2014-09-19
최근 매니아들이 즐기는 보드게임이 궁금하다면?
방문하기
암튼 그러니 리뷰 읽는 분들은 리뷰어의 성향도 알아야 하고 ( 결국 전문 리뷰어 마져도 자기 성향의 겜은 극찬합니다 ) , 또한 자기 게임 성향 스타일 상황도 알아야 합니다. 저는 갠적으로 결국 좋아하는 개임 다섯개면 충~분하고 열개면 차고 넘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자주 게임 사는 건 결국 진열장 낭비라고 생각은 합니다...
너굴너굴님 리뷰 잘 보고 있습니다만, 비판적인 목소리도 조금 강하게 섞어주시는 걸 저는 조금 바라고 있답니다. 물론 이미 팬층이 확보된 게임에 대한 비판은 인민재판을 불러 올 수 있으니 항상 리뷰어에게 부담이 간다는 것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차라리 비인기 게임이 리뷰하기 맘 편한 건 사실이죠. 근데 지금 제가 무슨 말을 하는 거죠?
2014-09-19
리뷰를 조금 썼던 경험을 떠올려 보면 쓸수록 책임감과 중립성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더군요. 물론 그 게임 본연의 재미를 리뷰로 생생하게 전달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만, 그렇기만 해서는 독자에게 오판을 줄 가능성이 있습니다. ( 물론, 게임마다 단점도 분명히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제가 찬양하는 황투는, 세부 룰에 있어서 카드마다 상충되어 보이는 듯한 것이 있습니다. 이 부분을 완벽히 이해하기 위해서는 꽤 많은 "공부"가 필요한 단점이죠. ) 그 오판은 직접적으로 시간적 정신적 물질적 손해를 부르죠.
게임의 재미를 전달하는 이 게임이 어울리지 않는 사람들의 성향도 언급해 주심이 어떨런지요. 사실, 자기 성향과 맞는 게임을 구입해도 룰북의 난이도랄지, 게임 인원, 플레이 시간 등등 때문에 제대로 돌리지 못하거나 재미를 못 느끼는 경우도 허다하거든요. 70개가 넘는 게임을 샀던 것 같고 해본 게임은 40여개, 그런데 정말 맘에 든 게임은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히더군요. 자기 체질에 맞는 게임 찾기가 그렇게 정말 힘들다는 이야깁니다. 뭐 많이 해보다 보면 대강 겜을 보면 나랑 맞겠다 아니다 감이 오지만 그 전까지 그 시간을 단축시켜주는 것이 리뷰어의 기쁨이자 사명감(?) 아닐까요?
그래서 저는 뽐뿌 작렬 리플보다는 ( 틀림없이 상당수는 중고잗터로 조용히 겜을 내놓겠지요... ) 차라리 게임의 단점을 단호하게 하니만 예의 바르게 지적하는 리뷰를 훨씬 선호한답니다. 물론 리뷰어도 취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여러사람의 리뷰를 참고해야 비교적 편견이 적어지겠지만 리뷰어도 많진 않다보니 몇명에 의해 명작이 사장되기도 하고, 그 반대의 일도 일어나니 아쉽긴 합니다 ㅠㅠ ( 아콜은 명작이라고 하시지만 2인플 아콜은 밥 먹고 사는 고단함이 겜서도 반복되는 느낌이라 일하는 느낌만 받었죠
2014-09-19
따로 보드가 필요 엄서요.
2014-09-18
나중에 까봤는데 없으면 대용품으로... 쿨럭;
2014-09-18
맙소사. "해기스" 추천이 없다니이~
2014-09-18
허생이 탄식하기를, “겨우 만 냥으로 나라의 경제를 기울였으니, 이 나라 경제 기반의 얕고 깊음을 알겠구나!” 그리고 과일을 판 돈으로 칼
2014-09-18
저랑 입장 비슷한 분들이 있네요 ^^
2014-09-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