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KOSinus 왕따 문제가 이런 식으로 일어나죠. 항상 문제를 부풀리고 왜곡하고 그런 식으로 소문을 내서 다른 사람의 평판을 깎아내리고 모욕하죠. 이 사람의 전문 특기입니다. 황투 카드 찾는 분들이 많길래, "제가 일렉트론님 자료를 보내드려도 될까요?"라고 글을 올렸고 많은 분들이 반대하셨습니다. 먼저 일렉트론님께 허락을 맡아야 한다고 말이죠.
만약 일렉트론님이 반대를 했는데도 제가 자료 배포를 강행했으면 그때야 저는 욕을 먹어야겠죠? 그런데 저는 정작 본인에게서 허락을 맡았습니다. 그런데 Dr.KOSinus 이 사람은 마치 자기 자료를 무단배포라도 한냥 난리 법석을 떨었죠. "타인 자료를 이메일로 공유해드려도 될까요?"라고 물어본 글을 "무단 배포 한다"고 마치 단정적으로 그렇게 하겠다고 글을 살짝 바꿔 뉘앙스를 완전히 바꿉니다. 이게 바로 Dr.KOSinus 님의 인격이 의심되는 이유입니다.
사과문을 올린 것도 아닙니다. 지금도 다다 "질문과 요청"게시판에 가면 "일렉트론님은 허락하셨고 오히려 고마워하셨지만, 블로그에서 배포중이므로 앞으로 링크만 달도록 하겠다"라고 후속 이야기를 쓴 것 뿐입니다. 추후 이야기일 뿐인데 이게 왜 사과문이죠? 정말 Dr.KOSinus 이 사람 정신이 어떻게 된 거 아닌가 싶네요?
과거 문제를 일으켰을때라뇨. 당신 똑바로 들어요. 당신의 그런 싸가지 없는 발언들과 사실 왜곡, 사람 왕따 시키기, 갑질, 훈계질 그리고 비아냥과 조롱이 사람 미치게 빡치게 만들었고 이 모든 사건의 발단이 되었다는 것을. 그냥 조용히 조용히 살고 싶은 사람을 왜 자꾸 그렇게 옆구리에 비수를 찔러 넣어 미치게 만드는 거요? 당신이야 말로 "전혀 변함없는 사고방식"을 갖고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증명하고 있군요.
핸메와 불법복제를 옹호한다니? ㅎㅎ 한글화 자료를 옹호한게 불법복제 옹호인가? 보드게임이 "불법복제"할 수 있는 대상인가? 핸메로 인해서 보드게임산업이 오히려 커질 수도 있으니 그냥 적당히 눈 감는 게 장기적으로 이득일 수도 있다는 개인적인 의견을 또 이렇게 깔아 뭉개고 왜곡하며 선전하고 다니네. 당신 어투가 날카로운 게 문제 정도가 아니라 언플 하면서 사람 왕따 시키는 기술만 발전 시키는 게 문제라고요. 양심에 털 난 인간. 영감님으로 알아서 받들어 모셔야 되는데 도저히 갑질에 꼰대질 못봐주겠수다.
2014-09-26
한가지 더 원하는 바가 있다면, 흔하게들 하시는 레지스탕스 아발론 (탈락자가 없죠)과 무슨 차이를 보이는 지 그게 궁금합니다~
2014-09-26
이런 뽐삥 다운 리뷰 겁나 좋아라 합니다! 잘봤습니다! 그래도 재밌어 보여 살 사람은 삽니다. 하지만 알고 감수하는 것과 모르고 샀다가 후회하는 것은 마음 가짐에서부터 큰 차이를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 마치 여친의 단점을 알지만 "평생 포용해주겠어!" 라고 결혼하는 것과 모르고 결혼했다가 "속았어!! 역시 결혼은 지옥!!" 외치는 것은 큰 차이를 보이듯 말입니다 ^^ )
2014-09-26
지금 진행하고 있는 펀딩이나 선주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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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그대와 님, Eleectron 님 황투 카드 한글화 배포 관련 사건때 일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일렉트론님은 저에게 수고한다면서 오히려 고마워하셨습니다. 그 이후로는 블로그 링크만 가끔 하고 있고요.)
2014-09-26
길라잡이님. 그러게요 그때마다 주위에서 더 난리치고 부추기고 같이 제 욕 하기에 바쁘시더라구요. 단 한분만 그렇게 말 심하게 하는 거 아닙니다. 라고 말려주셨다면 제가 이렇게 폭발하진 않았을 거 같고, 근거야 삭제하면 안남고 제가 그냥 가만히 듣고만 있고 죄송하다 하고 말았으니 난리 난 적이 없어서 저 사람은 제가 엄청 만만해 보였나 보죠. 그러니까 참으면 안된다는 겁니다. 첨부터 저 사람이 인신공격할 때 안참았어야 했어요. 이제부터 저도 안참습니다. 그래야 누군가 알아주기라도 하지 혼자 삭히고 났더니 이젠 참았던 것마저도 의심당하고 참은 저만 병신 짓 했죠 뭐.
2014-09-26
가만히 참고 넘어가니까 아주 사람이 그냥 우스워 보였는 지 무슨 일만 생기면 쪼르르 달려와서 비웃고 비아냥 거리고 지가 무슨 꼰대나 되는 마냥 지적질에 훈계에 사람 몰아세우고 다 끝난 일까지 꺼내서 또 비수 찌르고 자긴 잘못 없다고 그러고. 자기가 뭔 짓을 했는 지는 자기가 젤 잘 알겁니다. 그런데 양심의 가책도 없나보죠. 절대 한마디도 미안하단 소리를 안하네요. 조심하세요. 님도 Dr.KOSinus님 눈밖에 벗어나면 그 칼끝에 베일겁니다. 이건 뭐 참고 넘어갈라 치면 와서 한마디 찌르고 와서 한마디 찌르고 언제까지 참나 보자 하다가 이젠 가마니 있으니 가마니로 보이나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한다고 내 저 사람의 이중인격과 저열한 인격 다 까발리고 끝장을 보던지 말던지 할 겁니다.
2014-09-26
제가 혼자 받은 피해를 제가 알지 다른 사람이 아나요? 황투 일반전략 글도 제가 지워버린 글이라 리플이 남아있을 수 없고, 일렉트론님 카드 한글화 관련해서도 제가 하도 속상해 지워버린 글이라 남아 있는 게 없네요. 다른 거 몇개 남아 있겠지만 그런 거 긁어서 공감 받아서 인민 재판 받고 싶지도 않고, 저 사람의 이중 플레이, 이중 인격에 아주 넌덜머리 납니다. 최근에 자기 잘못 없다고 쓴 것도 보시죠. "화내면 안됩니다"라고 해놓고 저더러는 비아냥 거리고, 다른 사람의 자료에 대해서 예의도 없냐고 비난하지만 정작 자신은 저에게 털끝만큼의 예의도 안보이죠. 제가 크게 기분 나빴다고 해도 `그건 잘못된 것을 지적한 것일 뿐` 자기 잘못은 없답니다. 다른 분들에게 제가 당한 거 구구절절히 늘어놓으면서 인정받을 생각 없구요, 저는 제 나름대로 끝을 볼 생각이니까요. 저도 어지간하면 참고 죄송하다고 하고 별 말 없이 넘어가던 성격이었던 것은 알아두시고 제가 이렇게 분노하는 건 정말 저도 도저히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인격에 대한 침해가 도를 넘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누가 알겠어요? 당한 제가 알지?
2014-09-26
자식은 장성하여 3D 가상 현실 게임만 하려고 하는데...
2014-09-26
정작 사과해야 할 나에게는 일언반구도 안하고 다른 분들에게는 열심히 사과하고 다니는구만. 언플 작렬 보기 좋수다.
2014-09-26
Dr.KOSinus ㅎㅎㅎ 끝까지 개인적인 원한 때문에 인신공격 했고 비아냥 거렸다고 인정은 안하며,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 할 줄 모르고 자기만 잘했다고 떠들고 있구만. 그래놓고 남더러는 석고대죄하라고 강요하는 인간. 피차 상대할 가치가 없는 거 알았으니 앞으로 내 글 혹은 내 리플 혹은 다른 데서라도 나를 지칭하면서 조롱하고 비난하고 비아냥 거리지 마시오. 나도 당신을 똑같이 해줄테니.
1. 그 중에 주요한 두군데는 이미 내가 삭제해버렸다는 걸 알고 기고만장이구만. 당신이 쓴 글은 어제 적은 글들보다 더 심하면 심했지 덜하지 않은 글들이오. 앞으로 또 두고 보겠소. 나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일 모두 당신의 리플을 지켜보고 있다는 거 명심하시오.
2. 그러니까 폰트 지적질 맞잖아. 스스로 실토하시는 구만.
3. 다이브다이스에서 시비 안거는데 왜 님이 나서서 시비걸죠? 다다가 니꺼에요? 본인 일 아니면 좀 빠지라구요. 일반전략 번역도 최초번역자분들이 기분 나쁘면 나뻤지 왜 니가 나서세요? 일렉트론님 자료 배포도 일렉트론님이 기분 나쁘면 나빴지 왜 또 니가 나서세요? 니가 뭔데 자꾸 껴들어서 나서요? 꼰대질 하세요 지금?
4.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지? 다른 사람들도 다 비아냥 거린다고 인정하고 있고 그렇게 보임이 명백하고 그럴 의도에서 썼음에도 부관참시하듯 지나간 일 또 꺼내서 찌르고 또 꺼내서 찌르고, 이제 찌를 일이 없어서 심심해서 쫓아와서 찌른 다음에 "틀린 걸 틀렸다고 지적"한 것 뿐이라네. 절대 자기 잘못은 인정 안하고 못하는 소인배 ㅉㅉ 어디 계속 그래 보쇼. 나도 당신 쫓아다니면서 비아냥 거린 다음에 `잘못을 지적`한 것 뿐이라고 점잖게 또 지적해줄테니.
5. 당신이 사과해야 할 사람은 `기분 상한 다른 사람들`이 아니라 바로 나한테 해야 하는 거요. 폭력을 휘둘러서 다친 사람에겐 사과 안하고 구경꾼들에게 사과하는 사람의 양심은 대체 어떤 것인지 모르겠네. 이제 당신의 악행을 만인이 두고 봤으니 앞으로 또 어떻게 비아냥거릴 지 한번 두고 봅시다.
2014-09-26
케빈님께. 지금이라도 사과를 받아 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전 또 계속 화 나신 줄 알고... 나름 속상했었습니다. 2번 3번 부분에 대해서는 안일하게 생각한 제 미숙함이며 실수입니다. 다시 사과 드립니다 (--)(__) p.s : 카드 내용이 들어가지 않으면 읽는 분이 힘들겠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각주로 상당한 양의 카드 내용 설명을 넣어야 했습니다..
2014-09-26
1. 이중잣대라는 것은 인정은 하시네요. 아무튼간에 저랑은 별 상관 없습니다만.
3. 네 그렇습니다. `원리 원칙`대로 따지자면 둘다 불법입니다. 한글로 번역한 사람도 영문으로 만든 사람의 `시간과 노력 정성`을 무시하는 행위죠. 본질적으로 똑같습니다. 아무튼 간에 저는 다른 사람 자료를 맘대로 건드릴 의도도 생각도 계획도 추호도 없습니다.
2014-09-26
1. 룰북 한글화, 카드 한글화까지 다 반대하신다고요? 네 알겠습니다. 그럴 수 있죠.
3-1. 보드게임 구조에서는 어떤 게임에 룰북번역이나 카드 한글화가 나오면 그 게임이 더 잘 팔려나간다는 비유입니다.
3-2. 그렇게 원리 원칙대로 할 것 같으면 님이 말한대로 1번 항목으로 돌아가네요. 모든 한글화도 금지. 저는 그 생각에 동의하진 않지만 님은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겠네요.
2014-09-26
최근 매니아들이 즐기는 보드게임이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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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제 입장 정리가 필요할 것 같군요.
1. 일단 핸드메이드에 대해서 우리끼리 엄격하게 단속하고 금지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은 여전합니다. "원리 원칙 법규"에 예외가 없냐는 논리에 대해서 룰북한글화, 카드 한글화도 엄밀히 보면 "원리 원칙 법규"에 어긋나는 건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대부분의 선량한 보드게이머들이 피해를 보는 셈이죠. 심지어 게임 제작사도 손해를 볼 겁니다. 그러니까 원칙을 적용할 거면 다 같이 적용하지 왜 핸메에 대해서만 엄밀히 적용하고 나머지는 관대하게 적용하냐 이거죠. 제 결론은 핸메도 그걸 "만들어 파는" 수준이 아니라면 관용적으로 대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저는 처음부터 "너무 깨끗한 물에는 물고기가 살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핸메는 불법이지만 카드한글화는 괜찮다는 논리야 말로 이중 잣대의 전형입니다. 카드한글화를 제작사에서 반기고 터치하지 않는다는 논리를 제가 말하면 "안그런 곳도 많다"면서 반박하더니, 그럼 모든 한글화 하지 말아야 하는 거 아니냐, 라고 말하는 것에 대해서는 "오히려 고마워하는 곳도 많다"라는 논리로 나오시면 좀 이상하지 않습니까?
2. 저는 `출처`를 밝히면 된다고 생각했고 처음 자료를 취합하는 `짜깁기` 과정에서 케빈님에게는 사후 승인을, 슬픈물새님에게는 흔쾌한 승낙을 받았기 때문에 그 자료를 다시 이쁘게 편집하는 것은 별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일을 미숙하게 처리한 것을 인정하고 자료를 삭제 했습니다. 또한 캐빈님께도 죄송하다 쪽지 드렸고요. 답장 없었습니다. 슬픈물새님께 연락드려 보았습니다. 연락이 닿질 않습니다. 연락처 남겨진 것도 없고 다다 활동도 안하시는 것 같더군요.
아무튼 10시간이 넘게 다시 작업 제가 다시 번역하였고 이번에는 황혼닷컴에 직접 이메일 보내 번역/요약/인터넷게재에 모든 허락을 맡았습니다. 다시 뒷말 무성해지는 게 싫었거든요. 물론 앞으로도 ... 다른 분의 동의 없이 자료 가져다 쓰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3. 예를 들어 해리포터 시리즈를 조앤롤링의 허락이나 독점한글 번역권 출판권 양해 없이 어떤 한국인이 혼자 한글로 번역해서 세상에 내놨습니다. 그런데 그 자료를 누군가 가져다 쓰려고 합니다. 그럼 먼저 번역한 사람은 불법이 아니고, 그 자료를 가져다 쓰는 사람만 불법인가요? 아뇨. 둘다 똑같이 불법입니다. 조앤롤링이 봤을 때 둘다 자기 허락 안받은 사람들이거든요. 그런데 내가 영어를 못하는데 해리포터가 꼭 읽고 싶다고 해서 해리포터를 처음 번역한 사람에겐 문제가 없고 자료를 가져다 쓰려는 사람에게만 죽을 죄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심각한 이중잣대입니다.
핸드메이드에 엄격한 잣대를 대야 한다며 "원칙적으로 생각하는 분들의 입장"에 대입해보면 그렇다는 겁니다. 여기서 한글 번역하면 수익이 조앤롤링에게 돌아가기 때문에 오히려 조앤롤링은 기뻐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2차 가공물이 발생한다 해도, 풍성한 자료로 인해 판매가 더 늘어날 것이므로 조앤롤링은 또다시 기뻐할 것입니다.
3. 하지만, 저 역시도 어쩔 수 없이 카드 한글화와 룰북 번역이 필요한 한국 사람입니다. 또한 그분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바입니다. ( 제가 창작한 자료, 번역한 자료도 꽤 됩니다. ) 다시 말씀드리지만 "우리 안에서 너무 원리원칙법규 따지는 것은 빡빡하고 제작사에도 도움이 안된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가급적 그분들의 입장에서 생각했고, trains, mage wars, cavum 등등의 자료에 있어서는 원 번역자님께 동의를 얻고 2차 가공물을 만들어 올리기도 했습니다. 황투 일반전략 건에서는 제가 `이미 허락을 받았다고 착각`하고 미숙하게 처리한 것이 발단이 되었습니다.
4. 그래서 저는 말로도 행동으로도 이미 충분히 사과했고, 자료도 삭제해 스스로 번역해 올렸으며, 재발방지를 약속했으며 실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로도 Dr.KOSinus님은 게시물에 와서 갑자기 자기가 예전에 받은 이메일 이야기를 꺼내며 공격합니다. 다이브다이스의 여러 게시물에서도 당사자도 아닌 사건에 또 다시 껴들며 저를 공격하고 비난합니다. 이번에는 " "좋은 의도"로 남의 자료를 개인적으로 무단 배포하고 다른 사람 자료를 맘대로 짜깁기해서 자기 이름 붙여 올리시고도 잘 살고 있는 분도 계신데요 뭐. " 이런 식으로 갑자기 껴들어 저를 비난하고 비아냥거립니다.
5. 어쨌거나, 저는 핸메를 만들지도 않는 사람입니다. 사실 핸메 건이 어떤 식으로 중지가 모아지건 별 상관이 없습니다. 또한 2차 가공물을 만들 때는 철저히 동의를 구해가면서 할 생각이며 그 원 저자가 외국사람이라 할 지라도 (예를 들어 간략룰) 이멜을 보내서건 어떻게 해서건 동의를 받아가면서 일을 진행할 것입니다. 사실 원래도 한국 원번역자님들께 동의를 받아 가면서 일을 진행했지만 이번 건은 제가 실수한 것이지 일부로 무시하려 한 게 아닙니다. ( 또한 최초번역자분들의 이름을 일일히 적은 관계로 `허락을 제대로 안받은 일`이었다는 것은 말이 돼지만 `출처를 훼손`하여 마치 제가 순수하게 만든 것인냥 하려 했다는 것은 일방적 매도입니다. )
6. 저는 과거 일에 대해 잘했다는 게 아닙니다. 저를 향한 도를 넘은 인신공격과 비아냥 조롱에 대해서 참기 힘들다는 겁니다. 이미 끝난 일에 대해서 반복적인 조롱과 비난을 해댄다면 그것은 "반에서 꼴보기 싫은 놈 하나 잡아서 왕따 만들고 괴롭히는 것"과 뭐가 다르다는 것입니까? 저는 이제 참지 않습니다. 인신공격을 해온다면 얼마든지 저도 인신공격으로 되받아 줄 것입니다. "나의 너를 향한 인신공격은 정당하지만, 너의 나를 향한 인신공격은 비난 받아 마땅하다"는 이중잣대,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습니다.
2014-09-26
한가지 말씀 드릴 것은 저는 황혼닷컴에 이멜을 보내 번역과 인터넷 게재에 관해 허락을 받았습니다. 출처만 표시하면 된다고 하셨고 당연히 전 출처 링크 다 달았고요.
2014-09-25
로빈슨 크루소
1. 이 책은 1719년에 쓰여짐. 한창 서구인들이 나머지 세계를 `발견` 해 나가면서 식민지화를 하기 위한 모험을 많이 함. 탐험가들이 "발견"을 하고 "지도"를 만들면, 종교인들이 가서 "개종"을 시키고 "정신부터 굴복"시킨 이후에, "경제권"을 박탈하고, 그 이후에는 상인 보호를 목적으로 "군대"를 진주시켜 식민지화 시키는 것이 통상의 정책이었고 국가 개념이 없었던 아프리카엔 그마저도 없이 그냥 싸그리 노예로 잡아옴. 노예선의 시설은 엄청나게 열악해서 배 안에서 죽은 노예가 20~50%에 이르렀을 정도.
2. 로빈슨 크루소가 도착한 곳은 "무인도"가 아님. 식인종도 있었고 원주민 Friday 도 있었음. 식인종과 Friday 도 사람임. 마치 거의 몇천만명의 인디언이 살고 있던 북 아메리카를 유럽인들이 `발견`했다고 우기는 것과 비슷한 맥락.
3. 서양 중심적 사고가 강한 소설임. 원주민인 Friday와 (아무리 구출해줬다 해도) 자연스럽게 `주종관계`를 맺어 버린 후에 마치 노예 부리듯 함. 서구인은 우월하고 나머지 인종은 열등하여 노예로 삼아도 된다는 그런 사고방식이 녹아있는 책이라 현시대에 명저라고 하긴 힘듬. 특히나 아픈 식민세월을 겪어야 했던 아시아,아프리카인들에게는 달갑지 않은 소설.
4. 그래서 프리드만 프리제가 Friday 라는 1인플 게임으로 프라이데이가 주인공이고 로빈슨 크루소는 얼쩡거리는 얼간이로 묘사한 게임을 만들었던 계기가 되었음. ( 근데 게임 자체는 재미 없드만... )
생각나서 적어 봅니다.
2014-09-25
집에서 놀고 있는 ps3와 거의 손도 못댄 십여개의 타이틀...
2014-09-25
Hellkite님, 저는 말싸움에서 이기고 지고를 신경쓰지 않습니다. 누가 심판을 보고 점수 먹이고 있습니까. 이건 게임이 아닙니다. 다만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한다는 것을 좀 보여주고 싶을 뿐이죠. 적당히 밟아야지... 이렇게 즈려밟으면 누가 참죠?
2014-09-25
"좋은 의도"로 게임 자료를 허락도 받지 않고 개인적으로 무단 배포하고, 다른 회사 게임 카드를 맘대로 짜깁기해서 자기 이름 붙여 배포하고도 잘 살고 있는 분도 계신데요 뭐. " 이렇게 바꾸면 될라나?ㅎ 그게 누워서 침뱉기라는 것도 모르면서 ㅉ
2014-09-25
"자료 보내주세요"라고 자료요청방에 글을 써야 일일히 한명 한명 보내주는 게 바로 유세 떠는 겁니다. "보내주세요"라는 글이 한번 올라올 때마다 그게 바로 광고 효과고. 그냥 차라리 공유 할거면 누구나 언제나 다운 받을 수 있게 자료실에 올리세요. 한명 한명한테 이멜로 보내주면서 고맙습니다 말을 그리 듣고 싶어 안달났습니까?
아참, 그거 자료 무단 배포에요. 그건 왜 언급이 없죠? 라비린스 카드도 무단 배포 중이시죠?
2014-09-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