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지라고 검색하시면 220g, 260g 요런식으로 나옵니다.
잉크젯 프린터로 사용 가능하구요. (저는 잘 됩니다.)
260g은 연속으로 출력하면 걸릴 때가 있는데, 220g은 거의 안걸립니다.
220g 두 장 프로텍터에 넣어서 쓰시면 왠만한 카드보다 단단합니다.
그럼 수고하세요.
2018-12-27
일러스트가 게임 분위기랑 딱 어울리네요.^^
2018-12-20
1. 당연히 타클론 : 맵 가운데에서 시작할 수 있고, 같이 하는 종족들 중 하드쉬랑 매안이 붙을 가능성이 큼. 게다가 바로 옆 행성인 노랑 행성이 비어있어서 초반 삽질 확장도 편한데 항해술 없이도 가능함.추가적으로 기생의 란티다가 존재하기 때문에 마지막까지 파워 못 받을 일은 존재하지 않음.
2. 가이아 당 2점 고급타일을 목표로 가이아를 탑니다. 4파워 기술타일이 가이아에 있고, 가이아 당 3점도 아래쪽에 있기 때문에 기술 꼬일 일도 없습니다. 게다가 나머지 종족들 중에 가이아를 탈만한 종족은 매안 밖에 없는데, 타클론이 상성상 훨씬 유리합니다. 보너스 타일 중 파워를 받을 수 있는 타일이 다 나와있고, 정보큐브까지 있기 때문에 초반 타클론이 선택할 수 있는 경우의 수가 많고도 좋습니다.
초반에 연구소로 가든, 의회로 가든 1라운드 기술 당 점수인걸 감안해 아카데미까지 가기로 마음 먹고 4파워 타일 가져와 가이아 올리고, 취향(?)에 따라 1정보, 1광석이나, 1광석+1파워 수입 타일 등을 가져간 후 (아무튼 아카데미 지을 수 있게) 6라운드 까지 무난하게 가이아 포머 날리다가, 마지막에 가이아 테크 따닥(고급기술+꼭대기)해서 올라가시면 점수 터질꺼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솔직히 가이아 테크 고급타일로 가이아 당 2점이 있다는 것 만으로도 다른 미션 다 무시하고 탈만한데, 미션 자체가 지역미션은 가이아 포머로 가도 손해볼게 1도 없고, 행성 유형도 테라포밍이 가장 빠른 타클론인데 꼴찌하기도 어렵습니다.
란티다야 파워토큰 추가타일도 없는 상황에서 가이아 타기 힘들테고, 하드쉬도 초반에 가이아 포머 타면 파워액션 포기해야 되고, 매안은 자기땅 먹기 바빠서 가이아포머 날리는거 초반에는 쉽지 않습니다. 그에 반해 타클론은 3파워 2토큰 먹는건 일도 아니기 때문에 결론은 저라면 타클론 가져가서 가이아 테크 탈 것 입니다. (지금보니 가이아 당 패스 보너스까지 있네요.)
추가적으로 라운드 보너스로 가이아 당 점수타일이 1개도 없기 때문에 상대방이 가이아 행성을 굳이 많이 먹을려고 시도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가이아 당 2점 고급타일에 포텐은 더욱 높다고 생각합니다.
승리를 위해서라면 당연히 타클론입니다 !
2018-12-12
내가 좋아하는 테마의 보드게임만 골라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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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반 재밌게 하세요. ^^
2018-12-05
둘 다 가능합니다.
최소위성의 기준은 연방이 되도록 원하는 건물을 선택한 이후의 조건입니다.
위 조건이라면 둘 다 연방이 가능하니까 유리한 쪽으로 선택하시면 됩니다.
2018-11-29
리뷰보고 찾아봤더니 여기저기 다 품절이군요. ㅠㅜ
2018-11-28
저도 이번에 아마추어 작가존에 나갔던 한사람인데 만나뵙지 못해 아쉽네요. 사실 플레이어 찾는 것도 어려운데 플레이 해준 사람이 리뷰까지 알아서 써준다면 진짜 감동일꺼 같습니다. 계속 냉철한 리뷰어로 남아주세요. ^^
2018-11-28
진지하고 냉철한 리뷰 잘 읽고 갑니다.
보드게임에 대한 애정이 느껴졌습니다.
2018-11-28
시말쇼는 1페이즈 (= 카드를 내려놓는 액션)를 여러번해서 1 라운드가 끝나는 게임입니다. (설명서에 라운드와 페이즈 개념으로 되어있음)
그렇기 때문에 1 라운드 중 누군가가 카드를 가로로 한 번이라도 내려놨다면 그 이후 모든 페이즈에서 선은 여러장의 카드를 세트라면 한 번에 내려놓을 수 있습니다. (물론 마지막에 내려놓을 1장은 손에 남겨야됩니다.)
룰북 있으시면 뒷장 왼편 단락 해석해보시면 나와 있습니다.
그럼 이만.
2018-11-25
영상으로 보니 좀 민망하지만, "타오라" 잘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2018-11-24
저도 매안 우승 기원하겠습니다. ^^
2018-11-09
벌써 9번째 종족이시군요.
14번째까지 파이팅 입니다 !
2018-10-16
란티다 매력적인(!) 종족이죠.
공략 잘 읽었습니다. ^^
2018-09-01
유저들의 솔직 담백한 보드게임 한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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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슬롯이 혼자만 패배할 수는 있어도 혼자만 이기는 경우는 없습니다. 결국 선의편에서 이기냐, 악의편에서 이기냐 입니다.
거듭말씀드리지만, 랜슬롯은 일반선으로 연기(?)하셔야 됩니다. 이중스파이라서 양쪽편을 모두 알고 있는건데 그걸 대놓고 노출시키면 되나요.
다만, 퀘스트 멤버를 선만 데려가거나 하는건 가능하겠죠. 중간투표를 통과하는건 둘째치고라도.
2018-08-07
초반 견제에 약해서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글린이 가만 두면 8~9점씩 가져가니 일단 초반에 몇 대씩(?) 때리고 시작하더군요. ^^(;
2018-08-07
아마도 초반 견제에 무력하게 무너져서 그럴 수 있습니다. 비딩으로 가져가시라는 말씀은 차마 못 드리겠지만 만약에 가져가셨다면 선 ‘정보큐브 아카데미’로 운용해보시죠. 날라다니면서 점수 먹는 글린 괜찮았습니다.
2018-08-06
감사합니다. 글린이 강캐는 아닌지라 여러 변수에 흔들릴 수 있는게 사실이죠.
연구 잘 되시길 바라며, 추후 공략 기대하겠습니다. ^^
2018-08-06
4. 기타
- 5번째 퀘스트가 끝날 때까지 란슬롯은 자신의 정체를 공개할 수 없다. (일반선으로만 말할 수 있다. )
이중스파이 컨셉입니다. 절대 자신의 정체는 공개할 수 없고, 모든 플레이어는 랜슬롯이 자신이라고 말할 수 는 없습니다.
2018-08-06
본문에 수정했는데 멀린 암살을 고려해 최소 8인플 이상에서 하는걸 추천드리고, 9인플로 해보니까 제일 적당했던 것 같습니다. ^^
2018-08-04
란슬롯 입장에서 그런 경우는 가장 피해야될 상황일 수 있습니다.
일단 마지막 퀘스트에 반드시 참가해야되기 때문에 말씀하신 경우와 같이 상황이 나온다면 다음 퀘스트부터 배제될 확률이 높겠죠.
란슬롯은 오베론이 없는 이상은 모든 악을 알고 있기 때문에 그런 멤버에 (실패카드가 2개 이상 나올 수 있는) 어프루브를 잘 하지 않을 것 같아요.
중간투표에서 악은 항상 소수이기 때문에 란슬롯이 반대르 할 경우 퀘스트 수행은 대체로 어려울 것 입니다. 만약 중간투표가 계속 실패해 강제로 퀘스트를 가야될 경우 악은 혹은 란슬롯은 이러한 점을 고려해 참가자를 정해야겠습니다.
2018-08-04
